[동서양고전]E형-노년에관하여,우정에관하여(A+)

목차

1.요약

2.소감및 감상문

본문내용

행복했던 적과 행복할 일들이 있겠지만 현재에 나의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과 인생에 순응하며 사는것이 옳다고 생각한 나의 모든 생각이 잘못된것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키케로 저자가 말했듯이 젊은이들에 덕을 닦고 이끌어 줄수 있는 지도력의 노년이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자신의 개발에 게을리 하지 않으며 노년이 다가올때까지 항상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여 죽는순간까지 자연의 순리에 합당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할아버지 방한켠에 붙어있는 노년생활지침서에 내 나이로는 이해할수 없는 글귀가 있었는데 이책을 접함으로 인해 나의 생각들이 저만치 다가갈수 있는것을 느낀다.
(본문) 모두다 주시오 가진것 모두다 늙어서 가지면 무얼하리요
죽으면 어차피 빈손으로 갈것을. 다 주시오 다주시오
허나 남이 안볼때는 가진것 모두다 감추시오.
그래야 사회에서 가족, 자식, 모든 것에 대접을 받을수 있을 것이요.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감추시오
- 중략 -
난 이들을 읽으면서 무슨 뜻인지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이책을 접하고는 알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슬픔, 비애, 저속 나이먹은것에 대한 노인들의 모든 생각이 절로 숙여해 진다.
노년에 관하여 개개인의 생각이 제각각일수 있지만 인간의 본질은 자꾸 쇠퇴해감을 느낀다. 앞으로 다가온 노년에 대해 불안, 초조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키케로 저자의 [노년에 관하여 우정에 관하여] 책을 접하여 가치롭고 명예로운 노년의 삶을 영위해 나갈수 있는 지침서로 권장하고 싶고 나에게도 노년에 관하여 많은 생각과 노인에 대한 공경심을 일깨워준 책이라고 할수있다.

키워드

동서양,   노년에관하여,   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