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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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자가 영화는 ‘보이는 것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말해서 ‘아-’ 하고 감탄사를 또 내뱉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 그렇다. 우리는 실제론 주인공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제3자 혹은 전지적인 시점에서 보고 느낄 수 있다. 영화를 매개체로 해서 말이다.
영화 얘기만 주구장창 했는데, 사실 이 책을 읽은 후에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물론 내 친구들 중에도 종교가 기독교인 친구들이 많지만 그 친구들은 나와는 조금은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도 약간 폐쇠적인 종교라고 생각했었다. 아니 기독교에 한정지어서가 아니라 종교 자체를 좀 폐쇠적 경향이 있는 것이라고 여겨왔던 것 같다. 나와 기독교는 전혀 상관없다는 느낌을 갖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기독교적 영화보기’라는 타이틀에서 시작하여 영화와 기독교와 여러 가지 관련이 있음을 증명해주는 책의 내용을 보면서 기독교적 메시지는 영화를 비롯한 다른 실생활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고, 그래서 조금은 종교와 친해진 기분이다. 영화 이외에도 여러 부문에서 그런 것들이 있겠지? 또 어디서 그런 메시지를 찾을 수 있을지,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아직까지는 생활 속에서 기독교적 메시지를 찾기에는 내가 많이 미숙하다. 평균 수명까지 살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아직 인생의 반도 살지 못한 내겐 배울 것도 많고 해봐야 할 것도 너무 많다. 조금 더 시야를 넓히고 생각을 넓혀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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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0.29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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