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시에 사용하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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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떤 마약제제도 진통이나 환자의 편안함을 목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호흡과 혈압이 조절될 때 마약제제 그 자체는 뇌에 아무런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뇨제(Diuretics)
퓨로세마이드(Furosemide, Lasix ; 0.5~2 mg/kg 정주)와 에타크리닉산(ethacrynic acid ; 0.5~I mg/kg 정주)은 헨레고리(Ioop of Henle)에서 소디움의 재흡수를 방지하며 퓨로세마이드는 특히 정맥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이 있다.
이뇨작용은 보통 정주후 5분 이내에 나타나고, 1시간 반에 최대 효과가 나타나며 수시간 지속된다. 퓨로세마이드는 이러한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폐부종 환자에게 투여하면 효과가 좋다.
또한 퓨로세마이드와 에타크리닉산은 저산소증 후 또는 외상 후 뇌부종에 의해서 상승된 두개내압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그 기전은 뇌척수액의 생산 감소와 뇌척수액의 제거 증가라고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혈액량이 정상적일 경우에 일반적으로 심정지 후 적어도 한 번쯤은 사용하는 수가 많이 있다.
코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이 약제는 흔히 소생술 직후에 폐흡인에 의한 합병증(소생술 환자에서 흔히 발생)을 줄이고 허혈성 무산소증 후 뇌부종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항염증작용과 항부종작용을 기대하며 사용하고 있다.
쇽과 심인성이 아닌 폐부종 환자에서의 효과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스테로이드의 작용기전으로 생각되는 것은 리소좀(lysome) 막의 안정화, 히스타민 분비 억제, 혈관 이완, 모세혈관의 완전성 유지 등이 있다.
상처 회복의 지연, 감염에 대한 저항력 약화, 스트레스성 괘양, 골다공증, 부신피질 부전증 등과 같이 장기간 사용시에 발생하는 부작용은, 3~7일 정도로 짧은 기간 동안에 약리적 용량을 사용한 경우 또는 1회에 한해서 대량 사용한 경우에는 발생한다는 증거가 아직 없다.
뇌부종, 흡인, 간질지속상태 등에서는 대량의 스테로이드가 추천되는데 이 때는 메틸프레드니솔론(methylprednisolone) I mg/kg 또는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0.2 mg/kg 정주를 48시간 동안 매 6시간마다 반복 주사한 후 l~2주에 걸쳐서 점점 줄여 나간다.
폐혈성 쇽 환자에서는 한 번의 대량요법(메틸프레드니솔론, 5-30 mg/kg 정주)이 추천되고 있으며 치료가 힘든 전기-기계적 해리의 치료보조제로서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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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05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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