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절제술 정의, 치료 및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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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자궁절제술의 종류와 방법

3. 자궁절제술시의 간호(간호과정 포함. 수술전후 간호까지..)

본문내용

치도뇨관을 장기간 삽입한다.(약 2~3주)
-요관배액없을때는 큰 boreneedle이나 trocar를 통해 배설하기도 한다. 도뇨관을 제 거하거나 약 5일간 클램프하였다가 소변을 보게하면 자연배뇨한다.(감염최소화)
-장기간 요정체시 자연배뇨를 돕기 위해 방광훈련을 계획한다.
△방광 훈련 과정
-환자에게 지금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환자가 적극적으로 방광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다.
-자연배뇨를 할 수 있어야만 퇴원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환자 자신이 방광훈련의 주체가 되도록 한다.
-3~4시간마다 유치도뇨관의 클램프를 열어 주어 소변배설을 돕는 조수식 배액법을 환자에게 교육하고 실시한다.
-어느정도 훈련이 끝나면 도뇨관을 제거한다.
-3~4시간마다 소변을 보도록 하고 소변을 보고 난 후에는 잔여량을 측정한다.(정상은 30ml이하, 60ml이상이면 잔뇨증)
*여성 위생의 증진
-회음패드를 질분비물이 없어질 때까지 하며 때로 수술 후 며칠간 소독패드를 한다.
패드수, 분비량, 냄새, 색깔, 성상 등을 기록하고 보고하며 앞에서 뒤로 닦아 청결하 게 한다.
-병원에 따라 매 회음청결후 요도 주위에 항균연고를 바르기도 한다.
4퇴원을 위한 준비 간호
*대상자의 자긍심 강화를 위한 간호
-환자가 자궁절제술 후 여성으로서의 자신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토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준다.
-양쪽 난소가 제거되지 않은 경우 폐경을 일찍 경험하지 않는다는 것을 환기 시키 며 자궁절제술을 받았으나 여전히 아름다운 여성임을 확인하게 한다. 환자의 우울한 감정은 정상적인 적응과정이며 오래 지속되지 않음을 알려준다.
*성기능 회복을 위한 교육
-자궁절제술로 인한 성기능의 변화에 대해 대화한다. 성관계에 지장없음을 근거를 들 어 설명하고 질자궁절제술과 함께 질협축술을 받은 경우 질의 단축이 있고 좁아지 며, 양쪽 난소절제술을 받은 경우는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로 질 건조가 온다.
-성교는 6~8주후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성교시에 전희를 충분히 하고 수용성 윤활제 를 질벽에 충분히 바르게 한다.
*집안 일이나 직장 생활로 복귀할 때의 주의점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이 수술 이전의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느끼는 시기 는 평균 8주가 걸린다고 하며, 적응에 미치는 요인에 따라 회복 기간의 범위는 2주에 서 6개월, 때로는 3년까지도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신체 및 폐경증상등이 완 화되거나 사라지는 8~9개월 후가 생활적응이 가능한 시기가 되겠다.
*신체, 생리적 적응 수준을 높혀주기위한 대처방안
-수술부위의 불편감이 있을 때는 온찜질로 근육이완을 도모하고, 복대로 지지해준다.
-수술후 8주까지는 꽉 조이는 옷이나 양말 대님을 금하고 순환장애를 받지 않도록 해 준다.
-쇠약감과 피로감이 있을 때: 어떤 자궁절제술이나 퇴원후 2-3개월간의 충분한 휴식 이 필요하며 일상적인 가사활동은 2주후부터 서서히 시작할 수 있고, 고연령이거나 근치자궁절제수술을 한 부인은 5-6주부터 이상적 활동을 시작한다. 4-6주간 무거운 물건들기를 삼가고 자가운전도 약3주간은 피하며 산책, 수영 등은 8주부터 허용한다.
-고칼슘, 저 콜레스테롤, 고단백, 고섬유질의 식이를하며 소량씩 자주 음식을 먹고 변 비를 예방하도록 충분한 수분섭취와 규칙적인 배변습관, 적당한 운동을 권장한다.
-질출혈과 질분비물 및 위생에 대한 대처방안: 질내 이물질 삽입이나 세척은 6-8주 간 피하고 통목욕은 4주후에 가능하다.
-주사부위 불편감: 흡수되지 않은 주사부위에 더운물 주머니를 대주고 마사지하여 흡 수를 도모한다.
-위험한 합병증의 대처방안: 심한 통증, 다량의 출혈, 발열, 악취나는 분비물 등은 합 병증 증세이므로 즉시 병원에 연락하여 지시를 받는다.
-심리 사회적 적응에 대한 대처방안: 대개 수술후 7-10일이 지나면 신체적 급성 불편 감이 사라지고 질병에서 벗어난 해방감이나 홀가분함을 느끼면서 심리사회적 반응이 함께 나타난다. 긍정적인 심리 사회적 적응을 위해 수술 전에 대상자와 배우자의 자 궁절제술에 관한 지식과 태도 및 지지정도를 사정하고 교육한 내용을 퇴원 준비 교육 에서도 재강조, 반복 설명한다. 그 외 난소절제술시에는 폐경후 간호나 난소 절제술 간호를 교육하고, 정규적인 병원 방문시기와 병원에 연락해야할 위험 증상과 증후를 알려줘야 한다.
◎Reference
모성간호학 김인순 외 1989. 수문사
모성간호학∥ 최연순 외 1999. 수문사
고위험 모성간호학 이경혜 외 1992.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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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11.05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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