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국가 신학은 더 이상 존속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바로 이 재해석을 선지자가-특히 이사야- 해낸 것이다. 이사야의 설교는 다윗 신학과 그 약속들을 강력하게 재천명함과 동시에 일반 백성들이 생각하던 그 통속적 신학을 배격하면서 다윗 신학에 본원적인 여호와 신앙의 전통들로부터 이끌어낸 조건부 요소를 주입했다. 이사야는 다윗에게 주어진 여호와의 약속을 굳게 믿었고 백성들에게 그 약속을 신뢰하도록 촉구하는 일로 일생을 보낸다.
b.선지자들과 개혁 운동
선지자들의 설교는 히스기야를 고무시켜 개혁에 모든 노력을 쏟게 했다. 이방 제의의 제거는 민족주의의 부활을 의미한다. 사회 경제적 폐습에 대한 선지자들의 공격과 심판의 경고는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하였고 윤리적 차원을 부여하였다. 선지자들의 설교는 열매를 맺었다. 선지자의 제자들은(사 8:16) 선지자들이 써 놓은 신탁들을 소중이 간직하고(사 8:16, 30:8), 기록하고 구전으로 전하였다. 그들은 예언서들을 수집하였다. 아모스와 호세아의 설교들은 북 이스라엘을 향한 것이었지만 예루살렘에서도 소중히 간직되었고 유다에 적용 되었다. 그래서 비록 히스기야의 개혁시기는 짧았지만 선지자들의 설교는 계속해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c.선지자들과 민족의 소망
이사야에 의해 재해석된 공식적인 신학의 정당성은 여러 사건들을 통하여 입증된다. 이사야는 위기를 유다의 죄에 개한 하나님의 징벌이라고 선포했으며 앗시리아를 하나님에 의해 지명된 징벌의 도구라고 말한다. 그러나 다윗언약의 약속을 고수한 그는 최후의 위기 상황에서 예루살렘은 서고 남은 자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한다. 시온의 신성불가침성은 확립된 교의(dogma)가 되었는데 유다가 자신의 죄로 인하여 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유다 나라는 영원히 존속할 것이고 또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약속은 언젠가 유다에 의항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사야의 설교에는 언젠가 비극의 불길로부터 일어나서 약속을 받게 될 순수한 남은 자, 곧 새로운 이스라엘을 찾는 끊임없는 추구, 역사의 종말에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확립하러 올 분에 대한 갈망이 깃들어 있었다. 이 갈망은 자주 조롱을 받기는 했지만 길고 지루한 세월이 흐른 후에 "때가 차매" "다윗의 가문에 속한" 인물이 나왔을 때 비로소 성취되었다. -기독교인들은 바로 이분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메시야]라고 환호하며 맞는다.
b.선지자들과 개혁 운동
선지자들의 설교는 히스기야를 고무시켜 개혁에 모든 노력을 쏟게 했다. 이방 제의의 제거는 민족주의의 부활을 의미한다. 사회 경제적 폐습에 대한 선지자들의 공격과 심판의 경고는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하였고 윤리적 차원을 부여하였다. 선지자들의 설교는 열매를 맺었다. 선지자의 제자들은(사 8:16) 선지자들이 써 놓은 신탁들을 소중이 간직하고(사 8:16, 30:8), 기록하고 구전으로 전하였다. 그들은 예언서들을 수집하였다. 아모스와 호세아의 설교들은 북 이스라엘을 향한 것이었지만 예루살렘에서도 소중히 간직되었고 유다에 적용 되었다. 그래서 비록 히스기야의 개혁시기는 짧았지만 선지자들의 설교는 계속해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c.선지자들과 민족의 소망
이사야에 의해 재해석된 공식적인 신학의 정당성은 여러 사건들을 통하여 입증된다. 이사야는 위기를 유다의 죄에 개한 하나님의 징벌이라고 선포했으며 앗시리아를 하나님에 의해 지명된 징벌의 도구라고 말한다. 그러나 다윗언약의 약속을 고수한 그는 최후의 위기 상황에서 예루살렘은 서고 남은 자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한다. 시온의 신성불가침성은 확립된 교의(dogma)가 되었는데 유다가 자신의 죄로 인하여 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유다 나라는 영원히 존속할 것이고 또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약속은 언젠가 유다에 의항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사야의 설교에는 언젠가 비극의 불길로부터 일어나서 약속을 받게 될 순수한 남은 자, 곧 새로운 이스라엘을 찾는 끊임없는 추구, 역사의 종말에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확립하러 올 분에 대한 갈망이 깃들어 있었다. 이 갈망은 자주 조롱을 받기는 했지만 길고 지루한 세월이 흐른 후에 "때가 차매" "다윗의 가문에 속한" 인물이 나왔을 때 비로소 성취되었다. -기독교인들은 바로 이분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메시야]라고 환호하며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