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행정 실패사례 및 대안제시

소개글

체육행정 실패사례 및 대안제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의 인지단계

2. 문제의 원인 및 배경분석
1)질 좋은 지도자 수의 부족
2) 생활체육 참여에 대한 실천부족

3. 대안제시
지원자격을 갖춘 사람들의 대체복무

4. 정책제시에 대한 우리 조의 마무리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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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 : 난지도 거리 사진전 및 노을공원 한평사기 운동전개(2005년 5월 현재 4억7천만원 모금)
2005년 4월 29일 : 제13회 세계 노골프데이 기념 난지도 골프장의 가족공원화 촉구 캠페인
2005년 5월 22일 : 제2회 난지도 연날리기 대회 개최
2005년 6월 15일 : 환경의 날 특별 호소문 각계각층(청와대, 환경부, 문광부 등) 에 발송
3. 대안 제시
서울시와 체육진흥공단 상호간 양보와 협조 협력만이 해결 방안.
이 정책은 최초에 서울시가 먼저 골프장조성 아이디어를 내었고 체육공단의 자금을 빌려 대중을 위한 골프장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금의 회수를 해야만 하는 체육공단의 입장에서는 손해를 보며 관리가 되고 있는 골프장의 이용료를 올려 투자자금의 회수를 1차적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 입장에서는 대중을 위한 골프장으로 만들어 놨는데 이용료를 올리게 되면 대중을 위한 골프장의 건설목적에 맞지 않고 이용자 수가 적어 대중을 위한 골프장으로서 활용이 안 되는 것에 문제를 두고 있다. 이 사안은 어느 한쪽의 입장을 고수하여 해결 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에 법적 공방전으로 크게 번져 일이 해결된다면 패소한 쪽은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양측의 입장을 조금씩 배려해야만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그동안의 적자와 앞으로의 투자원금 회수를 위해 자금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 방법이 골프장을 계속 유지해서든지, 공원으로 바꿔서든지. 골프장과 공원 모두 국민을 위하여 만들어지는 시설이다. 실제로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공원이든 골프장이든 결정을 하여 골프장으로 이용이 된다면 1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이용료로는 골프장의 적자는 불 보듯 뻔한 현실이다. 따라서 이를 위한 대안으로 각종 대회 및 유명선수 초청 팬 사인회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이용객수를 늘릴 수 있도록 마케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반대로 공원으로 변경된다면 골프장의 시설을 최대한 이용하여 공원조성을 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세금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공원 이용을 활성화 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운영권 문제 또한 처음 건설할 때 기부체납을 하기로 하였고 20년간 운영권을 공단에게 주기로 했기 때문에 골프장으로 하던 공원으로 하던 향후 20년간 공단이 운영해야하며 골프장으로 그대로 이용 시 공단 측은 골프장 이용료를 올리지 않고 골프대회 개최나 각종 이벤트 등으로 골프장 자금관리를 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서울시 또한 이러한 공단의 관리에 적극 협조하여 20년 후 골프장 운영권을 받았을 때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공원으로 바뀔 시에는 서울시는 다채로운 활동들을 계획하여 공단이 공원을 운영해 나가는데 일조를 해야 할 것이다. 상호간의 협조와 협력으로 많은 자금이 들어간 난지골프장의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하여 국민들의 체육활동이 보다 더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체육행정,   행정실패,   골프장,   체육정책,   공원,   서울시,   체육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