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사고를 바탕으로한 초등미술지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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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정 작품

2. 주제선정 배경

3. 예상 목표

4. 예상활동 흐름

5.활동 준비물

6.활동안(90분 수업)

7. 작품소개

본문내용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경제적기반이 협소한 우리 농민들로서는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부관계자들이나 우리 국민모두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해야 합니다.
각자 주제를 정하고 의미를 만들어 그려 본다.
알리는 것을 표현해보자.
네 제 작품은. 수입농산물 개방 후에 농민의 삶을 표현하여, ‘수입농산물, 우리농촌의 근간을 짓밟는다’라는 표제를 제시하고 농민의 걱정이 많은 얼굴을 표현함으로써 수입농산물개방 이후에 우리 농촌의 현실을 표현하였습니다.
제 작품에는 여러 우리농촌의 대안들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의 현실상 할 수 없음을 알리고자 ‘대안만 있으면 뭐하냐, 실행을 못하는데...’라는 표제를 이용하여 정부 관계자들에게 농촌보조를 촉구하는 의도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xx의 작품은 붉은색과 파란색의 보색대비를 통해서 좀 더 눈에 잘 띄도록 잘 표현된 것 같고 표제 또한 그림과 상당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동들이 미술관 예절을 잘 지키도록 지도한다.
☞아동들이 주제와 관련된 되도록 많은 경험을 이야기 하도록 이끌자.
☞이때 교사는 아동들의 경험을 메모하고 가능하다면 녹음해놓도록 하자.
☞5학년 1학기 2-2단원 촌락지역의생활단원과 연계하여 지도한다.
☞신문자료
☞스케치북,4B연필
☞아이들이 주제를 정할 때 조언을 해주며 의도를 나타낼 수 있도록 지도한다.
☞6학년미술 9단원 알리는것 꾸미기 단원과 연계하여 지도한다.
7. 작품소개
☆밀레(Millet. Jean Francois) - 이삭줍기
화가명 밀레 (Jean Francois Millet)
제작년도 1857
작품재료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83 x111 cm
소장위치 파리 오르세 미술관
밀레의 <이삭줍기>는 <만종>과 더불어 밀레 최고의 걸작품으로 꼽힌다. 밀레가 <이삭줍기>를 살롱에 발표했을 당시 사람들은 이 작품의 주제가 농부들의 힘들고 고된 일상이라는 것을 바로 이해했다. 극빈한 하층 계급과 귀족, 신흥 부르주아 사회 계층의 불균형 속에 밀레는 부유하고 권력적인 지식층보다는 반복적인 노동에도 불구하고 빈곤한 농부의 삶을 화폭에 담고자 한 것이다. 당시 시대적으로 마르크스의 영향 아래 많은 리얼리스트들이 사회 비판적 성향의 그림을 그렸으나 밀레가 그린 농촌 풍경들은 이러한 비판보다는 성스럽고 종교적인 숭고미가 드러난다.
<이삭줍기>는 수확 물이 풍성하게 쌓인 넓은 대지에 허리를 굽혀 이삭을 줍고 있는 세 농촌의 여인들을 표현했다. 이 여인들은 부드러운 햇살이 비치는 황금 들판 속에 단순하면서도 견고한 형태와 색상으로 부각되어 있다. 왼편의 두 여인은 자신들의 노동에 묵묵히 몰두하고 있고, 오른쪽 여인은 약간 떨어져 허리를 반쯤 세우고 있다. 세 여인의 일련의 정지된 듯한 동작은 모노톤 배경과 더불어 시간을 초월한 듯 마치 성서의 한 장면인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조화롭고 안정된 구도와 갈색 톤의 자연적인 색채 속에서 부드러운 빨강, 파랑, 노랑의 대비는 고전적인 성화를 연상시킨다.
<이삭줍기>에서 밀레는 가난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의 노동을 성스러운 침묵과 평화로 승화시키고 있다. 여인들의 사실적인 거칠고 남루한 복장과, 빛과 덩어리로 표현된 뒷배경은 사실주의에서 인상파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종구 - UR 천씨
화가 명 이종구
제작년도 1991
작품재료 부대종이에 아크릴 , 꼴라주
작품크기 150 x 105cm
소장위치 작가 소장
최초의 농민 미술가라는 명칭이 붙은 이종구 화백의 UR천씨는 UR 즉, 우루과이 라운드 때의 쌀 수입 개방으로 인해 농민들이 많은 타격을 받았을때, 농정의 초점이 경쟁력지상주의로 흐를 경우 경쟁 대열에서 이탈한 농민들이 양산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농촌 피폐·공동체 파괴를 가속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친 공생농두레농장 설립자 천규석씨를 모델로 만든 작품이다.
그의 주장은 많은 경제논리 자들에게 비판을 받았지만 이종구화백 자신은 농업을 경제논리로서 볼 수 없다고 말하며 이 그림을 그린 것이다.
델몬트 바나나 박스를 꼴라주로 표현하여 좀더 사실감을 표현하였고, 천씨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그의 분노를 표현하였다.
8. 학습 자료
☆신문자료
경북 한미 FTA피해,정부 발표의 1.8배
[2007.05.30 17:31]
기사내용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경북지역 농업분야 피해액이 정부 발표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정확한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피해를 분석해 새로운 대응 전략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구경북연구원이 한·미 FTA 체결로 인한 경북지역 농업분야의 피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생산액이 FTA 이행 15년차에 4415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미 FTA 체결을 전후해 정부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분석을 토대로 추산해 발표한 경북지역의 농업분야 피해액 2388억원과 비교할 때 1.8배나 차이가 난다.
이처럼 피해액이 차이가 나는 것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총량자료에 의한 분석을 실시하면서 참외와 자두 등 지역 주요 품목을 피해액 분석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FTA 이행 15년 후 과수의 생산감소액은 최소 571억원에서 최대 1400억원에 달하고 채소 및 특용작물은 최소 40억원에서 최대 1024억원, 축산은 최소 799억원에서 최대 1937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 품목별로는 쇠고기의 생산 감소액이 1186억원으로 가장 많고 참외 610억원, 사과 577억원, 돼지고기 527억원, 포도 51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경북지역 농업의 대응방안으로 △지역농업의 품목특성을 반영한 전국단위의 지원체계 마련 △전문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한 장기 대책 필요 △피해분석에 의한 경북지역만의 차별화된 시책 개발 등을 제시했다. 대구경북연구원 이상호 책임연구원은 “FTA 체결 이후 농산물 수입에 따른 생산액 감소로 인한 피해 정도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며 “지역농업의 정확한 피해액을 분석한 다음 지역에 적합한 차별화된 시책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구=kjbae@fnnews.com 배기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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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25
  • 저작시기2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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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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