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죽음에대해서...[떠오르는이미지 예술작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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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 시작과 끝의 개념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작가는 시작과 끝의 경계를 확실히 나누고자 하지 않습니다.
⇒ 죽음에 대한 경험적 측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김 나 정 작가 개인전 中... < water in women >
작품의 소재로는, 변형되고 왜곡된 여성의 나신과 긴 줄기를 가진 연꽃, 추상적으로 재구성된 척추, 부레, 비늘, 실핏줄, 세포조직들을 사용했습니다. 이들은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연속성을 상징합니다. 또한 과장되게 늘어난 여성의 육체는 인간의 갈등과 고통의 표현입니다.
⇒ 죽음, 그리고 영속성에 관해서..
조영아 작가님의 영상 설치 전. < DoGmatism 01 / Collection-01. Bones>
죽음은 인간 존재의 깊은 무의식으로 자리합니다... 존재의 운동을 역설적으로 상기시키는 뼈들의 무덤은 인간 삶의 근원적 운동 혹은 질서의 냉엄함을 재현하는, 기묘한 그로테스크의 텍스트로 작용합니다.
죽음에 대한 몇 가지 신화와 이미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죽음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공포심, 두려움, 흉악한, 악마 등의 생각을 떠올리는 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죽는 것은 누구나 두렵고 저 또한 정말 두려운 일인데요, 죽음이 있으므로 해서 지금 우리들의 삶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이 무서운 것만이 아니라 삶의 동기가 되고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죽음에 대한 철학적 생각이 없지만 이번 철학 수업이 끝나면 죽음에 대한 견해가 확실해 지고 철학적 생각도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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