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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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리스 신화 ...................................... 3

2. 성경 '창세기' .......................................... 6

3. 우리나라 창세신화 ................................... 8

4. 인도 창세신화 ......................................... 10

5. 이집트 창세신화 ...................................... 12

6. 중국 창세신화 ......................................... 14

7. 참고문헌 ................................................. 14

본문내용

타냄
- 남신 쿠크와 여신 카크웨트 - 암흑을 나타냄
- 남신 아몬과 여신 아마우네트 - 불가시성(不可視性)을 나타냄
이 여덟 신 중에서 남신은 개구리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여신은 뱀의 머리를 가진 모습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 신들은 원초의 대양에서 헤엄치고, 그 물속에서 최초의 알(卵)이 생겨났다. 그런데 이 알은 켄켄 웰(꽥꽥하고 우는 큰 놈이라는 뜻)이라는 커다란 오리나 거위가 낳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에 의하면 원초의 대양에서는 연꽃이 피어나고 거기서 귀여운 아기가 뛰쳐나와 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한다. 이 아기는 떠오르는 해를 의미하며, 저녁이 되면 연꽃은 꽃잎을 닫아 다시 해를 가둬버린다는 것이다. 헤르모폴리스에서는 나중에 토트 신이 경배를 받게 된 후로 '헬리오폴리스의 신화'와 섞여서 복잡해졌다고 한다. '헤르모폴리스의 산화'에서 우주의 주인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우주의 주인)는 신들을 내 땀으로 만들고, 인류를 내 눈물로 만들었다."
이것은 고대 이집트어로 '인류'를 로메트, '눈물'을 레메이에트라고 말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고대 이집트인은 신과 인간 사이에―혹은 동물 사이에―본질적인 구별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2). 헬리오폴리스
그리스어로 헬리오폴리스라고 불리는 고대 이집트의 도시는 오늘의 카이로 근처에 있었다. ≪구약성서≫에 의하면 헤브라이인은 그것을 '온'이라고 불렀다. 헬리오폴리스는 헬리오스(태양)와 폴리스(도시)라는 말이 결합된 것으로, 이곳이 태양신을 경배하는 중심지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태양신 라는, 헬리오폴리스의 신화에서는 조금 후에 등장한다. 헬리오폴리스에서 말하는 천지창조와 신들의 창조자는 아툼이며, '완전한 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아툼은 원초의 대양인 '눈'의 아들이라고도 하며, 큰 홍수 뒤에 생기는 언덕 혹은 지면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툼은 이곳에서 들이나 바위 위에 서서 남신 슈와 여신 테프네트를 입에서 뱉어냈다(고대 이집트에서는 슈나 테프는 입에서 '뱉는다'는 의미였다). 슈는 '공기, 테프네트는 '증기'를 나타냈다.
3). 멤피스
멤피스(멤 노펠의 그리스어 발음)는 지금의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한참 가면 있는 계단식 피라밋 근처―나일강의 하류 서쪽―에 있었으므로, 헬리오폴리스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다. 멤피스는 고왕 고대 이집트의 풍습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플루타르코스에 의하면, 게브와 누트의 결혼은 태양신 라―이것은 헬리오폴리스의 원래의 신화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후에 원시의 신 아툼과 동일시된 것으로 생각된다―가 금하고, 일년 360일―처음엔 열 두 달이 각각 30일이었다―의 어느 날에도 아기를 낳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가엾게 여긴 토트 신이 일년에 5일을 추가해주어, 위에서 말한 네 신과 호루스가 이 5일 사이에 태어나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에서 널리 믿었던 '오시리스 신화'에서는 호루스가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아들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그 호루스와는 다른 신으로 연상(年上)의 호루스라고도 부른다.
멤피스의 신전에 전해진 것으로 생각되는 중요한 신화문서(의례)가 오늘날까지 남아있는데, 지금은 대영박물관에 보관되어 '샤바코석(石)'이라 불리고 있다.
6. 중국의 창세신화
@반고(盤古)가 이룬 세계 창조
태초에 이 세상은 알처럼 생겼고, 그 안에는 혼돈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거기서 거신 반고가 태어나 오랫동안 잠을 자다가 세상의 껍질을 도끼로 깨뜨렸고, 세상은 하늘과 땅으로 나눠지기 시작했다. 여기서 무거운 기운은 가라앉아 땅이 외었고, 가벼운 기운은 위로 올라가 하늘이 되었다.
이렇게 하늘과 땅이 갈라졌지만 하늘과 땅이 다시 붙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반고는 하늘을 떠받쳤다. 이렇게 18,000년 동안 반고는 하늘을 떠받치며 성장했다. 이러는 동안 하늘은 더욱 올라갔으며, 땅은 굳어져 마침내 둘 사이가 멀어졌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반고는 지쳐 버렸고 쓰러져 죽어버렸다. 하지만 그의 몸은 세계를 이루는 데 필요한 많은 것들은 만들었다.
반고의 두 눈은 각각 해와 달이 되었으며, 숨결은 바람, 구름, 안개가 되었고, 그의 목소리는 천둥이 되었다. 반고의 몸뚱이는 산이 되고, 피는 강물과 바다가 되었다. 살과 지방은 기름진 논과 밭이 되었다. 솜털은 세상의 초목이 되었고 뼈와 이빨은 광물과 보석이 되었다. 이렇게 반고는 온몸을 바쳐 이 세상을 창조한 것이다.
@여와의 인간 창조와 세계 보수공사
여와는 얼굴이 사람이고 몸은 뱀과 비슷한 모습을 한 여신이다. 세상에 아무것도 없어서 심심했기 때문에 여와는 자신과 비슷한 존재를 만들기로 하였다. 진흙으로 자신과 같은 모습을 빚어 내고는 그것에게 생명과 인간이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하지만 드넓은 천지에 인간을 하나하나 빚어서 만들어 채우는 것은 끝이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여와는 흙탕물에 새끼줄을 담갔다가 휘두르는 방식으로 많은 인간들을 만들어 내었는데, 손으로 빚은 인간들은 고귀한 신분이 되었고, 새끼줄을 휘둘러 만든 인간들은 천한 신분이 되었다. 그리고 인간이 계속 뒤를 잇게 하기 위해 남녀 성별과 그것으로 후손을 잇게 하는 능력을 부여했다.
이러고 한동안 별 일이 없었으나, 물의 신 공공(共工)과 불의 신 축융(祝融)의 싸움에서 패한 공공이 분노한 나머지 부주산(하늘을 떠받드는 산)에 머리를 부딪혔다. 이로 인해 세상에 재앙이 시작되자, 여와는 오색 돌로 하늘 구멍을 매우고, 큰 거북의 네 다리를 잘라 하늘을 받쳤으며, 홍수를 막고 공공을 토벌했다.
7. 참고문헌
http://www.julyhood.co.kr/
http://kin.naver.com/open100/r_entry.php?eid=O0NFmj0tpcRdkoncIUs+c9EO1Bt35Avu&state=fn&rid=10899&l_url=L29wZW4xMDAvZGlyX2xpc3QucGhwP2Rpcl9pZD02MDI=#6
조지 하트, 이응균 외 옮김, 이집트 신화, 범우사, 1999
http://historyworld.org - 우리역사바로알기, 시민연대
www.careta.x-y.net/
성경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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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7.12.03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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