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평준화 정책에 관한 찬반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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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교 평준화 정책에 관한 찬반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평준화 반대 논의
-평준화 찬성 논의

결론

본문내용

입고, 슬럼프를 자주 가진다. 다른 한 선수는 앞의 선수보다 못 차고, 못 뛰지만 부상이나 슬럼프를 모른다. 나는 두 번째 선수를 영입하였고, 그 선수는 부상도 슬럼프도 없이 매번 경기에 출전하여 경험을 쌓아 처음 선수보다 더 잘 차고 더 잘 뛰는 선수가 되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은 知 · 德 · 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평준화교육은 덕과 체를 버리고 知의 가치만을 중시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첫 번째 선수처럼 결함이 있는 교육이며, 결함이 있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올해 초에는 미국에서 장애인 인형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하였다. 팔이 하나 없거나 다리가 없는 장애인 인형이었다. 그것을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논 아이들은 자신과 다른 장애인에 대한 포용력이 높다고 한다. 이를 보아도 비평준화교육은 자신과 비슷한 학생들끼리 모여 있어 사회에 대한 적응력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 등 학교에서 배워야 할 德에 관한 부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학생은 사회에 나가서도 부상이나 슬럼프가 항시 따라다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케이건 박사의 협동 학습법을 보면 知의 측면에서도 결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협동학습법으로 인하여 못하는 학생은 지도를 받게 되고, 잘 아는 학생을 가르치면서 완벽히 자신의 지식으로 습득,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지므로 오히려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허나 문제가 있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문제인 것이다. 학력저하를 평준화에서 그 원인을 찾기보다 알맞은 교수방법의 시행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중 · 고등학생은 청소년기로 그 심리상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지금 한 교실에서 같이 공부하는 급우뿐만이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이면 모두 같은 배를 탔다고 생각된다. 지금 한국에서 수많은 빈곤층이 있다면 이들을 짊어져야 할 사람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한국인인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비평준화 정책으로 인하여 서열화된 학생 사이에서 나타나는 열등감, 자기비하, 자신감 상실, 타인과 사회에 대한 부정적 가치관은 모두 서열에서 우위에 있는 학생들이 짊어지고 나가야 할 짐인 것이다. 특히 청소년기의 이러한 심리적 악영향은 범죄의 증가 혹은 극단적 이기주의자의 출현을 야기해 한국 사회에 있어 악영향을 끼칠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함이다. 낙인이론으로 생각해 보아도 다른 방면으로 우수한 아이들을 단지 지식이나 문제풀이의 기술이 부족함으로 인해 부진아로 도장찍어 버리면 그 아이의 가능성을 뭉개 버리는 것이다. 이렇듯 다른 방면으로 우수한 아이들을 배려하지 못한 채 성적만 가지고 줄을 세우는 것은 한국의 미래에 있어서도 결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 어린 생각이지만 고교평준화에 대한 찬반의견을 보고 나의 소견을 적어보았다. 만약 2~3년 후에 선생님이 된다면 지금 이 생각을 더욱 갈고 닦아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 다짐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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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9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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