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
Ⅱ. 학교 폭력의 발생원인
Ⅲ.학교폭력의 현황과 실태
Ⅳ. 학교 폭력의 예방 대책
Ⅴ.사례
Ⅱ. 학교 폭력의 발생원인
Ⅲ.학교폭력의 현황과 실태
Ⅳ. 학교 폭력의 예방 대책
Ⅴ.사례
본문내용
세 사람과 어깨를 부딪쳤다. 아저씨들이 뭐라고 하길래 제가 "이리와봐" 라고 소리를 쳤더니 아저씨가 오시더니 코를 가격하여 서로 쌍방 폭행을 시작하다가 보니 사람수가 늘었고 동네 아저씨들이 신고해서 파출소를 가게 되었다. 거기서는 서울 ○○경찰서로 넘겼고 경찰서에서 조서를 받게 되었다.
<사례 2> 일시 : 2001. 4 장소 : 교외 관련학생 : 3학년 2명, 사회인 2명
하○씨는 호프집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고3인 백○와 문○이 거리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희들 여기서 뭐하냐”며 시비가 붙었다. 하○씨는 주먹과 발로 얼굴과 가슴을 폭행하고, 양쪽 얼굴을 6회 때려 전치 14일간의 요부 및 미부 좌상을 입혔으며 학생은 이에 대항하여 주먹과 발로 하○씨의 얼굴을 때려 치료일수 미상의 안면부 찰과상 등을 가했다. 그전에 하○씨는 청소년 유해약물 등을 판매하여서는 아니 됨에도 불구하고 2001. 4. 7. 21:30 - 24:05분 사이 ○○시 ○○구 ○○3동 873-108호 자신의 음식점에서 청소년인 백○외 5명에게 소주 7병과 통닭 안주 등 시가 30,000원 상당을 판매하여 이를 식음케 하였다.
○ 시사점
청소년들은 일반적으로 충동성이 높고 상황에 대한 왜곡된 인식능력을 갖고 있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상황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이 어려운 시기에 음주나 본드 등의 약물복용은 이들의 판단력을 크게 혼란시킬 수 있다. 음주 후 폭력의 경우 사소한 시비 상황에서도 극단적인 형태를 보이게 되고, 스스로 자제할 수 없을 만큼 자기조절능력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음주와 폭력이 결합되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술을 먹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청소년들에게 음주의 위험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시킬 수 있는 교육과 술을 먹은 후의 행동 요령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7. 교사에 대한 도전 사례
<사례> 일시 : 2001. 9 장소 : 교내 관련학생 : 1학년 2명
담임교사 ○은 2학기 들어 1학년 2반 담임으로 반에 수업이 있어 교실에 갔습니다. 교실은 어지럽기도 하였지만 출석부를 보자 김○,이○학생이 3교시에 결과 처리가 되어있어 담임교사는 왜 결과 처리가 되어있는지를 물어 보자 김○은 상당히 불손한 태도로 “수업 받기 싫어서 그냥 나갔는데요”라고 대답하면서 담임에 도전을 시작......불손한 태도로 선생님을 노려보기에 담임교사는 “너희들 복도로 나와”라고 한 후 무릎을 꿇게 하였으나 갑자기 교실로 들어오기에 담임교사는 “너희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하였는데 뒷문으로 나가던 김○이 학생들을 향해 큰 소리로 ”야 너희들 다 졸업해. 내가 너희들 다 졸업하는지 두고 보자. 이 더러운 학교, 내가 다닐 줄 알아. ㅆ라고 하면서 나갔다. 그러자 뒤이어 장○은 담임교사를 보고 ”야! ㅆ아. 너 혼자 잘해먹고 잘 살어 ㅆ발
○ 시사점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폭언과 거친 행동에 대해 대부분의 교사들은 이를 교사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하고 합리적인 대책이나 상담을 실시하기에 앞서 감정적인 대처와 또 다른 폭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다. 교사에 대한 반항적 행동은 이 시기 청소년들의 갈등처리 전략의 미숙함과 자기조절능력의 부족, 학급 동료들 앞에서 자신을 영웅시하려는 영웅주의 등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행위를 도덕적인 관점에서 나쁜 행동으로 규정하고 처벌하려고만 한다면 더 큰 갈등과 또 다른 비행을 촉발시킬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결국 처벌 자체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켜 주는 구실을 제공한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들의 행동에 내포된 욕구불만의 요인들을 확인하고, 처치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이 스스로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면 외부 전문기관에 상담을 위탁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처벌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학생들의 모방 대상이 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8. 사이버 폭력이 실제 폭력으로 연결된 사례
<사례> 일 시 : 2001. 11 / 장소 : 학교내 / 관련학생 : 2학년 2명
성○학생과 최○학생은 초등학교 시절에는 같은 학교에 다녔으며 중학교는 다른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둘은 서로 잘 아는 사이이지만 항상 서로 경쟁관계에 있었고, 힘은 성○학생이 우위로 주로 괴롭히곤 하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얼굴을 마주친 후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서로 보이지 않는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방적으로 성○학생이 욕설로서 위협을 한 후 학교에서 만나게 되었을 때 주먹을 휘두르고 여러 학생들을 동원하여 최○학생에게 집단 폭력을 가하였다. 최○학생은 겁이나 친형에게 연락을 하였다. 이후 최○학생의 형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오후에 7명의 괴 청년들을 데리고 3대의 승용차에 나누어 탄 후 학교교문에 도착하였고, 성○학생을 기다리면서 시위를 하던 중 학생부 선생님과 실랑이가 붙었다. 이후 여러 청년들은 성○학생을 보고 학교로 진입하여 교내의 여러 학생과 편싸움이 붙고 전 선생님들이 동원 된 후 진정이 되었다. 일반인과 과격한 대응을 한 학생들은 경찰서로 호송되었다. 일반인들은 훈방 조치되었고 학생들은 학교에 통보되어 학교 선도위원회에 회부되어 처리되었다.
○ 시사점
사이버 폭력은 대부분 언어적 폭력 즉, 욕설이나 모함, 비난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으로서 실제 폭력행위보다 더 심각한 분노와 적개심을 야기시키고 있다. 인터넷의 보편화와 핸드폰 문자 메시지의 활용 증가는 청소년들의 생활과 문화를 개선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무차별적인 인격 침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청소년들의 친구관계는 우정과 대인관계를 확대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경쟁과 시기심을 자극하는 부정적인 측면도 포함하고 있다. 경쟁심과 시기심은 오랫동안 청소년 개인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며, 신경증과 불안, 강박관념 등의 정서적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또래들간의 건전한 대인관계와 우정관계가 형성되고 강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기적으로 실행할 필요가 있다
<사례 2> 일시 : 2001. 4 장소 : 교외 관련학생 : 3학년 2명, 사회인 2명
하○씨는 호프집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고3인 백○와 문○이 거리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희들 여기서 뭐하냐”며 시비가 붙었다. 하○씨는 주먹과 발로 얼굴과 가슴을 폭행하고, 양쪽 얼굴을 6회 때려 전치 14일간의 요부 및 미부 좌상을 입혔으며 학생은 이에 대항하여 주먹과 발로 하○씨의 얼굴을 때려 치료일수 미상의 안면부 찰과상 등을 가했다. 그전에 하○씨는 청소년 유해약물 등을 판매하여서는 아니 됨에도 불구하고 2001. 4. 7. 21:30 - 24:05분 사이 ○○시 ○○구 ○○3동 873-108호 자신의 음식점에서 청소년인 백○외 5명에게 소주 7병과 통닭 안주 등 시가 30,000원 상당을 판매하여 이를 식음케 하였다.
○ 시사점
청소년들은 일반적으로 충동성이 높고 상황에 대한 왜곡된 인식능력을 갖고 있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상황에 대한 합리적인 판단이 어려운 시기에 음주나 본드 등의 약물복용은 이들의 판단력을 크게 혼란시킬 수 있다. 음주 후 폭력의 경우 사소한 시비 상황에서도 극단적인 형태를 보이게 되고, 스스로 자제할 수 없을 만큼 자기조절능력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음주와 폭력이 결합되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술을 먹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청소년들에게 음주의 위험을 사전에 충분히 인지시킬 수 있는 교육과 술을 먹은 후의 행동 요령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7. 교사에 대한 도전 사례
<사례> 일시 : 2001. 9 장소 : 교내 관련학생 : 1학년 2명
담임교사 ○은 2학기 들어 1학년 2반 담임으로 반에 수업이 있어 교실에 갔습니다. 교실은 어지럽기도 하였지만 출석부를 보자 김○,이○학생이 3교시에 결과 처리가 되어있어 담임교사는 왜 결과 처리가 되어있는지를 물어 보자 김○은 상당히 불손한 태도로 “수업 받기 싫어서 그냥 나갔는데요”라고 대답하면서 담임에 도전을 시작......불손한 태도로 선생님을 노려보기에 담임교사는 “너희들 복도로 나와”라고 한 후 무릎을 꿇게 하였으나 갑자기 교실로 들어오기에 담임교사는 “너희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하였는데 뒷문으로 나가던 김○이 학생들을 향해 큰 소리로 ”야 너희들 다 졸업해. 내가 너희들 다 졸업하는지 두고 보자. 이 더러운 학교, 내가 다닐 줄 알아. ㅆ라고 하면서 나갔다. 그러자 뒤이어 장○은 담임교사를 보고 ”야! ㅆ아. 너 혼자 잘해먹고 잘 살어 ㅆ발
○ 시사점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폭언과 거친 행동에 대해 대부분의 교사들은 이를 교사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하고 합리적인 대책이나 상담을 실시하기에 앞서 감정적인 대처와 또 다른 폭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다. 교사에 대한 반항적 행동은 이 시기 청소년들의 갈등처리 전략의 미숙함과 자기조절능력의 부족, 학급 동료들 앞에서 자신을 영웅시하려는 영웅주의 등에서 비롯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행위를 도덕적인 관점에서 나쁜 행동으로 규정하고 처벌하려고만 한다면 더 큰 갈등과 또 다른 비행을 촉발시킬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결국 처벌 자체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켜 주는 구실을 제공한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들의 행동에 내포된 욕구불만의 요인들을 확인하고, 처치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이 스스로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면 외부 전문기관에 상담을 위탁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처벌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학생들의 모방 대상이 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8. 사이버 폭력이 실제 폭력으로 연결된 사례
<사례> 일 시 : 2001. 11 / 장소 : 학교내 / 관련학생 : 2학년 2명
성○학생과 최○학생은 초등학교 시절에는 같은 학교에 다녔으며 중학교는 다른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둘은 서로 잘 아는 사이이지만 항상 서로 경쟁관계에 있었고, 힘은 성○학생이 우위로 주로 괴롭히곤 하다가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얼굴을 마주친 후 학교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서로 보이지 않는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방적으로 성○학생이 욕설로서 위협을 한 후 학교에서 만나게 되었을 때 주먹을 휘두르고 여러 학생들을 동원하여 최○학생에게 집단 폭력을 가하였다. 최○학생은 겁이나 친형에게 연락을 하였다. 이후 최○학생의 형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오후에 7명의 괴 청년들을 데리고 3대의 승용차에 나누어 탄 후 학교교문에 도착하였고, 성○학생을 기다리면서 시위를 하던 중 학생부 선생님과 실랑이가 붙었다. 이후 여러 청년들은 성○학생을 보고 학교로 진입하여 교내의 여러 학생과 편싸움이 붙고 전 선생님들이 동원 된 후 진정이 되었다. 일반인과 과격한 대응을 한 학생들은 경찰서로 호송되었다. 일반인들은 훈방 조치되었고 학생들은 학교에 통보되어 학교 선도위원회에 회부되어 처리되었다.
○ 시사점
사이버 폭력은 대부분 언어적 폭력 즉, 욕설이나 모함, 비난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으로서 실제 폭력행위보다 더 심각한 분노와 적개심을 야기시키고 있다. 인터넷의 보편화와 핸드폰 문자 메시지의 활용 증가는 청소년들의 생활과 문화를 개선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무차별적인 인격 침해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청소년들의 친구관계는 우정과 대인관계를 확대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경쟁과 시기심을 자극하는 부정적인 측면도 포함하고 있다. 경쟁심과 시기심은 오랫동안 청소년 개인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며, 신경증과 불안, 강박관념 등의 정서적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또래들간의 건전한 대인관계와 우정관계가 형성되고 강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기적으로 실행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