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임시 정부의 어머니(정정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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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일무사, 이기주의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가슴에 못을 박는 몹쓸 것들이 종회무진으로 활개 치던 그토록 어려웠던 시기에 흔들림 하나 없이 항상 꼿꼿했다. 정정화 선생은 원대한 이상을 가진 바도 없었고, 큰 포부를 지닌 것도 아니었다. 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민족이라면 누구나가 다 갈망하는 독립을 바랐을 뿐이며, 그저 묵묵히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해냈을 뿐이다. 스스로 독립으로 가는 길의 디딤돌이 되었을 뿐이다.
얼마 전 31절이 지나갔고 얼마 후면 현충일과 광복절이 올 것이다. 우리는 이제 확실히 인식해야 하여야 한다. 국가 공휴일로서만이 아니라 그 날이 남긴 참뜻을 말이다. 부끄러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라가 어려울 때 제 한 몸 바쳐 싸우신 유명 무명 애국지사들의 뜻을 받들고 자신을 성찰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책임이며 후손들에게 이 나라와 함께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며, 본분에 다하는 그러한 그녀를 책으로서 바라보면서 현재 미 제국주의의 식민지 아닌 식민지 하에 놓여 있는 우리나라에서 지성인이라 할 수 있는 대학생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책인 것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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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9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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