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의 댓글제한 논쟁점과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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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포털의 댓글 제한
- 선거철관련, 네이버를 중심으로 -


1. 관련 기사 스크랩
까칠해진 포털, 댓글 달기 힘드네
동아일보 10월 23일자

○ 포털 대 누리꾼, 댓글 전쟁?
○ 인터넷 미디어에 대한 본질적 고민 필요

네이버 정치 기사 하단에 있는 안내문

2. 미래상
1) 뉴미디어로써의 댓글
2) 포털의 댓글 제한이 나오게 된 배경
3) 왜 문제가 되나?
4) 네이버의 ‘댓글 제한’은 과연 옳은 대처인가?

본문내용

따라 특정 후보를 일방적으로 지지 또는 비판하게 될 가능성이 있어 네티즌들이 의도하지 않게 공직 선거법을 위반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개별 기사 댓글 대신 정치 토론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개별 기사 댓글을 단지 정치토론장으로 옮기는 것은 네티즌의 입장에서는 단지 공간만 옮겨 글을 쓰는 것인데 네이버 측에서는 그 이동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무분별한 비판이 정화될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이는 단지 자사의 편의를 위한 조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가 댓글 관리의 편의성을 위한다면 그 전에 네티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적절한 인프라를 먼저 구축해야 할 것이다.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시행한 이번 ‘댓글 제한’은 당연히 갈등을 빚을 수밖에 없었다.
최근 포털이 인터넷의 중심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행동과 처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현재와 같은 다소 무조건적인 ‘댓글 제한’이 아닌 보다 명확하고 신중하게 검증된 잣대로 댓글을 관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댓글을 다는 주체인 네티즌들도 그들이 원하는 진정한 공유의 장을 얻기 위한 노력을 자정적으로 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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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7.12.25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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