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주제선정동기

2.세계화란?

3.본문

4.결론

본문내용

세계화, 주제넘게 끼어든다’. 정보를 통제하는 사람이 개인의 삶에 주제넘게 끼어들 수 있는 문제이다. 다섯째 ‘세계화, 너무나 불공평하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지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불평등하게 비춰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화, 너무나 비인간적이다’. 전자화 된 환경 속에서 세계화는 사람들은 너무나 비인간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이러이러한 세계화 물결에 대응하여 세계화를 인간의 번영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지속 가능한 체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맺는다.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배제하고서는 두 가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가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계화를 추진하면서 사회적 안정망을 갖추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4.결론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화와 관련된 지구 곳곳의 상황을 알게 되고 세계화에 관한 시각이 넓혀진 것은 사실이지만 저자가 책 전반에서 주장하는 ‘세계화는 곧 미국화’라는 공식과 18장에서의 ‘혁명은 미국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미국 우월주의적인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었다. 물론 현재 미국이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세계화를 곧 미국화로 생각한다면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올리브 나무는 송두리째 뽑혀나가는 것이다. 세계화는 미국화가 아니다. 무조건적으로 미국을 따라하는 것이 세계화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각 나라들은 정치, 경제 ,문화 , 사회 등 여러 방면에 걸친 고유한 자기 전통성과 정체성, 즉 고유의 올리브 나무가 있으며 그러한 고유의 문화나 환경에서 벗어난다면 그것은 세계화가 아닌 미국화이다.
세계화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현상으로 냉전체제를 대체하는 하나의 시스템이다. 이 거대한 흐름을 거역하거나, 이 장엄한 물결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기에 휩쓸리게 되고, 결국에는 자신의 소중한 뿌리인 올리브 나무조차 잃게 된다. 세계화에는 진행이 되면 될 수록 자신의 주체성을 잃고 다른 나라를 맹목적으로 따라가게 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 또한 세계화는 어떤 면에서 불공평하고 비인간적일 수 있다. 이런 부작용 때문에 세계화가 진행될수록 올리브 나무의 중요성도 커지게 된다. 따라서 세계화가 우리에게 ‘덫’이 아닌 ‘기회’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세계화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12.26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466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