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여가복지

목차

서론 - 여가의 개념

본론 - 청소년 여가 복지
- 노인 여가 복지
- 여성 여가 복지
- 치료 레크레이션

결론 - 여가의 필요성과 방향

본문내용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준다. 무용에서의 빠른 회전 동작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의식의 변화를 가져다주고, 높이 뛰어 오르는 동작은 무한한 가능성과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주며, 춤을 추면서 사랑의 감정이 증진되게 한다.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에서 벗어나 심신의 평온함과 안락함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뇌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엔도르핀이 동작을 행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작용하는데, 이것은 신경 안정제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과정에서 환자에게 무용동작을 지도하는 치료사가 무용 치료 동작을 함께 행하면서 상호간에 무언의 대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것이 곧 약물 처방보다 더 좋은 효과를 초래하게 된다.
<신문-2> ‘ 악기를 배우면 머리가 좋아진다 ’ [SBS 뉴스 2007.5.20]
2년 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7살 엄승주 군!
또래 아이들보다 의젓하고 집중력도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이은화/ 엄승주 군 어머니 : 다양한 음악을 접하다 보니까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감정도 풍부해지고 생각이나 관심의 폭이 넓어지는 거 같아요.]
악기를 배우면 아이의 두뇌가 개발되고 성적도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은 6살 아동 144명이 1년 동안 피아노 레슨을 받으면서 두뇌에서 일어나는 신경 활동 패턴을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악기 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두뇌 신경활동은 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과 다른 패턴으로 변화했고, 이 결과 수학적 능력과 IQ가 향상되었습니다.
[문연정/숙명여대 사회교육대학원 교수 : 음악은 상상력과 추리력 같은 우뇌의 여할도 필요하고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좌뇌도 필요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또 최근에는 악기를 배우는 것과 같은 음악교육이 자폐아와 발달 지체아들의 정서를 순화 시키고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 치료 수단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김영신/숙명여대 음악치료 대학원 교수 : 다른 치료보다는 동기부여가 돼서 즐겁게 치료에 임할 수 있고 또 음악활동을 통해서 집중력을 향상한다든지 자기 표현능력을 향상시킨다든지 의사소통능력을 발달시킨다든지 여러 가지 효과를 도출할 수 있지요.]
악기 교육은 4개월 정도만 받아도 머리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고, 중도에 레슨을 포기하더라도 일정 부분은 효과 남습니다.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을 위해 음악을 자주 들려 주는 것도 악기를 연주하는 것만큼 효과적인데요.
이때는 기계적인 음보다는 자연에 가까운 음이 좋고 선율이 단순하면서 반복적인 음악이 더 효과적입니다.
결론 - 여가의 필요성과 방향
물질만능의 산업사회에서 후기산업사회로 이동함에 따라 물질보다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민소득의 향상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도 삶의 질을 추구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는 가족관계, 건강, 수입 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나, 이와는 상관없이 인간 누구나가 자유스럽게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들을 하고 싶어한다. 말하자면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계발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경향이 나이에 관계없이 일어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여가활동으로 휴식을 취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으며 자기 표현과 자기계발로 자아실현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며 직업 이외의 활동을 여가 생활로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얻어 생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에 중요하며 여가생활로 인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고 나아가 자기가 생활하고 있는 일들에서 발전적인 생각과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노인,   삶,   활동,   생활,   여가,   복지,   청소년,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