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리뷰 - 아시아 문화연구라는 여행 떠나기
Ⅰ. 아시아 문화연구가 가야할 길과 나침반의 필요성
Ⅱ.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를 통해서 보는 실체적 모습들
1. 스타벅스에서 보아까지
2. 토착화와 현지화, 그러나 한류의 현주소는?
3. 팬덤, 그리고 한류 문화산업에 요구한다.
Ⅲ.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라는 여행을 통해 얻은 것
Ⅰ. 아시아 문화연구가 가야할 길과 나침반의 필요성
Ⅱ.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를 통해서 보는 실체적 모습들
1. 스타벅스에서 보아까지
2. 토착화와 현지화, 그러나 한류의 현주소는?
3. 팬덤, 그리고 한류 문화산업에 요구한다.
Ⅲ.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라는 여행을 통해 얻은 것
본문내용
두 가지 요소를 든다. 하나는 신체적으로나 춤에서 보이는 비의 스타일이 서양 스타일을 닮아 글로벌하다는 인식을 준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비를 매니지먼트 하는 방식이 아시아 전체를 목표로 한다는 데에 있다고 말한다. 비를 매니지먼트하는 곳은 'JYP엔터테인먼트', 우리에게는 '박진영'이 이끄는 곳으로 더 유명하다. 그러나 올해 비와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둘은 결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뛰어난 매니지먼트의 그늘에서 벗어난 비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앞서 언급한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은 한류 문화산업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 한류 문화산업은 주로 음반, 드라마, 영화, 게임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현재는 아시아 각국에 맞게 특성화되고 있다. 이런 한류 문화산업이 정당하고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일 것과 그에 적절한 파트너, 문화산업 시장의 투명성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에 먼저 인식의 개선이 먼저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좋은 협력관계와 파트너도 진심 없는 상대 앞에서는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않을 것 같고 시장의 투명성 역시 개개인의 인식의 전환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비록 한순간에 이뤄질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Ⅲ.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라는 여행을 통해 얻은 것
서론에서 이미 이야기했듯이 한국사람 중 한명으로서 한류라는 하나의 현상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를 통해 그동안 가십난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하고 많은 반성을 할 수 있었다. 실로 값진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다소 멀게만 느껴지는 설명에 일종의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를 통해 넓게 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었고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상황들의 내면에 대하여 파헤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야기마다 흥미로운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좀 더 다른 다양한 분야, 매체들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상황을 파악해보고 싶다. 아마도 이 때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시아 문화연구라는 여행에서 멀게 내다볼 수 있는 망원경이 되어준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두고두고 곁에 간직하고 싶은 고마운 책이다.
앞서 언급한 엔터테인먼트 문화산업은 한류 문화산업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 한류 문화산업은 주로 음반, 드라마, 영화, 게임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현재는 아시아 각국에 맞게 특성화되고 있다. 이런 한류 문화산업이 정당하고 제대로 된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일 것과 그에 적절한 파트너, 문화산업 시장의 투명성을 요청한다. 하지만 이에 먼저 인식의 개선이 먼저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좋은 협력관계와 파트너도 진심 없는 상대 앞에서는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않을 것 같고 시장의 투명성 역시 개개인의 인식의 전환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비록 한순간에 이뤄질 일은 아니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Ⅲ.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라는 여행을 통해 얻은 것
서론에서 이미 이야기했듯이 한국사람 중 한명으로서 한류라는 하나의 현상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를 통해 그동안 가십난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나하고 많은 반성을 할 수 있었다. 실로 값진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다소 멀게만 느껴지는 설명에 일종의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를 통해 넓게 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었고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상황들의 내면에 대하여 파헤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읽으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야기마다 흥미로운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좀 더 다른 다양한 분야, 매체들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상황을 파악해보고 싶다. 아마도 이 때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시아 문화연구라는 여행에서 멀게 내다볼 수 있는 망원경이 되어준 아시아 문화연구를 상상하기. 두고두고 곁에 간직하고 싶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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