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론-이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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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 이효석
2. 작품경향
1) 초 기
2) 중 기
3) 후 기
3. 대표작품
1) 메밀꽃 필무렵
2) 들
3) 화분
4) 장미 병들다

본문내용

▶주제 : 애욕적 사랑의 비극.
▶인물
현마 - 영화사를 경영하는 탐욕적인 인물.
세란 - 현마의 아내
미란 - 세란의 동생. 음악 학도.
단주 - 현마의 비서
『화분』은 1939년 <조광>지에 연재된 작품으로서 에로티시즘을 통한 비극적인 사랑을 낭만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혈육간의 애욕 내지 근친상간을 그린 이 작품은, 그 자체가 이미 비극적 애정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애정 소설의 전혀으로써 그린 작품은, 무의미한 인간의 심층에 깔려 있는 관능적인 애정에 대한 탐미적 의식과 윤리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런 면에서 이효석의 『화분』은 우리에게 가장 원초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4) 장미 병들다
줄거리 -
극단 <문화좌>의 단원이었던 현보와 남죽은 지방 공연에서 단원들이 검거당하고 극단이 해산되자 서울로 올라온다. 그들이 7년 만에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극단 <문화좌>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만남도 극단의 해산으로 인해 다시 헤어질 수밖에 없게 된다. 현보와 달리 서울이 집이 아닌 남죽은 시골 고향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고향 갈 차비가 없었다. 그래서 현보 친구들에게 돈을 빌렸으나 그 돈은 현보와 술 마시고 춤 추고 여관에서 육체 관계를 맺는데 다 써 버린다. 이 때문에 현보는 다시 남죽의 차비를 구해 주는 일에 직면하게 된다. 현보가 차비를 구하기 위해서 집을 떠났기 때문에 며칠 동안 이들 남녀는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된다. 현보가 가까스로 차비를 구해 함께 묵었던 여관으로 남죽을 찾아갔을 때, 그녀(남죽)는 이미 그 곳을 떠나 버린 뒤였고 남죽은 어떤 남자에게 몸을 팔아서 그 몸값으로 차비를 하여 떠났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러나 더욱 현보를 놀라게 한 것은 자신이 남죽에게서 성병이 옮았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현보는 남죽과 함께 드나들던 술집에 가게 되고 거기에서 남죽과 잠을 자고 그녀에게 돈을 준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도 이미 성병에 걸려 있었다. 두 남자는 씁쓸한 마음으로 함께 술을 마신다.
내용 -
『장미 병들다』는 1938년 <조광>에 발표된 작품이다. 이 작픔에서 볼 수 있는 이효석의 에로티시즘은 성적(性的) 개방 의식을 통한 인간성 회귀를 담고 있다. 이 같이 그의 에로티시즘 경향은 성(性)의 자연적인 개방과 이를 통한 인간의 생명력을 추구하려 한다는 평을 받는다. 그 이유는 그가 아마 C. H. 로렌스의 소설적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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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1.17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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