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설
Ⅱ. 범죄피해자학의 중요성과 한계
1. 연구의 중요성
2. 한계
Ⅲ. 피해자학의 발달
1. 범죄피해자학의 발달
2. 피해자학의 학문적 성격
Ⅳ. 범죄피해 원인론과 발전동향
1. 범죄피해 원인론(이론)
1) 환경중심의 범죄피해 원인론
(1) 부문화이론
(2) 사회해체이론
(3) 분화적 접촉이론
(4) 동일집단가설
2) 개인중심의 범죄피해 원인론
(1) 생활양식이론
(2) 일상활동이론
(3) 사회적 상호작용
Ⅴ. 결론
Ⅱ. 범죄피해자학의 중요성과 한계
1. 연구의 중요성
2. 한계
Ⅲ. 피해자학의 발달
1. 범죄피해자학의 발달
2. 피해자학의 학문적 성격
Ⅳ. 범죄피해 원인론과 발전동향
1. 범죄피해 원인론(이론)
1) 환경중심의 범죄피해 원인론
(1) 부문화이론
(2) 사회해체이론
(3) 분화적 접촉이론
(4) 동일집단가설
2) 개인중심의 범죄피해 원인론
(1) 생활양식이론
(2) 일상활동이론
(3) 사회적 상호작용
Ⅴ. 결론
본문내용
개인의 일상활동에서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 개인적 특징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적으로는 젊은 유색인종, 저소득층, 편부모 슬하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3) 사회적 상호작용
범죄피해란 일반적으로 피해자와 범죄자 사이의 상호작용 형태에서 파생된다. 피해자와 범죄자간의 상호작용으로 피해자가 때로는 범죄를 유발할 수 있다는 데 관심을 기울였는데, 이것이 사회적 상호작용의 효시라고 볼 수 있다. 이 시점의 대표적인 학자는 Simmel과 Hentig이다. Hentig는 피해자행동을 범죄로 규명하는 방법과 잠재적 피해자로 인식될 수 있는 가능성의 증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범죄피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와 범죄자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사회적 상호작용 입장에서 볼때 범죄자와 피해자를 모두 범죄 발생에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범죄란 일반적으로 피해자와 과장된 행동이나 위축된 행동이 범죄피해의 가능성을 증가 혹은 감소시키기도 한다. 또한 피해자학자들은 범죄행위를 범죄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상호작용의 결과로 보면서 주도권과 반응, 작용과 반작용, 동기와 의도를 설명하는 역동적 모형을 표현하기도 한다.
피해자학의 관점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이론을 체계화시킨 대표적인 학자는 McCall과 Simmons이다. 그들은 상호작용이론의 역할정체모형에서 지각적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간은 자신의 행위를 자의식적으로 유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 자아와 정체는 사회적 구조와 상황으로부터 등장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상대방 면전에서 하는 개인적 행동은 단순한 자극, 반응, 대응 이상의 것이 된다. 상호적용적 충돌은 내면적 과정을 포함한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등장한 이론이 사회적 상호작용 이론이다.
Ⅴ.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피해자학의 학문으로서의 발전과정과 피해자학과 관련한 이론의 종류와 변화를 살펴보았다. 피해자학은 범죄학에 비해 역사적인 면에 있어서나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 앞으로도 연구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가능성이 있는 학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의 여지가 많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양과 질에 있어서 이론적인 배경이 뒷받침해주지 못한다면 연구의 한계가 있다는 소리일 수도 있다. 이러한 엄연한 현실은 피해자학을 연구하는데 많은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으며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여건을 마련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현재 이미 제시된 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비한 이론은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보완시켜 나가 피해자학 측면에서도 여러 가지 이론이 자리를 잡음으로서 범죄학 측면과의 연계를 통해 피해자학이 독립된 학문의 영역으로 자리잡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신진규, 범죄학 겸 형사정책, 법문사, 1991
최영인, 염건령, 피해자의 책임성과 범죄피해자화 이론, 열린, 2003
미야자와 고이치, 피해자학 입문, 길안사, 1999
안황권, 김상돈, 범죄피해자학, 백산서당, 2003
(3) 사회적 상호작용
범죄피해란 일반적으로 피해자와 범죄자 사이의 상호작용 형태에서 파생된다. 피해자와 범죄자간의 상호작용으로 피해자가 때로는 범죄를 유발할 수 있다는 데 관심을 기울였는데, 이것이 사회적 상호작용의 효시라고 볼 수 있다. 이 시점의 대표적인 학자는 Simmel과 Hentig이다. Hentig는 피해자행동을 범죄로 규명하는 방법과 잠재적 피해자로 인식될 수 있는 가능성의 증가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범죄피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와 범죄자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사회적 상호작용 입장에서 볼때 범죄자와 피해자를 모두 범죄 발생에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범죄란 일반적으로 피해자와 과장된 행동이나 위축된 행동이 범죄피해의 가능성을 증가 혹은 감소시키기도 한다. 또한 피해자학자들은 범죄행위를 범죄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상호작용의 결과로 보면서 주도권과 반응, 작용과 반작용, 동기와 의도를 설명하는 역동적 모형을 표현하기도 한다.
피해자학의 관점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이론을 체계화시킨 대표적인 학자는 McCall과 Simmons이다. 그들은 상호작용이론의 역할정체모형에서 지각적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간은 자신의 행위를 자의식적으로 유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 자아와 정체는 사회적 구조와 상황으로부터 등장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상대방 면전에서 하는 개인적 행동은 단순한 자극, 반응, 대응 이상의 것이 된다. 상호적용적 충돌은 내면적 과정을 포함한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등장한 이론이 사회적 상호작용 이론이다.
Ⅴ. 결론
우리는 지금까지 피해자학의 학문으로서의 발전과정과 피해자학과 관련한 이론의 종류와 변화를 살펴보았다. 피해자학은 범죄학에 비해 역사적인 면에 있어서나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 앞으로도 연구의 여지가 충분히 있는 가능성이 있는 학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의 여지가 많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양과 질에 있어서 이론적인 배경이 뒷받침해주지 못한다면 연구의 한계가 있다는 소리일 수도 있다. 이러한 엄연한 현실은 피해자학을 연구하는데 많은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으며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여건을 마련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현재 이미 제시된 이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비한 이론은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보완시켜 나가 피해자학 측면에서도 여러 가지 이론이 자리를 잡음으로서 범죄학 측면과의 연계를 통해 피해자학이 독립된 학문의 영역으로 자리잡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신진규, 범죄학 겸 형사정책, 법문사, 1991
최영인, 염건령, 피해자의 책임성과 범죄피해자화 이론, 열린, 2003
미야자와 고이치, 피해자학 입문, 길안사, 1999
안황권, 김상돈, 범죄피해자학, 백산서당,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