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서의 구원

목차

1. 기독교
2. 불교
4. 유교
4. 도교
5. 힌두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길을 제시하는 데 지나나요가 즉 지식의 길을 말하며, 카르마요가 즉 행위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무로써 수행을 다하는 것을 말하며, 마지막으로 박티요가는 신에대한 열정과 헌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즉 이 3가지의 길은 어느 것이든 해탈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에 물론 힌두교 교의에서는 내면적으로 관계가 있다. 즉 이러한 요가등을 통해서 해탈의 길에 오를 수가 있으며 이것은 절대적인 기쁨과 희열를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6. 결론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라고 불릴 만큼 종교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인간이 지닌 현실적 조건 즉 인간이라는 동물은 태어나게 되면 언젠가는 죽게 되는 동물이기에 이러한 유한성을 넘어서 진실로 인간다운 삶 그리고 영원한 삶을 바라면서 신적 실재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려고 한다. 인간은 이렇게 미완성 내지 미성취의 현실에서 완성을 향해가는 존재 현상에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은 부정적 상황에서 벗어나 궁극적 종착점에 이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된다. 즉 인간이 도달할 목표 또는 궁극적 종착점을 가진다는 인식이다. 이러한 인간이 현재와 같은 불행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은 진리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하거나 등을 돌린 탓이다. 즉 무지나 타락에 빠져 있어 아직 완성되지 못하고 성취할 바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이러한 인식 하에 완성, 구원을 갈망하게 되고 자신의 변화를 시도하게 되는 것 같다. 즉 우리는 종교와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인간의 신비를 깨우치게 되고 괴로움과 불행을 넘어 구원에 이르게 된다. 우리는 죽으면 우리의 육체는 서서히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사후(死後)세계를 믿는다면 구원에 대해서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구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면 진정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종교를 선택하여 그 길로 나아가 그 진리를 따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리라 생각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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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리아 칭,『유교와 기독교』, 분도출판사, 1994
6. 구보 노리 따다, 최준식,『道敎史』, 분도출판사, 2000
7. 김승혜, 이강수, 김낙필,『도교와 그리스도교』, 바오로딸, 2003
8. 휴스톤 스미드,『세계의 종교들』,연세대학교 출판부, 2005

키워드

구원,   사후세계,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