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동의 언어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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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문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또는 ‘미술을 하고’의 사용보다는 ‘마치다’ 또는 ‘끝내다’로 서술한다.
5. 청각장애아동의 언어적 특성에 대한 이해
청각장애아동의 일기문에서 자주 나타나는 ‘두통이 아파서’ 또는 ‘지식 힘이 되어’ 등과 같은 문장은 수화 중심의 표현이다. 즉 ‘머리가 아파서’ 또는 ‘지식을 얻게 되어’ 등과 같은 문장을 사용하지 않는다. 즉 형태소 두통은 머리가 아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두통이 나서’ 또는 ‘두통 때문에’라는 문장이 국어에서는 정문이 된다. 그러나 의미상에 있어서는 ‘두통이 아프다’와 ‘머리가 아프다’는 동일하다. 그리고 ‘지식 힘’과 ‘지식을 얻는다’는 의미는 ‘지식이 힘이 된다’는 의미와 ‘지식을 얻는다(결과적으로 힘이 된다)’는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청각장애아동에게 설명하는 교사의 수화에서 ‘머리가 아프다’라고 설명하기 위해 머리를 가리키는 행위가 두통을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청각장애아동이 인식하게 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즉 ‘머리가 아프다’는 교사의 수화는 청각장애아동에게 있어서 ‘두통이 아프다’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차언어인 수화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이차언어인 국어를 지도하기 위한 방안이 인정되고 연구되지 않으면 청각장애아동의 문장력을 수화 중심 즉 일차언어 중심으로 편중되는 결과만 초래된다. 따라서 청각장애아동의 언어지도를 위해서는 이중언어 접근법의 타당성이 설득력을 가진다.
참고문헌
최성규(2001), “장애아동 언어지도”
석동일 외(2002), “청각과 언어재활”
이규식 외(2001), “청각장애아 언어지도와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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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1.31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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