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화상원인
2. 화상의 종류
3. 화상의 분류
4. 일반지식
5. 화상의 응급처치
< 응급처치시 주의사항 >
< 민간요법 주의사항 >
6. 화상의 전문적인 치료
7. 화상 흉터와 특징
8. 피부이식수술
9. 화상성형술
10. 화상의 예방
11. 맺은말
2. 화상의 종류
3. 화상의 분류
4. 일반지식
5. 화상의 응급처치
< 응급처치시 주의사항 >
< 민간요법 주의사항 >
6. 화상의 전문적인 치료
7. 화상 흉터와 특징
8. 피부이식수술
9. 화상성형술
10. 화상의 예방
11. 맺은말
본문내용
깎아내고 피부이식술을 하면 호전되고, 빨갛게 된 흉터는 레이져 치료로 색깔이 많이 호전된다.
두피탈모는 부위가 넓지 않으면 절제 봉합술을 하거나 모낭이식술을 해주며, 넓으면 두피 피판술이나 조직확장술을 시행해준다. 눈썹이 결손되었을 때는 모발 이식술, 두피 피판술이 이용된다. 흉터부위가 하얗게 탈색된 경우는 표피이식술, 초박편 피부이식술을 하며, 검게 색소침착이 된 경우에는 박피술, 표피이식술, 레이져치료를 하게 된다. 귀바퀴에 생긴 켈로이드는 모두 제거하고 전층 피부이식술을 해주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흉터 구축변형에 의해 손발, 팔, 겨드랑이, 무릎 등 관절부위나 얼굴, 목이 일그러진 경우는 최대한 흉터를 절제하고 주위 조직을 펴준 후 결손부위를 가능한 두꺼운 피부로 덮어주어 모양과 기능을 동시에 회복시키고 재발을 방지하게 한다. 이때는 전층 피부이식술이 가장 결과가 좋고, 상태에 따라 부분층 피부이식술, 국소피판술, 유리피판술, 진피이식 및 부분층 피부이식술 등이 이용된다. 밴드나 물갈튀 모양의 흉터는 심하지 않는 경우 Z-성형술로 풀어주고 심한 경우엔 피부이식술을 동시에 시행한다.
이식피부의 색소침착, 피부주름, 부분적 흉터돌출 등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있는 경우는 먼저 당기는 흉터부터 풀어주는 치료를 하고 나중에 색소침착이나 부분 흉터돌출에 대해 박피술(기계박피, 레이져박피)과 초박편 피부이식술, 또는 표피이식술을 하면 호전된다.
이러한 수술방법들은 흉터의 성질, 크기, 위치, 변형정도, 환자의 나이, 의사의 수술적 취향 및 경험 등에 따라 결정된다. 어떤 수술이든 기본 개념은 손상된 피부는 가능한 정상 피부와 유사한 구조나 질감으로 복구시키고, 관절 기능이나 중요구조물을 가능한 정상 위치로 복구되어 사용되도록 하는데 있다. 그래서 항상 단순히 절제하여 제거하는 개념이 아니라 모든 조직을 충분히 보충한 후 교정하는 개념으로 수술이 계획되고 여러 방법들이 적절히 병행하여 사용되어진다.
수술의 시기는 기능적 장해가 없는 단순 흉터나 비후성 흉터는 보통 흉터가 성숙되어 안정되는 1-2년 후에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흉터 구축으로 눈을 감지 못하거나 손을 쓰지 못하는 등 기능장해가 있는 경우는 기능 회복을 위해 수주 또는 수개월에 바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인 경우는 피부가 얇고 피부장력이 강해 흉터가 잘 벌어지고 튀어나오므로 커서 수술하도록 권한다. 하지만 기능적인 장해가 없더라도 흉터가 보기 싫어 추형에 의해 학교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을 정도라면 취학 전에 전문의의 진찰에 따라 선별적으로 시행할 수도 있다.
2> 화상성형술 후 화상흉터 피부관리
화상성형술 후 피부관리는 화상흉터 피부관리에 준하여 관리한다. 수술부위나 피부나 조직을 채취한 공여부 모두가 상처이므로 피부관리를 잘 해줄수록 부작용이 덜 생기고 빨리 회복되며 흉터가 덜 남는다.
10. 화상의 예방
1> 일반가정에서의 화상의 예방
화상은 치료보다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우리나라와 같이 음식물을 끓여먹는 식생활문화를 가진 사회에서는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미숙과 부모들의 부주의로 인한 어린이 화상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가 있는 일반 가정에서 전열기 위에는 주전자나 냄비 따위를 절대로 놓지 않도록 하고, 전열기 주위에는 보호망을 두르는 것이 안전하다. 갓 만든 라면, 커피 등의 뜨거운 음식물은 반드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책상보를 당기어 엎지르는 일도 있다. 사용한 다리미는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치우도록 하며 어린이가 코드를 당겨 다리미 등의 전열기가 떨어져 다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근 아파트에서 정수기나 욕조 등을 통한 온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어린이가 화상을 입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경우 손잡이를 어린이가 만지지 못하도록 반대방향으로 돌려놓는 등의 주의를 필요로 하며, 보온병, 가스레인지 등의 전열기는 물론, 전기 콘센트 등에 안전장치를 적절하게 함으로써 전기화상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 가끔 젓가락 등을 전기 콘센트 등에 꽂아 전기화상을 입는 어린아이들도 있다.
그 밖에 도시가스 등을 사용할 때, 반드시 가스가 새는 곳이 없는 지를 매일 확인하고, 사용 후에는 안전밸브를 반드시 잠그는 습관을 가지며,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자문을 반드시 구하여야 하겠다. 노약자나 지체부자유자 등이 있는 가정에서 불가피하게 외출하여야 하는 경우, 가급적 출입구에 가까운 곳에 노약자나 지체부자유자 등을 위치하게 하고 외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구나 대피사다리를 갖추어 피난방법을 생각해두고, 일반가정에서도 소화기를 갖추어 사용방법을 숙지해두어야 한다. 또한 방염 커텐이나 방염 융단 등의 자재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하여야 하며, 이는 이미 어린이 안전교육과 함께 외국에서는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는 생활 규범이다.
2> 산업현장에서의 예방
열원을 가까이 접하게 되는 위험한 산업현장(가스, 불, 전기 등)에서는 순간의 실수로 대형화재나 중화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전기를 접하는 사람의 경우 감전의 위험이 산재해 있으므로 안전장치 없이 전선을 만지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한다.
11. 맺은말
다른 외과적 질환과는 달리 화상은 복구불능의 반흔을 남기게 되므로, 화상이 일어나지않게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며 화상이 일어났을 경우 즉시 응급처치를 하여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내에 상피재생을 이루어 구축성 변형을 예방하여 기능손실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 하겠다.
선진외국의 경우 화상센터라 하여 일반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및 관계전문가들이 공동협조(Team Approach)로서 화상환자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기관이 많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일부 대학병원에서 이와 유사한 체제를 모방하여 화상환자를 치료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화상센터가 기반을 잡아야 전문적인 화상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 아닐까?
두피탈모는 부위가 넓지 않으면 절제 봉합술을 하거나 모낭이식술을 해주며, 넓으면 두피 피판술이나 조직확장술을 시행해준다. 눈썹이 결손되었을 때는 모발 이식술, 두피 피판술이 이용된다. 흉터부위가 하얗게 탈색된 경우는 표피이식술, 초박편 피부이식술을 하며, 검게 색소침착이 된 경우에는 박피술, 표피이식술, 레이져치료를 하게 된다. 귀바퀴에 생긴 켈로이드는 모두 제거하고 전층 피부이식술을 해주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흉터 구축변형에 의해 손발, 팔, 겨드랑이, 무릎 등 관절부위나 얼굴, 목이 일그러진 경우는 최대한 흉터를 절제하고 주위 조직을 펴준 후 결손부위를 가능한 두꺼운 피부로 덮어주어 모양과 기능을 동시에 회복시키고 재발을 방지하게 한다. 이때는 전층 피부이식술이 가장 결과가 좋고, 상태에 따라 부분층 피부이식술, 국소피판술, 유리피판술, 진피이식 및 부분층 피부이식술 등이 이용된다. 밴드나 물갈튀 모양의 흉터는 심하지 않는 경우 Z-성형술로 풀어주고 심한 경우엔 피부이식술을 동시에 시행한다.
이식피부의 색소침착, 피부주름, 부분적 흉터돌출 등이 복합적으로 동시에 있는 경우는 먼저 당기는 흉터부터 풀어주는 치료를 하고 나중에 색소침착이나 부분 흉터돌출에 대해 박피술(기계박피, 레이져박피)과 초박편 피부이식술, 또는 표피이식술을 하면 호전된다.
이러한 수술방법들은 흉터의 성질, 크기, 위치, 변형정도, 환자의 나이, 의사의 수술적 취향 및 경험 등에 따라 결정된다. 어떤 수술이든 기본 개념은 손상된 피부는 가능한 정상 피부와 유사한 구조나 질감으로 복구시키고, 관절 기능이나 중요구조물을 가능한 정상 위치로 복구되어 사용되도록 하는데 있다. 그래서 항상 단순히 절제하여 제거하는 개념이 아니라 모든 조직을 충분히 보충한 후 교정하는 개념으로 수술이 계획되고 여러 방법들이 적절히 병행하여 사용되어진다.
수술의 시기는 기능적 장해가 없는 단순 흉터나 비후성 흉터는 보통 흉터가 성숙되어 안정되는 1-2년 후에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흉터 구축으로 눈을 감지 못하거나 손을 쓰지 못하는 등 기능장해가 있는 경우는 기능 회복을 위해 수주 또는 수개월에 바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인 경우는 피부가 얇고 피부장력이 강해 흉터가 잘 벌어지고 튀어나오므로 커서 수술하도록 권한다. 하지만 기능적인 장해가 없더라도 흉터가 보기 싫어 추형에 의해 학교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을 정도라면 취학 전에 전문의의 진찰에 따라 선별적으로 시행할 수도 있다.
2> 화상성형술 후 화상흉터 피부관리
화상성형술 후 피부관리는 화상흉터 피부관리에 준하여 관리한다. 수술부위나 피부나 조직을 채취한 공여부 모두가 상처이므로 피부관리를 잘 해줄수록 부작용이 덜 생기고 빨리 회복되며 흉터가 덜 남는다.
10. 화상의 예방
1> 일반가정에서의 화상의 예방
화상은 치료보다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우리나라와 같이 음식물을 끓여먹는 식생활문화를 가진 사회에서는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미숙과 부모들의 부주의로 인한 어린이 화상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가 있는 일반 가정에서 전열기 위에는 주전자나 냄비 따위를 절대로 놓지 않도록 하고, 전열기 주위에는 보호망을 두르는 것이 안전하다. 갓 만든 라면, 커피 등의 뜨거운 음식물은 반드시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책상보를 당기어 엎지르는 일도 있다. 사용한 다리미는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치우도록 하며 어린이가 코드를 당겨 다리미 등의 전열기가 떨어져 다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근 아파트에서 정수기나 욕조 등을 통한 온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어린이가 화상을 입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경우 손잡이를 어린이가 만지지 못하도록 반대방향으로 돌려놓는 등의 주의를 필요로 하며, 보온병, 가스레인지 등의 전열기는 물론, 전기 콘센트 등에 안전장치를 적절하게 함으로써 전기화상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야 한다. 가끔 젓가락 등을 전기 콘센트 등에 꽂아 전기화상을 입는 어린아이들도 있다.
그 밖에 도시가스 등을 사용할 때, 반드시 가스가 새는 곳이 없는 지를 매일 확인하고, 사용 후에는 안전밸브를 반드시 잠그는 습관을 가지며,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자문을 반드시 구하여야 하겠다. 노약자나 지체부자유자 등이 있는 가정에서 불가피하게 외출하여야 하는 경우, 가급적 출입구에 가까운 곳에 노약자나 지체부자유자 등을 위치하게 하고 외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구나 대피사다리를 갖추어 피난방법을 생각해두고, 일반가정에서도 소화기를 갖추어 사용방법을 숙지해두어야 한다. 또한 방염 커텐이나 방염 융단 등의 자재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하여야 하며, 이는 이미 어린이 안전교육과 함께 외국에서는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는 생활 규범이다.
2> 산업현장에서의 예방
열원을 가까이 접하게 되는 위험한 산업현장(가스, 불, 전기 등)에서는 순간의 실수로 대형화재나 중화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전기를 접하는 사람의 경우 감전의 위험이 산재해 있으므로 안전장치 없이 전선을 만지는 일이 절대 없어야 한다.
11. 맺은말
다른 외과적 질환과는 달리 화상은 복구불능의 반흔을 남기게 되므로, 화상이 일어나지않게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며 화상이 일어났을 경우 즉시 응급처치를 하여 가능한 한 조속한 시일 내에 상피재생을 이루어 구축성 변형을 예방하여 기능손실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 하겠다.
선진외국의 경우 화상센터라 하여 일반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및 관계전문가들이 공동협조(Team Approach)로서 화상환자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기관이 많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일부 대학병원에서 이와 유사한 체제를 모방하여 화상환자를 치료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화상센터가 기반을 잡아야 전문적인 화상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