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가야할길 A+받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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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 않지만 또 다른 종교는 건전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문제에 간단한 답을 찾으려고 하고, 심사숙고 하지 않으면서 인기 있는 과학적 개념들을 종교적 개념들과 합병시키려고 한다. 물론 그 결합이 실패한다고 해서 불가능하다거나 어리석은 일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동굴 속에서 보는 것 같은 과학적 태도가 현실을 왜곡시켜서는 안 되는 것처럼 회의를 위한 우리의 비판적 능력과 역량도 정신적인 영역의 눈부신 아름다움 때문에 눈이 멀어서는 안 된다. 내안에 나는 나만의 종교를 어쩌면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종교로 인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성장을 하고 또한 그것에서 멈추지 않고 더욱 발전했을지도 모른다. 체계화 되지 않던 나만의 종교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사람은 거의 평범하게 된다고 여기는 것은 세상이 명령하는 대로 오늘은 이것에 따르고 내일은 다른 것에 맞추면서 세상에 결코 반대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지금 나의 종교관을 통해 성장을 위해 선택한 길을 계속 가야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며 노력을 멈춘다면, 나는 패배할 것이다.
최근 병의 상태가 정신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연구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즉 정신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연구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즉, 정신이 신체의 저항 체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실패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예전부터 나도 믿어왔었고, 영적 간호의 중요한 근거인 것 같다.
‘무의식의 기적’에서 작자는 정신 질환이 무의식의 소산이 아니라고 하는 융의 견해는 옳다고 생각한다. 정신질환은 오히려 의식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거나 의식과 무의식의 부조화에서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런 여러 가지 사실들을 종합해 볼 때, 사람들이 의식하고 있는 자기의 모습은 차이는 있지만 실제의 그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언제나 스스로 믿고 있는 것보다는 좀 낫거나 못하다, 그러나 우리의 무의식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잘 알고 있다. 정신적인 발달과정에서 핵심적이고 주된 과제는 자기가 의식하고 있는 자기의 개념을 실제의 그것과 일치시켜 가는 일이다.
은총이란 의식 세계 밖에 존재하지만 인간의 영적 성숙을 돕는 강력한 힘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고 만져 볼 수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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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3.13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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