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심포지온에 나타난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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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序

Ⅱ 각 인물들의 Eros 論

Ⅲ 結

본문내용

없는 헌신, 끊임없는 봉사, 끊임없는 육체적 갈망 등의 감정에 사로잡히듯, 사랑이란 아름다움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 외엔 다른 어떤 방향으로든 함부로 규정될 수 없다.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이란, (남성인 필자의 입장에서) 여성을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플라톤에 의하면 아가페, 필리아, 에로스의 감정이 적절히 융화된 상태일 것이다.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고,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쩌면 정말로 에로스(Eros 神)가 있기 때문일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이 이 땅에 있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사랑이란 언제 어디서건 있어왔고, 그 사랑을 통해 인간이라는 존재가 오늘날까지 유지되어 왔으며, 그 사랑으로 인간은 앞으로도 계속 이 땅에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보고서를 시작하면서 가지고 있었던 사랑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어느 정도 답을 얻었는지는 필자 또한 조금은 의심스럽다. 하지만 철학에 대한 그 규정 또한 한가지일 수 없듯이 인간의 감정 상태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랑’에 대하여서는 ‘내가 만일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때의 사랑의 감정에 더욱 충실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본 보고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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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25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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