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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내게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간호사, 의사, 응급구조사 그 외 많은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이다. 물론 신속한 처치와 환자파악도 중요하겠지만 그 이전에 서로 협력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졌기에 이것들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응급환자가 왔을 때 신속하게 환자를 분류하고, 문제를 파악하여 신속ㆍ정확하게 처치ㆍ간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과 더불어 간호학에의 동기부여가 되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환자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지 못한 것과, 보호자들을 돌아보지 못한 것으로, 간호라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이고 과학적인 부분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므로 이런 부분도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