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영토 희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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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독후감
- 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
1) 프롤로그
2) 가장 안 좋을 때가 가장 좋을 때이다
3) 고객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라
4) 고객은 주인공이다
5) 먼저 직원에게 서비스하라
6) 하루를 두 번 사는 디지털 전략

2. 호텔기업에 접목시키기

본문내용

보니 가볍게 차 한잔 하려고 오전부터 손님이 오기 시작해서 한밤중까지 찾아온다. 비싼 것을 주문하지 않지만 자주 온다. 서비스 하는 사원들도 손님들과 연령대가 비슷한 젊은이들이다. 대학생들이 파트타임으로 일하다보니 자신이 손님이기도 하고 서비스맨이 되기도 한다.
입사때부터 서비스훈련을 제대로 받고 정중하게 서비스를 한다.
고객들은 몇 천원에 성에서 아름다운 카페에서 공주가 되어 꽃미남이 무릎을 꿇고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원들을 권위와 카리스마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사랑과 감성으로 서비스함으로써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감성이 카리스마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 호텔기업에 접목시키기
올림피아호텔서울(Olympia Hotel Seoul)
특2급 호텔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108-2번지에 있다.
1964년 만하장 관광호텔로 출발, 1982년 신관 준공과 함께 호텔 서울 올림피아로 등록하였다. 1986년 미국 라마다 인터내셔널(Ramada International)과 프랜차이즈체인 계약을 맺고 상호를 라마다 올림피아 호텔로 바꾸었다가 계약 만료와 함께 다시 올림피아 호텔 서울로 변경하였다.
올림피아호텔서울은 대지 5,200평, 지상 12층의 본관과 부속건물에 객실 269개를 갖추고 있다. 특2급 호텔로서 2001년에 제5차 남북장관급회담 개최로 유명세를 탔었다. 그러나 수익성 악화로 인해 지난해 11월 문을 닫았다.
올림피아호텔은 다른 기타 특2급 호텔에 비해서 인지도도 높고, 호텔 규모도 컸던 호텔이다. 그러나 수익성의 문제로 인해 문을 닫았다.
나는 이 올림피아호텔에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사장의 경영방침을 접목했었다면 호텔이 문을 닫는 것까지는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승룡 사장은 10평 남짓한 가게를 4,000평의 커다란 가게로 키우면서 수익성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지승룡 사장은 ‘가장 안 좋을 때가 가장 좋을 때이다’라는 말을 증명하듯이 항상 악재를 기회로 바꾸어 나갔다.
부족한 개점 비용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은행 대출을 받아 지점을 개설했다.
물론 커다란 호텔 기업에 작은 민간 기업의 경영 성공 사례를 접목시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올림피아호텔이 라마다 인터내셔널과의 프랜차이즈체인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만하장 관광호텔로 출발했던 당시의 기업 사명처럼 하나의 기업 이미지를 심어, 호텔을 위한 경영이 아니라 호텔을 찾는 고객을 위한 경영을 했다면 수익성의 문제로 호텔 문을 닫는 일까지는 생기지 않지 않았을까 한다.
호텔은 서비스 정신을 제일 기본으로 한다.
이제 맞춰 민들레영토의 직원 서비스 교육은 호텔의 기본 정신에 제일 부합하다고 할 수 있다.
동종업계에서의 최고 대우는 직원들의 자존심을 높여 주고 그것이 손님에게 감동으로 전달된다고 믿고 있다.
또한 직원을 직접 경영에 참여 시키는 것은, 자신이 한낱 직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기업 자체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느끼게 할 수 있다. 이는 주인의식을 고취시켜 어떤 일을 하든 기업이 자신의 것이란 생각을 가지게 되어 어떤 일이든 자발적으로 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호텔의 규모가 커질수록 호텔의 사상과 비전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다. 이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흩어져 일하는 직원들이 비전을 공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호텔의 이러한 단점을 민들레영토에서의 정진대회를 모토로 모두가 하나 되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참가하는 큰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이 축제의 주인공은 호텔에서 일을 하는 모든 직원이며, 축제의 모든 준비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정진대회 외에 운동회, 컨퍼런스, 정기적인 회식 등을 통해서 직원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자주 만든다면 호텔의 서비스가 지금처럼 획일화되고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로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민들레영토의 경영방침은 호텔분야에서도 서비스분야에 제일 크게 반영할 수 있다. 민들레영토의 서비스 경영방침은 직원들 모두가 가게를 자신의 일부로 생각하여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로 고객을 감동시키게 된다.
올림피아호텔은 기업의 수익성을 추구하여 그에 따른 자금난을 해소하지 못하여 결국 문을 닫게 되고 그 후 호텔의 수익성이 사라지고 나서 호텔을 고급 아파트로 바뀌고 만다. 올림피아호텔이 기업의 수익성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들레영토의 지승룡 사장과 같은 경영방식을 취하였다면 호텔이 문을 닫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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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6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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