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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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성경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주제선정동기

주제에 대한 이해

사회심리학적 감성지능의 개념

조직에서의 활용방안

사례분석

결론도출

본문내용

홈페이지 개선안 같은 소소한 불만부터 미라이 공업의 주력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나 제품공정 안전에 대한 제안 등등 까지 모든 혁신안을 받는다. 그 후에 매달 6명의 심사 위원이 문서화 되어 있지 않은 심사규칙에 의해 심사를 한다. 가장 많은 의견을 낸 사람은 한 달에 21개의 제안서를 내는 등의 열성을 보임으로 심사위원도 꼼꼼히 이 의견이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한지 검사를 하게 된다. 또 각각의 아이디어를 1등 2등 3등...그리고 참가상 이런식으로 등급을 두어 포상을 지급한다. 이중에 적용된 아이디어는 실제 생산 라인의 아이디어가 적용된 것에 스티커를 붙여 놓아 표시하면서 다른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는데 격려를 한다. 이들 아이디어들을 통해 제품생산의 효율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적용된 부분이 많다. 또한 이러한 아이디어 박스를 통해 채택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통해 미라이 공업의 제품의 거의 모두가 특허 제품이다.
3. 직원은 인간이다.
요즘 많은 회사들을 보면 대부분의 직원들을 보면 생산라인의 기계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다. 적당한 메인터넌스도, 쿨다운도, 수리나 개선도 없이 월급 이라는 연료만 붓고 법이라는 감시 장치의 테두리 안 에서는 어떤 것이라도 할 수 있고 어떤 식으로도 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라이 공업은 직원들에게 당근만 주는 여러 정책들을 통해서 가능한 직원들의 편의를 생각하고 직원들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직원들을 감동시킨다. 그래서 다른 보통의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은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가족 등을 생각하면서 억지로 다고 있지만, 미라이 공업의 직원들은 애사심을 갖고 회사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한다. 이럼으로써 할당량 성과급 등등으로 압박을 받았을 때 보다 더욱 아이디어를 잘 낼 수 있게 된다.
-인적경영으로 만들어진 제품
미라이 공업은 다른 것을 만든다. ‘타사와 똑같은 물건은 만들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1) 조인트 박스 - 조인트박스의 대부분에 뚤려있는 구멍을 깔쭉깔쭉하게 만드는 일
조인트 박스의 대는 위쪽에다 무언가로 고정하게 되어있지만 법률에는 반드시 나사로 고정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일반 못도 허용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장 기술자들은 조인트 박스를 다대 대와 나사를 왼손으로 고정시킨 채 목표지점에 맞추어서 오른손에 쥔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리는 작업을 한다. 하지만 그때까지 생산된 조인트 박스의 대에 뚫려있는 구명은 미끈미끈해서 거꾸로 설치하려고 하면 나사를 구멍에 끼워도 그냥 미끄러져 버렸다. 그래서 기술자들은 두 대밖에 없는 손으로 대와 나사 전부를 잡은 채 내사를 드라이버로 돌려야 하는 작업을 해야 했다. 그래서 미라이 공업은 대의 구멍에 깔쭉깔쭉한 부분을 만들었다. 그 구멍에다 나사를 끼우면 나사는 깔쭉한 부분에 걸려지기 때문에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아서 대를 누른 채 그냥 드라이버를 돌리기만 하면 된다. 이것을 작은 나사 탈락방지장치 라 이름 붙여 시장에 내놓았다.
스위치 박스 - 스위치와 콘센트 속 즉 벽 속에 막혀있는 부품
나사를 집어넣는 구멍이 대각선으로 안에 두 개 뚫려있는 것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미라이 공업은 똑같은 제품은 만들지 않기로 정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새로운 시도를 해 볼 수 없을 까 조사를 했다. 그리고 스위치 박스의 가로 세로의 길이는 정해져 있지만 구멍을 뚫는 부분은 정해져 있지 않았다는 것과 세 개 이상 구멍을 뚫어서는 안 된다는 법률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래서 다른 생산회사들이 구멍을 두 개 뚫는 제품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구멍을 네 개로 늘이고 슬라이드 박스라는 이름을 붙여서 팔기 시작했다. 기둥과 사다리가 가느다란 경우 구멍이 대각선에 두 개 밖에 뚫려 있지 않으면 한군데 밖에 고정할 수 없다. 하지만 구멍이 네개나 뚤려 있으면 세로 가로 재각선 어디라고 두군데는 고정 시킬 수가 있고 똑바로 고정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미라이 공업의 행동기준
미라이공업은 전임직원(미라이 공업 그룹의 임원, 종업원 및 임시 종업원)이 법령제규칙의 준수에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경영이념「항상 생각한다」를 모토에 그 사회적 책임의 무게를 자각해 기업인 사회인으로서 구할 수 있는 윤리관에 의해서 공정하고 적절한 경영을 실현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생각에 근거해 「미라이 공업 그룹의 행동 기준」을 정해 착실한 실현으로 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미라이 공업 그룹의 전임직원은, 기업활동에 대해 불공정한 경쟁은 실시하지 않는다.
미라이 공업 그룹의 전임직원은, 투자가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개시한다.
미라이 공업 그룹의 전임직원은, 종업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과 동시에 양호한 직장 환경의 유지를 도모해, 재해등이 일어나지 않게 노력한다.
미라이 공업 그룹의 전임직원은,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도모한다.
미라이 공업 그룹의 전임직원은, 관공청과의 건전한 관계를 유지한다.
미라이 공업 그룹의 전임직원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자각을 가져, 법령의 준수 및 문화관습을 존중한다.
미라이 공업 그룹의 전임직원은, 지구 환경의 보호에 노력한다.
-미라이 공업의 실현 가능 이유
미라이 공업이라는 회사가 이렇게 고용보장을 하면서도 잘 운영되는 것은 회사의 속성상 신기술의 개발이 중요한 회사이기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미국의 구글사처럼 미라이공업도 자유로운 분위기 하에서 직원들이 신상품을 개발하여 특허를 내도록 유도해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이렇게 신기술 개발이 중요한 첨단산업에서 효과적인 방법이었다고 해서 다른 성격의 산업에서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 섬유나 식품 기업이나 유봉 업을 하는 기업에서 미라이 공업처럼 직원들의 대우를 높여주고 대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서 기업의 이윤을 늘리려고 한다는 것은 너무도 비현실적이다. 또한, 일본의 조직에는 ‘이지메’라는 독특한 구조가 있어서 상관이나 회사가 무능하거나 게으른 사원들을 직접 제재하고 다그치지 않아도 동료들이 압력을 넣어서 열심히 일하게 하는 구조가 있다.
이러한 경영방식확립이 있었기에 미라이 공업이 이번 사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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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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