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교육사상 대학 중용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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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大學》의 교육사상

제 1 편 경 문 ( 經 文 )

제 2 편 전 문 ( 傳 文 )

제 1 장 명명덕 (明明德)

제 2 장 친(신) 민 [親(新) 民]

제 3 장 지어지선 (止於至善)

제 4 장 본 말 (本末)

제 5 장 격물치지(格物致知)

제 6 장 성 의 (誠意)

제 7 장 정심 수신 (正心 修身)

제 8장 수신 제가 (修身 齊家)

제 9 장 제가 치국 (齊家 治國)

제 10 장 치국 평천하 (治國 平天下)

《中庸》의 교육사상

《學記》의 교육사상

본문내용

其此之乎。
아무리 맛있는 안주가 있어도 먹지 않으면 그 맛을 모르며, 지극히 좋은 도가 있어도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은 것을 모르는 것이다. 따라서 남을 가르치고 난 후에야 지덕의 부족함을 알게 되고, 지덕이 부족함을 알고 난 후에야, 능히 스스로 모자람을 반성하게 되며, 지덕이 모자람을 알고 난 연후에, 스스로 면학하여 내면을 강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다 함께 지덕을 성장하는 것이다. 태명에 말하기를 가르치는 것은 반은 자기가 배우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를 두고 한 말일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48. 古之者,家有塾,有庠,有序,有。比年入,中年考校。一年辨志。三年敬群,五年博,七年取友,之小成。
옛날의 가르치는 것에는, 집에 숙이 있고, 당에 상이 있고, 술에 서가 있고, 국에 학이 있었다. 해마다 입학하고, 한 해를 격해서 고교했다. 1년에 경을 나누고 뜻을 분별하는 것을 본다. 3년에 학업을 공경히 하고 벗들과 사이좋게 지내는가를 본다. 5년에 널리 배우고 스승을 친함을 것을 본다. 7년에 학문을 논하고 벗을 취하는 것을 본다. 이것을 ‘소성’이라고 이른다.
48-1. 九年知通,强立而不反,之大成。夫然后足以化民易俗,近者服,而者之,此大之道也。《》曰:“蛾子之。”其此之乎。
9년에 사물의 유를 알아서 도리에 통달하고, 탁연히 자립해서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을 ‘대성’이라고 한다. 그와 같이 한 뒤에야 인민을 감화시키고 풍속을 바꾸기에 족하여 가까운 데에 있는 자가 열복하고, 먼 데에 있는 자가 따르게 된다. 이것이 대학의 길이다. 기록에 이르기를 “개미가 흙을 입에 머금는 일을 매운다.” 했으니 이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49. 大之也, 必有正,退息必有居。,不操,不能安弦;不博依,不能安;不服,不能安;不其,不能。
대학의 가르침이라는 것은 사시(네 계절)에는 반드시 정업이 있고 물러나서 쉴 때는 반드시 머물며 배우는 것이 있다. 조만을 배우지 않으면, 현을 바르게 할 수 없다. 박의를 배우질 않으면, 시에 편안할 수 없다. 잡복을 배우지 않으면, 예에 편안할 수 없다. 그 예를 일으키지 않으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할 수 없다.
49-1. 故君子之于也,藏焉,修焉,息焉,游焉。夫然,故安其而其,其友而信其道。是以而不反。《命》曰:“敬敏,厥修乃。”其此之乎。
그러므로 군자는 학문에 대해, 마음에 간직하고 닦으며 쉬기도 하고 노닐기도 한다. 그렇게 하므로 따라서 그 배움을 편안히 여기고, 그 스승을 가까이 하며, 그 벗을 즐겁게 여기고, 그 도를 믿는다. 이런 까닭으로 비록 스승의 보조를 떠나도 거스르지 않는다.
태명에 이르기를 “공경하고 유순하여 때에 민첩하기에 힘쓴다면, 그 수양이 곧 이를 것이라.”했으니 곧 이것을 가지고 하는 말이다.
50. 大之法,禁于未之豫,其可之,不陵而施之,相而善之摩. 此四者,之所由也.
대학의 법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을 때 금하는 것을 일컬어 예라고 하며, 가능할 때가 되어 하는 것을 시라고 하며, 배우는 사람의 절(수용능력)을 넘어서지 않는 것을 손이라 하고, 배우는 사람끼리 서로 살피며 좋아지게 하는 것을 마라고 한다. 이 네 가지 가르침이 말미암아 흥하는 바이다.
50-1. 然后禁,格而不,而后,勤苦而成: 施而不,而不修; 而无友,孤陋而寡; 燕朋逆其; 燕其. 此六者,之所由也.
일어난 뒤에 금하면 거절하고 대항하여 이기지 못하며, 때가 지난 뒤에 배우면 힘들고 고생스러우면서 이루기 어렵다. 아무렇게나 (가르침을) 베풀고 순서에 맞게 하지 않으면 무너지고 어지러워져서 닦아지지 않고, 혼자서 배우고 벗이 없으면 완고하고 편협하게 된다. 벗들과 잔치하며 노닐면 그 스승을 거스르고, 잔치하며 노니는 버릇은 그 배움을 그만두게 한다. 이 여섯 가지는 가르침이 말미암아 폐해지는 바이다.
52. 善者,逸而功倍,又而庸之。不善者,勤而功半,又而怨之。善者,如攻木,先其易者,后其目,及其久也,相以解,不善者反此。
잘 배우는 자는 스승이 편안하연서도 공이 배가 된다. 또 따라서 이것을 스승의 공으로 돌린다. 잘 배우지 않는 자는 스승이 부지런히 하면서도 공은 반이 된다. 또 따라서 스승을 원망한다. 묻기를 잘하는 자는 마치 굳은 나무를 치는 것과 같아서, 그 쉬운 것을 먼저 하고, 그 절목을 뒤에 한다. 그 오래 되기에 미쳐서, 서로 관련하여 해득하게 된다. 묻기를 잘하지 못하는 자는 이것에 상반된다.
52-1. 善待者,如撞,叩之以小者小,叩之以大者大,待其容,然后其不善答者反此。此皆之道也。之,不足以人。必也其乎?力不能,然后之;之而不知,舍之可也。
물음에 잘 대답하는 자는 마치 종을 두드리는 것과 같아서, 작은 것으로 이것을 두드리면 작게 울고, 큰 것으로 두드리면 크게 운다. 그리고 그 종용해지기를 기다려서, 그 뒤에 그 소리를 다한다. 물음에 대답을 잘하지 못하는 자는 이것에 상반된다. 이것이 모두 진학의 길이다. 기문의 학은 이것을 가지고 남의 스승이 되기에 부족하다. 반드시 배우는 자의 묻는 말을 들어서, 대답하여 능력이 물을 수 없는 뒤에야 말해 주고, 말해서도 알지 못하면, 그냥 버려두어도 좋다.
53. 君子之,也:道而弗,强而弗抑,而弗。道而弗和,强而弗抑易,而弗思. 和、易、以思,可善矣.
군자의 가르침은 깨우쳐 주는 것이다. 이끌어주되 억지로 끌고 가지 않으며, 강제로 하되 억압하지 않으며, 열어주되 다 통달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이끌어주되 억지로 끌고 가지 않으면 화합하게 되고, 강제로 하되 억압하지 않으면 편안하며, 열어주되 다 통달하게 하지 않으면 생각하게 된다. 화합하고 편안하며 생각하게 하는 것은 잘 깨우쳐주는 것이라고 할 만하다.
54. 者有四失,者必知之. 人之也,或失多,或失寡,或失易,或失止. 此四者,心之莫同也. 知其心,然后能救其失也. 也者,善而救其失者也.
배우는 사람에게는 네 가지 과실이 있으니, 가르치는 사람은 그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사람의 배움이라는 것은 혹자는 잘못하여 너무 많아지고 혹자는 잘못하여 너무 적어지며, 혹자는 잘못하여 자주 바뀌고 혹자는 잘못하여 한 곳에 머무른다. 이 네 가지는 마음이 같지 않은 까닭이다. 그 마음을 알고 난 뒤에야 그 과실을 구제할 수 있다. 가르친다는 것은 잘 하는 것을 길러주고 과실을 구제하는 것이다.

키워드

교육사상,   4서,   대학,   중용,   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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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29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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