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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
니고리자케
쇼우츄우
비루
니고리자케
쇼우츄우
비루
본문내용
전히 쌀과 누룩으로만 빚는 술을 말한다. 본양조주는 여기에 백미 1t당 120ℓ의 알코올을 첨가한 것이며 보통주는 알코올을 더 첨가한 술이다. 순미주 이상의 술은 알코올 도수가 대개 16~18도 정도가 되는데 비해 양조주는 25도 정도가 된다. ‘일본주도 +2’라는 표기도 나오는데 일본주도는 감신도(甘辛度)를 나타내는 것으로 +숫자가 클수록 쓴맛이 크고(辛口), -숫자가 클수록 단맛이 크다(甘口)는 의미다. 병을 보고 판단할 수도 있다. 젖빛 또는 불투명한 유리병에 담긴 술일수록 좋은 술이다.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도가 높기 때문에 대음양, 음양 급의 술에 사용된다. 병 색깔로는 흑색, 찻빛, 투명 순으로 좋은 술에 사용한다. 흑색 젖빛 유리병에 담긴 술이면 최고급 술이라고 보면 된다.
가격은 한 됫병 기준으로 본양조주는 1,800엔 전후, 순미주 2,200~2,600엔, 음양주 2,500~3,500엔, 대음양주 4,000~5,000엔, 순미대음양주 5,000~8,000엔 정도이다. 순미대음양주 중에는 1만엔을 넘는 술도 많다.
일본술은 여름이 지나면 맛이 일반적으로 떨어진다. 좋은 술일수록 대개 5도 정도의 온도로 냉장고에 저장해 차게 먹는 것이 좋다.
가격은 한 됫병 기준으로 본양조주는 1,800엔 전후, 순미주 2,200~2,600엔, 음양주 2,500~3,500엔, 대음양주 4,000~5,000엔, 순미대음양주 5,000~8,000엔 정도이다. 순미대음양주 중에는 1만엔을 넘는 술도 많다.
일본술은 여름이 지나면 맛이 일반적으로 떨어진다. 좋은 술일수록 대개 5도 정도의 온도로 냉장고에 저장해 차게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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