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의 움직이는 성 - 감상문

소개글

하울의 움직이는 성 -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등을 반성하는 등..
정말 나를 성숙한 여성으로, 아이같이 투정만으로 가득 차고 어둡던 내 마음에 빛을 넣어주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한학기를, 대학생활을 마무리 하는 요즘 나는 매일매일 나의 다짐을 나에게 이야기하곤 한다. 명상시간을 끝낼때마다 또는 순간순간 매일 되새긴다.
“용서하자, 나쁜기억은 빨리 버리자, 난 할 수 있다.”
정신건강 수업은 작은부분부터 나를 변화하게 도와주었다.
하지만 ‘이 수업을 진작에 빨리 들었더라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3년의 대학생활을 나는 겉으로만 밝았지만 마음이, 정신은 밝지 않았던 것 같다.
언제나 근심걱정으로 우울이 함께 했던 것 같은데.. 더 빨리 이 수업을 만났더라면 좀더 나은 대학생활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다.
그랬다면 여태 용서하지 못했던 미움의 대상들도 더 빨리 용서하고 조급했던 마음의 여유가 있었을 텐데..
하지만 그래도 사회에 나가기 전에라도 만나서 나를 돌아보며 나를 변화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교사가 될 나의 모습엔 지금보다 더 밝고 씩씩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내 모습이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나는 다짐을 한다!
“용서하기, 나쁜기억버리기,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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