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문헌고찰
간호과정
결론
간호과정
결론
본문내용
게 치명적이다. 관해 유도기에는 세균과 진균에 의해
생기는 감염이 가장 흔하고 사망률도 높다. 관해 유지기에는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하다. 감염은 과립구 감소증의 정도와 관련된다. 호중구수와 감염의 위험은 반비례한다.
즉 호중구 수가 감소됨에 따라 감염률은 증가한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간호사의 책임
이다. 백혈구 감소가 있으면 환자를 격리시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호격리나 역격리가
필요하다.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500/mm 이하이면 laminar air flow가 되어 있는 독방에
서 격리시켜 치료한다. 격리의 목적은 감염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데 있다. 방문객을
제한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직원은 환자간호를 피한다.
일단 증상이 완화되어 환자가 퇴원하면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이나 전염성이 있는 사람과
의 접촉을 피하도록 교육한다.
직정점막이 손상되면 위장관내에 정상으로 상주하는 균에 의해 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
로 직장으로 체온을 측정하거나 관장이나 좌약의 삽입은 피한다.
근육주사는 피부통합성을 손상시키고 세균의 침입로를 형성하여 농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환자의 염증반응이 변화하여 증상이 명백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감염증상에 대하여 자주
사정한다. 체온상승은 잠재적인 감염의 신호이므로 환자의 체온을 자주 측정한다. 환자의
호소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즉시 조사한다. 감염이 의심되면 혈액, 소변, 인후 등에서
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원인이 되는 균을 규명하고 과립구와 광범위 항생제를 투여한다.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는 면역이 억제되므로 화학요법을 실시하는 동안 예방접종을
받아서는 안된다.
3) 빈혈증상 관리 : 백혈병 환자는 빈혈로 인하여 창백, 가쁜 호흡, 빈맥이 있고 활동내구성이 감소한다. 필요 시 적혈구 농축액을 수혈한다. 침상머리를 높여 호흡곤란을 완화시키며 에너지 요구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일상활동을 줄이도록 한다.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자주 휴식을 취하게 한다.
4) 출혈예방 : 혈소판 감소증은 출혈을 초래하여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므로 출혈을 예방하는데 간호의 중점을 둔다. 출혈의 증상과 징후를 계속적으로 사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한다.
외상없이도 의식수준의 변화(뇌출혈), 토혈과 비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출혈은 눈으로 관찰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모두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다. 점상출혈과 반상출혈의 형태로 잠재적인 출혈이 종종 나타난다.
잇몸출혈(gingival oozing)은 칫솔질 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나타나며, 잠재적인 혈뇨를 흔히 볼 수 있다. 간호사정은 잠재적인 출혈증상을 관찰하고 대변, 구토물, 그리고 소변내 잠혈을 검사한다. 동맥혈가스 측정, 구강 흡인, 비위관(nasogastric tube)삽입, 골수천자와 골수생검 등의 시술시에 환자를 주의깊게 사정한다.
또한 손상을 예방하도록 주의한다. 직장체온, 관장, 직장 좌약과 근육주사는 심한 출혈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만 한다. 걸을 때에는 편안한 신발을 신도록 하고 양치질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고 면도날 대신 전기 면도기를 사용한다. 혈소판 농축액을 공급하기도 한다.
항응고제, Aspirin이나 guaifenesin이 함유된 약물은 혈소판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백혈병 환자에게 투여할 수 없다. Aspirin은 감기약과 인플루엔자 치료약물 속에 흔히 포함되어 있으며 guaifenesin은 기침 억제제에 함유되어 있다.
발열은 아스피린보다 acetaminophen과 항생제로 조절한다.(아스피린제제는 출혈경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약물을 자가투약 하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5) 통증감소 : 백혈병 환자는 골수에 백혈병 세포가 침윤되고 축적되므로 흔히 골막 관절에 통증을 초래하며 혈관절증(hemarthrosis)을 유발한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투여하거나 통증이 백혈구 침윤에 의한 경우에는 화학요법을 실시한다.
6) 식이 : 대부분의 환자는 식욕부진으로 인해 영양부족이 된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오심, 구토, 구내염, 인후통 등이 있어 식이섭취를 방해한다.
오심과 구토가 심하면 진토제를 투여한다. 진토제는 식사시간에 약효가 날 수 있도록 미리 투여하고 증상이 지속적일 때는 24시간 지속적으로 간격을 두고 투여한다.
구내염이나 인후통이 심하면 진통제를 투여한다. 식사는 환자가 좋아하는 식품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소량씩 자주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총 비경구영양(TPN)을 제공한다.
소아나 청소년에게 성장지연을 보이거나 환자의 체중이 감소하면 고단백, 고칼로리 식이를 제공한다. 코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부작용으로 체액이 정체되면 저염식이를 섭취하도록 한다.
7) 휴식 : 백혈병 환자는 백혈구의 과다증식으로 인한 기초대사율의 증가와 빈혈로 인해 만성적으로 피로하고 허약감을 느낀다.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활동량을 조절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간호계획을 세울 때 유의한다.
8) 수분섭취 : 백혈병 환자는 항암제 투여로 인해 백혈구 파괴가 증가하여 다량의 요산이 생성된다. 이 요산을 배설시키기 위해서 수분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열과 발한이 있을 때에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수분섭취가 더욱 중요해진다. 섭취량과 배설량을 관찰하고 체중을 측정하여 수액균형을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일 3,000~4,000ml가 요구된다.
9) 효과적인 대응증진 : 백혈병 환자가 부적절한 대응을 보일 때에는 가족과 친구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환자가 질병과정과 치료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사정하고 교육을 시작한다. 환자의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한다. 그러나 환자가 견딜 수 없는 혈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전을 사용하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주어야 한다.
10) 신체상의 변화관리 :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으로 인해 신체상이 변화되면 질병과정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환자의 능력을 방해한다. 탈모증은 일시적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때까지 가발, 스카프 혹은 모자를 이용하여 자아개념의 증진을 돕는다.
11) 환자교육 : 백혈병 환자의 가족은 질병과정, 진단, 치료에 관한 정보, 방사선요법, 항암요법, 의학
생기는 감염이 가장 흔하고 사망률도 높다. 관해 유지기에는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하다. 감염은 과립구 감소증의 정도와 관련된다. 호중구수와 감염의 위험은 반비례한다.
즉 호중구 수가 감소됨에 따라 감염률은 증가한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은 간호사의 책임
이다. 백혈구 감소가 있으면 환자를 격리시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호격리나 역격리가
필요하다. 환자의 호중구 수치가 500/mm 이하이면 laminar air flow가 되어 있는 독방에
서 격리시켜 치료한다. 격리의 목적은 감염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데 있다. 방문객을
제한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직원은 환자간호를 피한다.
일단 증상이 완화되어 환자가 퇴원하면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이나 전염성이 있는 사람과
의 접촉을 피하도록 교육한다.
직정점막이 손상되면 위장관내에 정상으로 상주하는 균에 의해 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
로 직장으로 체온을 측정하거나 관장이나 좌약의 삽입은 피한다.
근육주사는 피부통합성을 손상시키고 세균의 침입로를 형성하여 농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환자의 염증반응이 변화하여 증상이 명백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감염증상에 대하여 자주
사정한다. 체온상승은 잠재적인 감염의 신호이므로 환자의 체온을 자주 측정한다. 환자의
호소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즉시 조사한다. 감염이 의심되면 혈액, 소변, 인후 등에서
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원인이 되는 균을 규명하고 과립구와 광범위 항생제를 투여한다.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는 면역이 억제되므로 화학요법을 실시하는 동안 예방접종을
받아서는 안된다.
3) 빈혈증상 관리 : 백혈병 환자는 빈혈로 인하여 창백, 가쁜 호흡, 빈맥이 있고 활동내구성이 감소한다. 필요 시 적혈구 농축액을 수혈한다. 침상머리를 높여 호흡곤란을 완화시키며 에너지 요구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일상활동을 줄이도록 한다.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자주 휴식을 취하게 한다.
4) 출혈예방 : 혈소판 감소증은 출혈을 초래하여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므로 출혈을 예방하는데 간호의 중점을 둔다. 출혈의 증상과 징후를 계속적으로 사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한다.
외상없이도 의식수준의 변화(뇌출혈), 토혈과 비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출혈은 눈으로 관찰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모두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다. 점상출혈과 반상출혈의 형태로 잠재적인 출혈이 종종 나타난다.
잇몸출혈(gingival oozing)은 칫솔질 후나 음식을 먹은 후에 나타나며, 잠재적인 혈뇨를 흔히 볼 수 있다. 간호사정은 잠재적인 출혈증상을 관찰하고 대변, 구토물, 그리고 소변내 잠혈을 검사한다. 동맥혈가스 측정, 구강 흡인, 비위관(nasogastric tube)삽입, 골수천자와 골수생검 등의 시술시에 환자를 주의깊게 사정한다.
또한 손상을 예방하도록 주의한다. 직장체온, 관장, 직장 좌약과 근육주사는 심한 출혈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만 한다. 걸을 때에는 편안한 신발을 신도록 하고 양치질은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고 면도날 대신 전기 면도기를 사용한다. 혈소판 농축액을 공급하기도 한다.
항응고제, Aspirin이나 guaifenesin이 함유된 약물은 혈소판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백혈병 환자에게 투여할 수 없다. Aspirin은 감기약과 인플루엔자 치료약물 속에 흔히 포함되어 있으며 guaifenesin은 기침 억제제에 함유되어 있다.
발열은 아스피린보다 acetaminophen과 항생제로 조절한다.(아스피린제제는 출혈경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약물을 자가투약 하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5) 통증감소 : 백혈병 환자는 골수에 백혈병 세포가 침윤되고 축적되므로 흔히 골막 관절에 통증을 초래하며 혈관절증(hemarthrosis)을 유발한다.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투여하거나 통증이 백혈구 침윤에 의한 경우에는 화학요법을 실시한다.
6) 식이 : 대부분의 환자는 식욕부진으로 인해 영양부족이 된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오심, 구토, 구내염, 인후통 등이 있어 식이섭취를 방해한다.
오심과 구토가 심하면 진토제를 투여한다. 진토제는 식사시간에 약효가 날 수 있도록 미리 투여하고 증상이 지속적일 때는 24시간 지속적으로 간격을 두고 투여한다.
구내염이나 인후통이 심하면 진통제를 투여한다. 식사는 환자가 좋아하는 식품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소량씩 자주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총 비경구영양(TPN)을 제공한다.
소아나 청소년에게 성장지연을 보이거나 환자의 체중이 감소하면 고단백, 고칼로리 식이를 제공한다. 코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부작용으로 체액이 정체되면 저염식이를 섭취하도록 한다.
7) 휴식 : 백혈병 환자는 백혈구의 과다증식으로 인한 기초대사율의 증가와 빈혈로 인해 만성적으로 피로하고 허약감을 느낀다.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활동량을 조절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간호계획을 세울 때 유의한다.
8) 수분섭취 : 백혈병 환자는 항암제 투여로 인해 백혈구 파괴가 증가하여 다량의 요산이 생성된다. 이 요산을 배설시키기 위해서 수분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열과 발한이 있을 때에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수분섭취가 더욱 중요해진다. 섭취량과 배설량을 관찰하고 체중을 측정하여 수액균형을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1일 3,000~4,000ml가 요구된다.
9) 효과적인 대응증진 : 백혈병 환자가 부적절한 대응을 보일 때에는 가족과 친구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환자가 질병과정과 치료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사정하고 교육을 시작한다. 환자의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한다. 그러나 환자가 견딜 수 없는 혈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전을 사용하면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주어야 한다.
10) 신체상의 변화관리 :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으로 인해 신체상이 변화되면 질병과정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환자의 능력을 방해한다. 탈모증은 일시적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랄 때까지 가발, 스카프 혹은 모자를 이용하여 자아개념의 증진을 돕는다.
11) 환자교육 : 백혈병 환자의 가족은 질병과정, 진단, 치료에 관한 정보, 방사선요법, 항암요법,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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