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의 물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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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회사소개
1. 연역
2. 사업내용
3. 경영전략
4. SWOT분석

2).물류전략
1. 장기수송계약(COA)
2. 5개 발전소 물류목표
3. 발전소 SCM
4. 발전소 장기수송계약
5. 문제점 및 전망

본문내용

소, 신인천복합발전소, 부산복합발전소, 한림복합발전소, 청평양수 발전소, 한경풍력발전소로 구분되어있다.
이중 하동발전소는 석탄을 연료로 하는 방식의 발전소로 안정적인 원자재의 공급 수송이 중요한 문제로 작용한다.
대한해운(주)의 아도니스 선박은 2004년에 체결한 한국남부발전과의 발전용 석탄 장기 해송운송계약에 따라 앞으로 18년간 약 2,700만 톤의 발전용 유연탄 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는 지금까지 투입된 발전회사 유연탄 운항 선박 중 최대 규모이다.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유연탄공급 계약한 나라에서 한국까지 정기선을 운항하여 한국전력의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남부발전의 하동항으로 입항하여 하동발전소에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
하동항은 270M의 3개 선석에 최저수심 18M이며 접안능력(DWT)은 280,000이다.
동서발전
역시 한국전력의 자회사로써 당진화력, 호남화력, 동해화력, 울산화력, 일산복합 등이 있으며 3척의 전용선과 3척의 장기용선 등 6척의 용선선박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연탄 장기계약 수송 물량도 81%로 높다. 2025년 까지 유연탄을 물가변동에 관계없이 고정가격조건으로 수송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함으로 500억 이상의 막대한 운임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연료수송 분야에 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5. 문제점 및 전망
2004년 6월 동서발전은 포스코에 이어 대량화물의 장기수송권(COA)을 일본 선사와 계약하였다. 호주에서 18년간 수입할 석탄 2,700만톤에 대한계약으로 총 2,500억원에 달하는 계약이다. 톤당 20~30센트 저렴해 이것을 총액으로 환산하면 410억원 가량의 원가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한국전력과는 다르게 선주협회는 국적선사간의 대량화물 장기수송계약은 국가경제활동에 필수적인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수송권을 외국선사에 내어준다는 것은 원자재 안정공급 구조를 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덤핑 운임을 제시한 일본선사와 계약한 것은 우리의 해운기반을 와해시켜 한국전력의 안정수송 체제를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외국선사와 임금문제에서 차이가 생기므로 가격경쟁력이 우리 선사가 적다. 이것이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외국선사와 계약하는 것이 과연 장기적인 입장에서 옳은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
발전분할 이후 문제점.
발전소가 5개로 분할되므로 애초 한전이 단독으로 구매하던 원료를 발전소각자가 맡아 하고 있다. 5개 발전회사가 개별 구매하면서 협상능력이 떨어지며 발전사간에 안정적 확보를 위해 경쟁을 하고 있어 손실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 2003년 이후 일본 등 해외 전력사에 비해 도입 가격경쟁력이 크게 떨어졌다. 예를 들어 유연탄의 가장 높은 구매력을 남동발전이 가지고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하면 5년간 다른 4개 발전소의 손해액은 무려 4천500억원에 달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 다시 공동으로 연료를 구입하는 방법 등을 마련해 나가는 등의 다른 물류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키워드

한전,   물류,   문제점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5.17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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