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학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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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터 참된 종교의 일차적 자료로 돌아갔다. 그는 한 의미있는 문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어떤 거짓된 묘책이나 술수 또는 교훈을 사용하지 않았다.…그리스도께서도 백성들의 곤고함을 다룸으로 자신의 설교를 시작했다.”
3)요한 칼빈(1509-1564)
칼빈의 설교는 단순한 주석이 아니고 청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도 했을 뿐 아니라 그의 어조는 분명하고 활기찬 말씨였다. 칼빈은 당당한 풍채나 풍부하고 낭랑한 음성, 유창한 웅변력은 갖추지 못했지만, 어떤 육체적 힘이나 재능을 보충해줄 필요가 없는 강력한 의지와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의 설교는 성경 강해 설교였다. 성경의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그 시대에 적용시키는 예민한 시선을 갖고 있었다. 그의 설교는 단순히 성경의 구구절절을 해석하는 정도가 아니고 신속한 지각, 능력있는 표현, 현실에 대한 센스가 한데 어우러져 성경의 깊은 뜻을 드러나도록 하며, 설교자의 기교의 도움 없이도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곤 했다. 또한 그는 탁월한 성경원어와 라틴어 지식 그리고 놀라운 성경지식이 성경본문을 주의깊게 연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 했던 것이다.
5.종교개혁 이후 청교도들과 복음주의자들의 설교
1)존 번연(1628-1688)
존 번연은 당대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말해주듯이 살아있는 최고의 설교자들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번연은 자신의 종교적 체험이 그의 설교와 함께 천재적 소질을 더하여 주었다. 세심하고 마음이 넓은 태도와 목회자로서, 복음주의자들의 서술관점에서의 설교자였다. 그는 설교할 때 영원하고 보편적 진리에 대해서 말했으며 언제나 중심주제가 뚜렷했다.
2)리차드 백스터(1615-1691)
그는 설교를 통해서 그가 목회한 도시를 변하게 했으며 영혼을 치료하는 목회자의 모델이 되었다. 그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무신론에서 유신론으로 돌아섰으며, 카페트를 짜는 사람마저도 신학과 신앙에 깊이 빠지게 할 정도였다. 그의 설교는 그의 삶 속에 나타나고 있었다. 그는 빛나는 눈동자, 감동을 주는 천부적 음성, 살아있는 지성과 열광적인 언변, 순수하고 영묘하고 진지한 설교자였다.
3)요한 웨슬레(1703-1791)
웨슬레는 성경을 깊이 묵상함으로써 설교하였고, 그가 발견한 것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며 거룩함과 하늘에 이르는 길을 가르쳤다. 그의 설교는 매우 단순하고 죄를 책망하고 회개를 권고하며 믿음으로 구원받는 복음적 설교였다.
4)프레드릭 로버트슨(1816-1853)
그는 현대의 설교에 영향을 끼질만한 법칙을 제시했다. 여섯가지 설교의 원칙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첫째, 약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진리를 선도하였다. 둘째, 어떤 진리가 서로 상반될 때는 교리적이고 포괄적인 것을 취했다. 셋째, 직설적인 것보다 암식적이었다. 넷째는 그리스도의 인간성에서 출발해서 그의 신성으로 옮겨갔다. 다섯째는 진리가 내면적인 것에서부터 외부적인 것으로 적용되도록 했다. 여섯째는 잘못된 오류 가운데서라도 진리의 근거가 무엇이겠는가 발견하려고 노력한 점이다.
5)로버트 데일(1829-1895)
데일목사는 한 평생을 교리적 설교로 일관한 사람이었다. 그는 교리적 설교자일 뿐 아니라 신학자였다.
6)찰스 스펄전(1834-1892)
그는 교리에는 철저한 사람이었다. 그 이유는 그가 칼빈주의 신학 입장을 지킬 뿐 아니라 성경적으로 교리적으로 박식하였을 뿐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인 정황을 파악하고 그의 시대의 행동에 대해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위어스비는 말하기를 "스펄젼도 약점과 잘못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보았으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였다. 우리 모두가 스펄젼처럼 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설교할 때 그 믿음은 우리도 가질 수 있다.“고 하였다.
Ⅳ.설교의 발전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해 발견한 것들
미국의 설교 발전사를 살펴보면 특기할 만한 두 삶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요나단 에드워드였다. 그는 일반적인 의미의 부흥사는 아니었으나 미국 복음적 개신교의 아버지로 불리웠다. 그의 설교는 철저히 생각치 않고는 분명한 논리가 없이는 성경 말씀에서 그것에 대한 지지가 없이는 절대로 입밖에 내지 않았다. 두 번째는 필립부룩스(1835-1893)이다. 오 베들레헴 작은 고을의 찬송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엄청난 거구에다 우렁찬 황금의 목소리, 그리고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는 뜨거운 가슴으로 불탔던 대설교가였다. 그는 설교란 인격을 통하여 신적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진리는 불변하지만 삶의 인격은 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자 자신이 그 메시지이 내용에 접근해서 경험하지 않고는 그 메시지를 바로 증거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설교를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닮은 삶을 살고 난 후에 주일날 그것에 대해서 말해야 된다는 것이다.
지난 인간들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대언할 사람을 찾으셨고, 또 찾아서 그들을 통해 말씀해 오셨다. 선지자들이 그러했으며, 예수님이 그러했고, 사도들이 그러했으며, 많은 역사상의 설교가들이 그러했다. 이들은때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었던 사람들이기도 했고, 이름도 빛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 사람들이기도 했다.
지난 설교의 역사들을 돌아보면서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 그것은 요나단 에드워드와 같은 그런 철저함을 지녀야겠다는 것이다. 깊이 있고 철저한 성경연구를 통한 설교자 자신의 확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성경에 대한 확신없이 청중을 향해 자신있게 설교한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필립 부룩스처럼 설교자 자신이 먼저 자신의 상황속에서 확신한 말씀을 체험하지 않고서는 설교하지 않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떤 말씀의 능력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 설교는 시대의 거울이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배제한 거울은 의미가 없다. 이제 설교를 시작하려는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설교의 역사를 공부함을 통해서 배운 여러 가지 교훈들을 실제 설교의 현장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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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0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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