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플라톤
2. 아리스토텔레스
3. 루소
4. 페스탈로찌
5. 프뢰벨
6. 몬테소리
7. 물활론적사고
2. 아리스토텔레스
3. 루소
4. 페스탈로찌
5. 프뢰벨
6. 몬테소리
7. 물활론적사고
본문내용
대하여 구름이 눈물을 흘리거나 소변을 본다고 생각하며, 인형을 때리면 인형이 아파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어린 유아가 문지방에 걸려 넘어졌을 때 엄마가 문지방을 띠리면서 “때찌”라고 얘기하는 것이 유아들에게 위안을 주는 것은 유아가 문지방에 생명과 감정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피아제는 유아의 이와 같은 생명에 대한 개념이 발달하는 과정을 네 단계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모든 사물은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자전거, 태양, 차 등도 살아 있다고 믿는다. 2단계에서는 움직이는 것은 살아있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죽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해, 구름, 자동차 등은 움직이므로 살아 있고, 전등이나 난로 같은 것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살아 있지 않다고 믿는다. 3단계에서는 움직이는 것 가운데서도 스스로 움직이는 것만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나 자전거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므로 생명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해와 구름은 스스로 움직이므로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 이르면 생물학적 생명관에 근거해서 생물과 무생물의 개념을 파악하게 된다. 이 중 유아는 1단계와 2단계의 사고를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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