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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만한 손으로 오실로스코프란 기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컴퓨터 게임을 하다 자동클릭 마우스를 개발한 꼬마 천재 유근이는 한때 큰 화재가 됐었다. 유근이를 교육시킬 여건이 되지 않아 부모님이 직접 대학을 뛰어다니며 유근이를 가르칠 교수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그 그 모습이 한편으론 너무 안타까웠다. 저 아이는 과연 커서 무엇이 되어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앞으로 이런 아이들이 더 많이 나오고 낳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는 좀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생각의 탄생’ 이 책을 나의 부모님이 보시지 않은 것이 안타깝지만 내가 방법을 알았으니 뒤늦었지만 조금씩 상상하는 습관을 들이려 한다. 나부터 내 자식부터 생각의 방법을 가르친다면 나중엔 더 의미 있는 일을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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