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나] 조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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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되는 나] 조엘 오스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을 따라다녔다. 광야에서는 음식과 물이 부족하다며 모세에게 불평을 하고, 적 앞에서는 무서워 벌벌 떨었다.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믿음이 부족한 탓에 그들은 40년 동안이나 같은 산 주위를 빙빙 돌며 조금도 전진하지 못했다.
물론 뿌리를 파내려면 여간 고통스럽지 않다. 그냥 표면만 다룬 채 현재 상황에 머무는 게 당장은 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 높이 오르려면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진짜 문제를 다루려면 웬만한 용기로는 어림도 없다. 껍데기를 벗고 하나님이 비추시는 빛으로 내면을 바라보면 어떤 충격마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괜찮다. 그런 불편함은 잠시뿐이다. 그것은 성장의 고통일 뿐이다.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여라. 매번 나쁜 열매만 맺지 말고 나쁜 뿌리를 들어내라. 그 순간만 잘 견뎌내면 새로운 차원에 접어든다. 평범함의 쳇바퀴를 도는 고통에 비하면 변화의 고통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7부 일곱 번째 키/ 잘되는 실천 “나는 믿음으로 산다”
복을 계획하라
어마어마한 꿈을 꿔야 한다. 풍성한 복을 담을 만큼 큰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복을 기대하고 계획하라.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옳은 행동으로 믿음을 뒷받침해야 한다.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기도한 대로 정말 이루어질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과감히 발걸음을 떼야 실제로 이루어진다. 믿음을 넘어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진짜 믿음이 아니다.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이라고 말하는 것이 진짜 믿음이다.
성경에 한 과부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가 등장한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뜨는 바람에 과부는 지독한 가난과 씨름하며 살아야 했다. 빚쟁이들이 빚 대신 두 아들을 데려가기 위해 오고 있었지만 집 안에 돈이 될 만한 거라곤 작은 기름통 안에 남아 있는 기름 조금밖에 없었다. 이때 선지자 엘리사가 그녀의 집에 찾아와 황당한 일을 시킨다. “동네방네 돌면서 빈 단지를 최대한 많이 빌려오세요.” 엘리사는 오랫동안 패배를 준비하며 살아온 과부의 믿음을 바로잡아주려 했던 것이다. 그는 과부에게 승리를 준비하는 태도를 심어주고 싶었다. 과부가 온갖 빈 단지를 모아오자 엘리사는 기존의 통에 있던 기름을 새로 가져온 단지에 부으라고 했다. 성경은 아무리 부어도 기름이 바닥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과부는 끊임없이 붓고 또 부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과부가 가져온 단지의 수만큼만, 딱 그만큼만 기름이 찼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제한하지만 사실 그분의 자원은 무한하다.
웃으면서 일하라
성경은 53번이나 웃음에 관해 이야기한다. 웃으면 자신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리는 좋은 증거가 된다.
좋은 음악을 틀면 어린아이들, 심지어 갓난아이들도 신이 나서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시키지 않아도 춤을 추고 박수를 친다. 좋은 음악은 이처럼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리듬을 주셨다. 믿음으로 웃으며 노래하면 곧 기쁨이 솟아난다. 에베소서 5장 18절은 ‘항상’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충만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무엇이 성령충만일까? 다음 구절인 19절에서 비밀이 드러난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께 찬송하며.” 인생의 무거운 짐을 벗고 늘 기쁨으로 충만하게 살려면 마음에서 항상 찬송이 흘러나와야 한다. 믿음으로 웃고 찬송하면 곧 기쁨이 솟아난다. 웃음은 몸 전체에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우리 할머니는 노래 없이는 못 사시는 분이었다. 어릴 적 형제들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갈 때마다 할머니는 뭔가를 흥얼거리고 계셨다. 옷을 다리는 할머니의 얼굴에는 평온한 미소가 걸려 있었고 입술에서는 끊임없이 가락이 흘러나왔다. 설거지를 할 때에도, 저녁식사를 준비하실 때도, 할아버지와 여행할 때도, 무엇을 하시든 할머니의 마음에는 아름다운 선율이 흘렀다. 할머니가 화를 내거나 근심하거나 좌절하시는 모습을 한번도 본 기억이 없다. 힘든 상황이 닥쳐도 할머니는 늘 하나님께 마음의 찬송을 드렸다. 그 무엇도 할머니의 노래를 앗아갈 수 없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신 것은 당연한 일이다.
열정을 품고 살라
열정을 불태우는 비결은 늘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명심하라. 당신 안에 위대한 씨앗이 들어 있다.
언제부턴가 삶의 열정이 시들해졌는가? 열정의 불씨가 꺼지기 직전인가? 꿈 하나를 포기하려 하는가? 다행히 좋은 소식이 있다. 아직 불씨가 남아 있다. 꿈을 다시 꺼내고 열정에 불을 지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젊은 제자 디모데에게 이렇게 촉구했다. “네 안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일으켜라.” 그렇다. 우리는 재능과 꿈과 소망, 곧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자극해야 한다. 새 목표를 세워야 할 때다. 잠언은 “계시가 없으면 백성들은 망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계시는 곧 비전을 말한다. 우리 아버지는 서재든 사무실이든 일할 때마다 지구본을 곁에 두셨다. 지구본이 하나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겠다는 아버지의 열정을 늘 일깨워주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특별히 인도에 대한 애정이 깊으셔서, 말년에 투석을 받으면서까지 인도에서도 투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하실 정도였다. 인도 선교야말로 아버지가 역경 속에서도 매일 열정으로 눈을 뜨실 수 있었던 이유였다.
한때 기적이었던 일이 익숙해지면서 지극히 평범한 일로 변질되면 열정을 잃기 쉽다. 치료법은 하나님이 현재의 자리까지 이끄신 과정을 되새기면서 열정의 불씨를 되살리는 것이다. 매일매일 열정으로 살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명심하라. 당신 안에 위대한 씨앗이 들어 있다. 당신은 낮은 곳에 머물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자기만족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성장하고 새로운 고도로 날아올라야 한다.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놀라운 복을 예비해놓고 계신다. 끊임없이 더 높은 단계로 뻗어나가 삶을 개선하고 잠재력의 극한까지 뽑아내면 꿈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된다.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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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8.06.10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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