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 올바로 보기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안이 제대로 제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자는 교육열을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올바르게 활용할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 교육에 대하여 비판은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는 문제로 남겨두었다. 이런 부분에 있어 책을 읽으면서 교육에 대한 해결적 방안이 과연 없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지만 저자 또한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는 이런 교육 문제들이 얼마나 심각한 사회문제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한 이런 저런 많은 생각들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때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교육환경 및 기타 교육에 관한 여러 장면들을 떠올리며 좋았던 기억과 나빴던 기억이 교차면서도 중고등학교로 다시 한 번 돌아가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아무리 대학이 인생에 있어 많은 부분을 결정짓는다고 할지라도 만약 내가 다시 중학교로 돌아간다면 대안학교 같은 자신의 개성을 키울 수 있는 학교에 입학하여 나의 끼와 재능을 과열된 교육열 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머지않아 나도 교사가 될 것이고 학생들을 가르칠 것인데, 만약 우리나라의 교육적 정책이 입시위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나 역시 학생들에게 학생들이 원하는 입시위주의 교육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겨났다. 입시의 노예가 아닌 참된 의미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위한 방법이 뭘까 하는 생각을 곰곰이 해본다. 또한 교육정책이 최선의 교육정책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6.24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144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