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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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크라테스, 마침내 입을 열다.

2. 두 종류의 고발자들

3. 소크라테스 저격수, 아리스토파네스

4. 소크라테스는 고액과외 선생?

5. 소크라테스의 반격 - 너 자신을 알라!

6. 개에게 맹세코! - 지혜 있는 자들에게 묻다

7. 무식한 지혜 - 소크라테스가 현명한 까닭
아폴론 전사 소크라테스

8. 고발자와 벌이는 논쟁 - 『변명』의 전술 구조

9. 포퓰리즘, 민주주의의 아킬레스건

10. 고의로 악행을 할 수는 없다?

11. 범죄 사실을 입증하라!

12. 신을 믿지만 믿지 않는다?

13. 수십 번 죽는 다 해도 나는 바뀌지 않는다 - 지적 테러리스트의 고백

14. 살찐 말을 깨우는 등에

15. 다이몬의 소리에 귀기울이다

16. 진리를 낳는 산파

17. 마무리 - 재판관들에게 보내는 정의의 메시지
산 자와 죽은 자의 길

18. 나를 영빈관으로 보내다오

19. 죽음보다 피하기 어려운 사악함

20. 육체란 쇠사슬에서 해방된 영혼
느낀점

본문내용

하도록 도왔을까 하는 점에서는 아직도 의문으로 남고 있다.
세 번째로, 변명의 구조를 읽으며 “와!”라고 하는 감탄을 하게 되었다. A가 옳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B와 C가 맞게끔 이야기를 하는데, B와 C는 A와 상반된 이야기이며, 결국 모순이 되고 A가 옳지 않다라고 말하게 하는 구조를 말한다.(내가 생각나는대로 적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아는 형에게 나름대로 써먹어 봤는데, 쉽지가 않았다. 소크라테스는 머리가 무척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네 번째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으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멍청한 다수의 의견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참된 것들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다고 생각 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투표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다.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 또한 없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 사회를 배우고 간간히 신문을 읽으며 그런가보다. 하고 만 것이 전부였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투표를 해서 반장을 정하고 다수결로 친구들끼리 뜻을 정하며 지내왔으니 민주주의를 몸으로 체험할 기회는 많았다. 생각해 본 적은 많이 없었지만 몸으로 체험한 기회는 많았다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읽으며 고민해 봤다. 공산주의를 어른들이 싫어하고 우리나라와 미국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소크라테스의 의견에 대해서는 100%공감이 되지는 않았지만 공감이 가는 부분이 참 많았고 민주주의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다섯 번째로, 진리를 위해서 죽은 소크라테스를 보며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신학생이다. 그리고 비전은 터키 선교사이다. 얼마 전 터키인들이 복음을 전파하려고 선교를 온 독일인들을 칼로 찔러 죽이는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 영상을 보는데 마음에 감동이 와서 터키 선교사로 비전을 정하게 되었다. 나는 언제나 찬양할 때나 고백할 때, 예수님을 위해서 죽기 원합니다. 라고 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막상 비전을 터키 선교사, 죽을 수도 있는 곳에 간다는 비전을 정하려고 고민하니 “가면 정말 죽어야 하는데 가기 싫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비전을 정하는 데에도,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챤인데도 불구하고 죽음이 두렵고 무서운데 자신의 신념, 자신이 믿는 진리를 위해서 아무런 사후세계에 대한 확신도 없는데 불구하고 죽은 소크라테스를 보면서 존경이 많이 들었고 영혼이 원하는대로 행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공감되기도 하였다.
소크라테스를 읽으면서 철학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외에도 지혜, 다이몬, 변명의 구조, 민주주의, 소크라테스를 보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철학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진작 읽었다면 “교육 철학 및 교육사”라는 과목을 할 때 흥미를 갖고 더욱 열심히 할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으며 앞으로라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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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6.24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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