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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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골프의 역사
2. 골프 용어
1) 골프 코스의 명칭
2) 경기 관련 용어
3) 스코어 관련 용어
4) 점수 계산
5) 기타 용어
3. 골프 장비
1) 골프 클럽
4. 골프 에티켓
5. 골프 자세
1) 그립 잡는 방법
2) 볼을 치는 자세
3) 타이거 우즈의 풀스윙 자세
4) 나의 풀스윙 자세
골프 수업을 마치며

본문내용

만 단지 측면으로 기울어 있을 뿐 곧게 펴져있는 상태.
■ 타이거 우즈의 풀스윙 자세
■ 나의 풀스윙 자세
<2008년 4월 22일>
하프 스윙을 중간고사 본 후, 풀 스윙을 처음 배운 단계에서 스윙자세를 찍은 것이다. 어드레스와 테이크 백 자세는 위의 기본자세와 비교 했을 때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 단지, 백스윙 시 몸이 위 아래로 움직인다는 지적이 있었다.
다운스윙과 임팩트 할 때, 고개가 아래로 떨어졌다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몸이 출렁이는 거 같고 자세도 엉성해 보였다. 그리고 피니시 동작에서도 양 팔꿈치가 너무 좁게 벌려졌고, 등도 쫙 펴지지 않았으며, 아이언도 등에 닿아야 하는데 경사지게 위치해 있어서 자세의 교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2008년 4월 29일>
풀 스윙 둘째 주인데, 테이크 백과 탑 동작에서 여전히 몸이 휘청하는 것을 지적 받았다. 교정을 해보라고 거울을 보고 연습을 했으나, 잘못된 여러 자세를 동시에 교정하려고 하다 보니, 잘 교정되지는 않았다.
임팩트와 팔로우 스루자세에서 고개가 먼저 몸 왼쪽으로 나가서 자세가 좀 어색했다. 크게 느끼지는 못 했는데, 교수님의 지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피니시 동작은 많이 다듬어 졌는데, 발바닥이 보이는 자세가 몸의 반동에 의해서 자연스럽지 이루어진 게 아니고 의식적으로 만들어진 자세라 조금 어색했다.
<2008년 5월 6일>
풀 스윙 3주차인데 여전히 테이크 백 시 고개가 아래로 떨어졌다 탑 때 고개가 다시 올라오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반복하고 있었다. 같이 치는 후배에 의해서 계속 지적을 받았다. 골프를 1주일에 1번 치다보니 전에 교정 받았던 부분을 매번 잊어 버려서, 실수를 매번 반복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팔로우 스루 동작시 몸의 울렁임도 아직 고치지 못 했다. 그러나 피니시 동작이 많이 다듬어 진 것 같아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2008년 5월 13일>
수학여행으로 한 주를 쉬었다. 그렇지 않아도 부족한데, 1주 쉬어서 자세가 다시 엉성해질까봐 걱정이 되었다. 다음 주에 많은 연습을 할 것을 다짐해 본다.
<2008년 5월 20일>
어드레스
허리를 곧게 펴야 스윙 시 몸이 출렁거리고, 머리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허리에 힘을 주고 자세를 잡고 있다.
테이크 백
시선은 공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몸과 팔을 오른쪽으로 틀어서 채를 뒤로 빼고 있다. 이때 항상 머리가 아래로 떨어져서 최대한 머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가볍게 몸을 틀어서 몸의 출렁임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다.

왼팔은 거의 곧게 편 상태에서 오른손에 거의 수직으로 채를 들려고 노력했다. 왼쪽 무릎을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시켜서 상태의 틀림으로 인한 자세의 어색함을 최소화 하려고 했다. 시선은 공을 계속 보았다.
다운 스윙
시선을 계속 공을 주시하여 임팩트 시 머리가 먼저 왼쪽으로 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으나, 무의식 적으로 고개가 앞으로 나갈 태세를 하고 있다. 다음 주에는 좀 더 인식으로 하고 고쳐야겠다.
임팩트
임팩트 시 구분 동작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두 자세가 좀 다르게 나왔다. 오른발이 아직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되는데, 벌써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몸과 머리가 앞으로 나가 있다. 가장 고쳐야 할 점 중에 하나다.
팔로우 스로우
역시 자세가 안정되지 못하고 상체가 앞으로 나가 있다. 몸이 약간의 충격만 있어도 바로 앞으로 쓰러질 듯 한 자세다.
피니시
발바닥이 잘 드러나 있고, 팔의 자세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엉덩이가 조금 더 들어가야 허리가 활처럼 휘어서 자세가 좀 더 멋있을 것 같은데, 다음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
골프 수업을 마치며
이제 나이가 30이 넘어가는 늦깎이 대학생으로서,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필요할 것 같다는 인식에 골프를 수강신청하게 되었다. 대학 생활 10년 만에 처음 수강하는 운동 종목이라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담이 되기도 했다. 다른 종목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유독 구기 종목에 잘 적응을 못하는 타입이라 학점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그나마 믿는 것은 성실함 뿐이다. 첫 시간을 듣고 교수님이 참 쿨 하시다는 것을 알았고, 가르쳐 주는 방법도 맘에 들었다. 골프 수업을 듣는 것이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물론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나름 집에서도 채는 없었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교정 자세를 상기시키며, 틈나는 대로 해 보았다. 그래도 1주일에 한 번씩 하다 보니 자세 교정을 받고 좀 익히려고 하면, 일주일이 지나서 잊어버리고, 익히려고 하면 잊어버리고, 이것이 계속 반복되었다. 교수님이 학기 중에 골프 수업 듣는 것 보다 방학 때 듣는 것이 일주일에 5번을 연습할 수 있어서 단기간에 많이 배울 수 있다는 말한 것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다른 평일에 와서 연습하자고 마음도 먹어 보았지만, 약대 과목이 워낙 외울 것이 많았고, 보강도 많고, 과외까지 여러 개라, 다른 평일에는 연습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어떻게 하랴 수업 시간 40분전에 가서 먼저 연습하고 끝나고 20분 연습하고, 평소에는 간단한 자세를 연습하거나 머릿속으로 교정 자세를 되새겨 보았다. 워낙 구기에 몸치라 실력이 잘 늘지는 않았지만, 매번 똑같은 지적을 해주시면서도 차분하게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이 맘에 들었다. 이 리포트는 4월 초에 인터넷과 도서관의 서적을 바탕으로 찾아 다 써 논 상태였다. 그리고 위의 나의 풀 스윙 자세는 중간고사 이후에 폰을 이용해서 나의 자세를 매번 동영상에 담에 와 동영상 편집기로 편집하여 나의 자세를 분석해 본 것이다. 그래서 이 리포트를 마무리 할 이 시점에서는 나의 단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되었다. 이제는 이것을 어떻게 완벽하게 나의 것으로 소화시키느냐 하는 것이 남은 과제이다. 성적에 연연해서가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높으신 분들과 골프 칠 기회가 생길 때, 잘 쳤으면 하는 마음에서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해 볼 예정이다.
끝으로, 이렇게 좋은 강의, 값 비싼 강의를 수업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훌륭하고 인자하신 교수님께 골프수업을 듣게 돼서 영광이었다. 교수님 한 학기동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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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6.25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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