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체벌, 교육수단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
◆ 체벌의 개념과 유형
1. 무엇이 체벌이고, 무엇이 폭력인가?
2. 교권과 학습권은 상충하는가?
◆ 체벌 관련 법규
3. 교사의 체벌자격은 법적으로 인정되어야 하는가?
1. 체벌을 가하게 된 동기와 경위
2. 체벌을 가하는 방법과 정도
3. 체벌로 인한 상처의 정도
4.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 체벌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
관련기사 1. [설왕설래]체벌 논란
관련기사 2. 전교조 교사 70% “교내 체벌 필요”
◇ 체벌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1. 체벌을 반대하는 이유
1) 최후의 수단으로서 사용되지 않는 체벌
가. 체벌의 일상화
나. 체벌사유의 비합리성
2) 훈육수단으로서 체벌이 지니는 한계점
가. 본보기 효과로서의 교육상 필요
나. 감정개입 가능성
다. 체벌의 중독효과와 남용가능성
라. 체벌의 적정성과 차별성
마. 학생과 교사간의 현격한 인식 차이
2. 체벌의 영향에 대한 이론적 쟁점
1) 체벌의 잠재적 영향력
가. 폭력의 정당화와 재생산
2) 체벌의 숨은 기능
가. 구별 짓기의 역학
관련기사 1. \'체벌교사 사과해라\' 학생들 빗속 시위
◇ 벌을 대신할 여러 가지 대안들
체벌 대신 벌칙을 다양하게 주는 미국학교
1. 부모에게 편지쓰기
2. 격리
3. 노는 시간제한
4. 경고장
5. 방과 후 지도
◇ 결론 및 제언
◆ 체벌의 개념과 유형
1. 무엇이 체벌이고, 무엇이 폭력인가?
2. 교권과 학습권은 상충하는가?
◆ 체벌 관련 법규
3. 교사의 체벌자격은 법적으로 인정되어야 하는가?
1. 체벌을 가하게 된 동기와 경위
2. 체벌을 가하는 방법과 정도
3. 체벌로 인한 상처의 정도
4.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 체벌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
관련기사 1. [설왕설래]체벌 논란
관련기사 2. 전교조 교사 70% “교내 체벌 필요”
◇ 체벌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1. 체벌을 반대하는 이유
1) 최후의 수단으로서 사용되지 않는 체벌
가. 체벌의 일상화
나. 체벌사유의 비합리성
2) 훈육수단으로서 체벌이 지니는 한계점
가. 본보기 효과로서의 교육상 필요
나. 감정개입 가능성
다. 체벌의 중독효과와 남용가능성
라. 체벌의 적정성과 차별성
마. 학생과 교사간의 현격한 인식 차이
2. 체벌의 영향에 대한 이론적 쟁점
1) 체벌의 잠재적 영향력
가. 폭력의 정당화와 재생산
2) 체벌의 숨은 기능
가. 구별 짓기의 역학
관련기사 1. \'체벌교사 사과해라\' 학생들 빗속 시위
◇ 벌을 대신할 여러 가지 대안들
체벌 대신 벌칙을 다양하게 주는 미국학교
1. 부모에게 편지쓰기
2. 격리
3. 노는 시간제한
4. 경고장
5. 방과 후 지도
◇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수 없게 된다. 벌을 받은 아이는 적대감의 인질, 양심의 포로가 되고, 복수심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분노에 함몰되고 원한에 빨려 들어가, 공부할 시간이지만 정신이 없다. 처벌할 때는 미움을 낳는 방법은 반드시 피하고, 자존심을 키워주는 방법을 장려해야 한다.
교육은 마치 외과 수술과 같아서 정교해야 한다. 마음대로 자르면 안 되고, 장황하게 훈계하면 안 된다. 무엇보다도 교사가 자율과 훌륭한 몸가짐을 보여야 한다. 역정을 내면 안 되고, 모욕을 주어서도 안 되며, 거친 비난의 언어를 사용해서도 안 된다.
가르침에서 중요한 것은 교사의 관용이지, 정확함이 아니다. 교사는 독재자가 아니다. 교사의 공식적인 힘은 제한되어 있으며,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교사의 권위는 개인적인 감화력과 설득력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데서 비롯된다.
비행과 처벌은 서로 상쇄되는 대립항이 아니다. 그 반대이다. 비행과 처벌은 서로를 키워주고 강화한다. 처벌로는 비행을 막지 못한다. 처벌은 의미가 없다. 벌을 받는 동안에, 자신에게 이렇게 말 할 아이는 하나도 없다. 앞으로 행동을 고칠 거야. 지금보다 더 좋은 아이가 될 거야.'아이들은 처벌이 아이의 이익을 위해서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 즉 처벌은 처벌하는 어른의 욕구만을 해소해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교사와 학생사이/하임 G.기너트 외 지음/양철북)
체벌 대신 벌칙을 다양하게 주는 미국학교
미국 콩코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쓰던 벌칙을 참고로 적어본다. 한 반 인원이 20여명에 불과하던 미국학교와 한 반 인원이 40-50명에 이르는 우리의 학교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체벌 대신에 여러 벌칙들을 마련해 활용하는데, 혹 참고가 될 만한 것이 있을까 싶어 여기에 적어본다.
1. 부모에게 편지쓰기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학부모에게 편지를 통해 알리는 것이 선생님 혼자 강한 벌을 내리는 것보다 아이의 행동을 고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격리
떠들거나 돌아다녀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아이가 있게 마련인데 이 때 그 아이를 따로 자신의 책상에 앉게 해 다른 아이들과 등지게 한다.
3. 노는 시간제한
지나치게 무질서 할 경우 노는 시간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교실 질서를 잡아 나간다. 교실에 반 아이들의 이름을 적은 표를 붙이고 지나치게 떠들거나 반 질서를 어지럽힐 경우 이름 옆 칸에 동그라미를 쳤다. 이때 한 번 동그라미를 받는 것은 괜찮지만 두 번이나 세 번 받으면 그 아이는 노는 시간을 가질 수 없다.
4. 경고장
5. 방과 후 지도
(나는 솔직히 미국교육이 좋다/2000/주영/미래 M&B)
◇ 결론 및 제언
나 또한 체벌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 중 하나였다. 그러나 올 해 교생실습을 다녀온 이후 생각이 조금 달라지게 되었다.
물론 체벌 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속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체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자면, 학생들을 매를 다스리시는 무서운 가정선생님의 수업은 학생들이 쥐죽은 듯 조용하고 다소 경직되긴 했지만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반면, 조용하시고 부드러우신 영어선생님의 시간은 수업조차 진행될 수 없는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체벌을 가하시는 선생님의 시간에도 떠드는 학생들이 있기는 했지만, 비교적 학습 분위기가 더욱 빨리 조성되는 쪽은 체벌을 가하는 선생님들의 수업이었다.
선생님들께서도 처음부터 체벌을 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수업시간은 45분으로 정해져 있고 가르쳐야 할 부분도 정해져 있으니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체벌을 택하셨을 것이다.
체벌을 무턱대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교육현장에서 체벌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교사들의 호소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사실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매를 들었던 교사보다 한 마디 말로 기를 죽이거나 무시하는 교사, 편견이 가득한 가치관을 설파하는 교사가 더 무섭고 폭력적인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나의 입장에서 교사의 체벌을 찬성하지만, 교사는 반드시 체벌과 폭력 사이의 구분을 정확히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교육청에서는 아예 체벌금지까지의 공고를 각 학교로 보내는 실정이다. 이것은 단지 체벌로 인하여 벌어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체벌이 아닌 폭력을 행사한 몇몇 교사의 잘못된 행위에 의하여 성급한 일반화가 성립되어 버린 경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히 학생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교사의 피드백은 실시되어야 한다. 아무리 사회가 개인화되고 분열되어있지만 가정과 학교는 아직은 인간과 인간의 교감이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학교는 다수의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학급의 집합체 이며 이 학급은 짧지 않은 세월을 넓지 않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당연히 적절한 규율이 정해져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규율만 있고 상벌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올바른 교육이 되기 어렵다. 교육학에서도 언급하듯이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는 교육은 학생을 올바르게 이끌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매와 훈계만인 피드백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체벌 또한 피드백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교사는 사회의 선배이자 삶의 지침서 같은 존재이다. 때문에 단순히 학생의 지적 측면만 교육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행동적 측면 또한 교육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벌은 불가피하다.
체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학급통제의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그것으로는 학급당 인원 수 줄이기, 교사의 학급경영기법 및 학생지도 능력강화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체벌 대체훈련의 모색 등이 있을 수 있겠다.
그리고 체벌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체벌의 기준을 정해야만 한다. 항상 똑같은 체벌기준을 가지고 감정적으로 매를 들어서는 안 되고, 되도록 다른 학생들이 보지 않는 데서 체벌하고, 이유 없는 체벌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학생에 따라 체벌이 달라져서는 안 되겠다.
어쨌든, 아이들의 인권을 크게 침해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체벌방법이 있다면 해도 된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교육은 마치 외과 수술과 같아서 정교해야 한다. 마음대로 자르면 안 되고, 장황하게 훈계하면 안 된다. 무엇보다도 교사가 자율과 훌륭한 몸가짐을 보여야 한다. 역정을 내면 안 되고, 모욕을 주어서도 안 되며, 거친 비난의 언어를 사용해서도 안 된다.
가르침에서 중요한 것은 교사의 관용이지, 정확함이 아니다. 교사는 독재자가 아니다. 교사의 공식적인 힘은 제한되어 있으며,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 교사의 권위는 개인적인 감화력과 설득력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데서 비롯된다.
비행과 처벌은 서로 상쇄되는 대립항이 아니다. 그 반대이다. 비행과 처벌은 서로를 키워주고 강화한다. 처벌로는 비행을 막지 못한다. 처벌은 의미가 없다. 벌을 받는 동안에, 자신에게 이렇게 말 할 아이는 하나도 없다. 앞으로 행동을 고칠 거야. 지금보다 더 좋은 아이가 될 거야.'아이들은 처벌이 아이의 이익을 위해서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 즉 처벌은 처벌하는 어른의 욕구만을 해소해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교사와 학생사이/하임 G.기너트 외 지음/양철북)
체벌 대신 벌칙을 다양하게 주는 미국학교
미국 콩코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쓰던 벌칙을 참고로 적어본다. 한 반 인원이 20여명에 불과하던 미국학교와 한 반 인원이 40-50명에 이르는 우리의 학교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그들은 체벌 대신에 여러 벌칙들을 마련해 활용하는데, 혹 참고가 될 만한 것이 있을까 싶어 여기에 적어본다.
1. 부모에게 편지쓰기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학부모에게 편지를 통해 알리는 것이 선생님 혼자 강한 벌을 내리는 것보다 아이의 행동을 고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격리
떠들거나 돌아다녀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아이가 있게 마련인데 이 때 그 아이를 따로 자신의 책상에 앉게 해 다른 아이들과 등지게 한다.
3. 노는 시간제한
지나치게 무질서 할 경우 노는 시간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교실 질서를 잡아 나간다. 교실에 반 아이들의 이름을 적은 표를 붙이고 지나치게 떠들거나 반 질서를 어지럽힐 경우 이름 옆 칸에 동그라미를 쳤다. 이때 한 번 동그라미를 받는 것은 괜찮지만 두 번이나 세 번 받으면 그 아이는 노는 시간을 가질 수 없다.
4. 경고장
5. 방과 후 지도
(나는 솔직히 미국교육이 좋다/2000/주영/미래 M&B)
◇ 결론 및 제언
나 또한 체벌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 중 하나였다. 그러나 올 해 교생실습을 다녀온 이후 생각이 조금 달라지게 되었다.
물론 체벌 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현실 속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체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자면, 학생들을 매를 다스리시는 무서운 가정선생님의 수업은 학생들이 쥐죽은 듯 조용하고 다소 경직되긴 했지만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반면, 조용하시고 부드러우신 영어선생님의 시간은 수업조차 진행될 수 없는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체벌을 가하시는 선생님의 시간에도 떠드는 학생들이 있기는 했지만, 비교적 학습 분위기가 더욱 빨리 조성되는 쪽은 체벌을 가하는 선생님들의 수업이었다.
선생님들께서도 처음부터 체벌을 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수업시간은 45분으로 정해져 있고 가르쳐야 할 부분도 정해져 있으니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체벌을 택하셨을 것이다.
체벌을 무턱대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교육현장에서 체벌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교사들의 호소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사실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매를 들었던 교사보다 한 마디 말로 기를 죽이거나 무시하는 교사, 편견이 가득한 가치관을 설파하는 교사가 더 무섭고 폭력적인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나의 입장에서 교사의 체벌을 찬성하지만, 교사는 반드시 체벌과 폭력 사이의 구분을 정확히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교육청에서는 아예 체벌금지까지의 공고를 각 학교로 보내는 실정이다. 이것은 단지 체벌로 인하여 벌어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체벌이 아닌 폭력을 행사한 몇몇 교사의 잘못된 행위에 의하여 성급한 일반화가 성립되어 버린 경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히 학생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교사의 피드백은 실시되어야 한다. 아무리 사회가 개인화되고 분열되어있지만 가정과 학교는 아직은 인간과 인간의 교감이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학교는 다수의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학급의 집합체 이며 이 학급은 짧지 않은 세월을 넓지 않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회이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당연히 적절한 규율이 정해져야 한다.
하지만 단순히 규율만 있고 상벌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올바른 교육이 되기 어렵다. 교육학에서도 언급하듯이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는 교육은 학생을 올바르게 이끌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매와 훈계만인 피드백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체벌 또한 피드백의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교사는 사회의 선배이자 삶의 지침서 같은 존재이다. 때문에 단순히 학생의 지적 측면만 교육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행동적 측면 또한 교육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벌은 불가피하다.
체벌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학급통제의 방법이 필요할 것이다. 그것으로는 학급당 인원 수 줄이기, 교사의 학급경영기법 및 학생지도 능력강화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체벌 대체훈련의 모색 등이 있을 수 있겠다.
그리고 체벌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체벌의 기준을 정해야만 한다. 항상 똑같은 체벌기준을 가지고 감정적으로 매를 들어서는 안 되고, 되도록 다른 학생들이 보지 않는 데서 체벌하고, 이유 없는 체벌은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학생에 따라 체벌이 달라져서는 안 되겠다.
어쨌든, 아이들의 인권을 크게 침해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체벌방법이 있다면 해도 된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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