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학서에 나타난 차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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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中國 茶 文化

Ⅱ. 中國의 醫學書에 나타난 茶의 起源
1. 중국의 歷代醫書
2. 中國 茶의 기원에 관한 역사적 기록
3. 中國 茶의 時代的 變化

Ⅲ. 中國 醫書에 나타난 茶의 種類와 效能
1. 中國 茶의 種類와 10대 명차
2. 발효의 정도에 따른 분류
3. 中國 醫書에 쓰인 茶의 效能

Ⅳ. 茶의 다양한 技能 및 效能
1. 茶에 效能에 대해
2. 茶의 성분과 효능
3. 心身에의 效能
4. 茶의 韓醫學적 效能

Ⅴ. 나아가는 글

본문내용

있으며 현대 과학도 ‘기란 형체는 없지만 그 작용은 있는 것’이라는 한의학적 설명에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다.
Ⅴ. 나아가는 글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다고 하지만 이를 전적으로 믿고 그대로 이행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공장, 가속화되고 있는 수질 및 토양오염 등.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게 방해하는 악성 환경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기 때문에 선뜻 믿지 못하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 들어 전통 찻집에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현대인들이 차에 대한 지식을 많이 습득하게 되고 악성 환경에 대한 우려들로 인해 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결과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문헌적 기록을 통해 우리는 茶가 사람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또 어떠한 이로움을 주는가에 대한 차의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효능에 대해 개념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효능들이 ‘서양의 과학이론’으로 완전히 전부 입증된 것은 아니다. 일부는 이미 그 효능이 입증되었고 일부는 실험연구 진행 중에 있으며, 또 일부는 ‘차의 새로운 효능 발견’ 이라는 기치 아래 각종 학술연구단체 등에 의해 끊임없이 학술적 보고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차는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그 속에는 동양적 사상과 문화, 관습, 풍속, 삶의 방식들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옛 선인들의 心身 과 정신 그리고 건강과 관련한 모든 지식과 지혜들이 이 차 속에 살아 숨쉰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 가는 현대사회에서 차 한 잔의 여유가 주는 것은 그저 단순한 휴식의 개념이 아닌 자신을 잠시나마 뒤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철학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을 맞이해 뜨거운 여름을 슬기롭게 넘기기 위해 차를 즐기며 보내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특히 수인성 전염병 등이 우려되는 여름철에는 ‘금세기 최대의 문명적 음료’로 꼽히는 녹차를 자주 마실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차 마시기를 생활화하면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이로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도 차의 이로움은 널리 알려졌다. 국민건강증진에도 좋은 21세기 미래식품이 바로 차가 아닐까 한다. 현대적 연구에 의한 차의 효능 - 1. 동맥경화 예방, 2. 노화억제효과, 3. 당뇨 예방 및 치료효과, 4. 비만방지, 5. 해독작용, 6. 충치예방 및 구취제거, 7. 숙취해소, 8. 피부미용효과, 9. 기관지, 감기, 천식 해소, 10. 강심 작용 및 기억력. 판단력 증진 효과, 11.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12. 기타 - 찻잎 속의 비타민 C가 바쁜 현대생활에서 쌓이기 쉬운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비타민 C의 결핍으로 인한 괴혈병의 예방과 치료도 해준다. 또한 차는 체질개선 효과를 가져와 냉한 사람을 따뜻하게 해주며 냉에서 오는 질병을 예방내지 치료해준다. 그리고 차를 상용하게 되면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개선하여 주는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정상문, 『내 몸을 맑게 하는 차』, 나무의 꿈, 2006, 62-79참조.
■ 차의 효과와 효능
<표-1> 출처: http://cafe.naver.com/cvmt/5
제품명
내용 및 효능
물의 온도
녹차(綠茶)
탕색은 금황색이고 투명.향이 은은하며 담백하다.단맛이 좋으며 성질은 차다. (감비의) 효과 있다.
60~80℃
오룡차(烏龍茶)
반발효차로 50%정도 향이 깊고 단맛이 감돌며 순수하다.담백하며 차지 않다.위장기능이 약한 분, 비만한 사람에게 좋음.신진대사를 촉진하며 감비효과가 좋음.
90℃
철관음차(鐵觀音茶)
반발효차. 청차류에 속하며 향이 맑고 부드러우며 담백하다. 탁한 음식을 먹고 난 후 좋으며 감칠맛이 강하다. 효능은 오룡차와 비슷함.
90℃ 이상
무이암차(武夷岩茶)
발효 50%, 지방분해성이 강하며, 피로회복에 좋다.향이 특이하며 단맛과 감칠맛이 좋다. 천식, 기관지염에 좋음. 변비, 장에 좋음. 신진대사 원활하게 함.
90℃ 이상
장미차
식용장미로 향이 은은하며 신경안정과 장 기능 활동에 도움 된다.
95℃
국화차(菊花茶)
식용국화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두통, 속열, 생리불순, 여드름, 피부질환 예방에 좋다.감기몸살에 좋음. 보이차와 섞어서 마심.
95℃
보이차
후발효차에 속하며 발효도가 70%이상.녹차잎을 특이한 방식으로 발효시켜 녹차성질을 바꿔서 몸이 냉한 사람,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 변비에 특히 좋음.탕색이 짙고 맛이 달고 순정하다.침이나 체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가래를 녹인다.년 수가 오래될수록 가치가 있다.
95℃
육보흑차(六堡黑茶)
보이차와 성질이 비슷하며 탕색은 붉고 짙으며 맑고 깨끗함.단맛과 감칠맛. 향기는 순후하고 온화한 성질, 몸기능이 약한 분, 냉한 체질, 장 기능 활동에 도움. 보이차와 더불어 유명.
95℃
선차(일엽)(仙茶)
특이한 향기와 맛이 있으며 해열, 해독, 갈증을 신속히 제거.몸을 많이 쓰시는 분, 기관지염, 후두염에 좋다. 비뇨계통을 잘 조절. 부종현상에 도움.
95℃
쟈스민차
은은한 향이 있으며 정신을 맑게 해 준다.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지방분해성이 있어 감비의 효과가 있다.마시고 난 뒤 향이 오래 지속
80~85℃
백호은침(白毫銀針)
약발효시킨 녹차 향. 향기와 단맛이 좋으며 담백하고 입이 개운하다. 탕색은 옅은 청색과 황색을 띤다. 잎에 흰털이 있다. 여인들이 즐겨 마심.
80℃
홍차(紅茶)
강발효시킨 차. 발효도 100%. 차의 맛이 약간 달기 때문에 신맛과도 조화를 이룬다. 정신을 맑게 하고 신진대사촉진, 피로회복에 좋음.
95℃
죽군차(竹군茶)
쓴맛과 단맛을 고루 내는 약차. 신장 기능을 강화. 해열해독작용.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음. 보이차의 일종
95℃
유차(柚茶)
오룡차잎을 과일껍질에 발효시킨 차.과일향이 아주 좋으며 단맛과 신맛이 있다.비타민C가 많이 있어 감기예방, 치료에 도움.
90℃
백차(白茶)
약발효시킨 녹차종류. 탕색은 황색을 띠고 맑다.갈증, 해열, 해독작용이 강하며, 5가지 맛이 있으며 간장을 보호하고 눈을 맑게 한다. 간 기능 활성에 좋은 약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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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07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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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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