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성과 폭력성 그리고 인권(위니캇의 이론을 기본으로 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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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의 성과 폭력성 그리고 인권(위니캇의 이론을 기본으로 하여 작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상처는 하나의 인격으로써 대우 받지 못한 것
통합되지 못한 공격성
억압과 왜곡된 공격성
-도착증
-성폭력
-관음증
-노출증
-성적 가-피학증
-소아 애착증
생생한 대상 경험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래할 수 있다. 관음증과 도시증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도시증은 나체, 성기 또는 성적 장면을 보는 반면 관음증은 성적인장면만 보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파트너와 성행위보다는 자위행위로 이어진다. 프로이드는 도시증을 부분본능 일부로 보았다. 이것이 능동적이면 도시증 수동적이면 보여지고 싶은 충동으로 나타난다.
노출증
노출증은 보는 행동이 자기 자신에게로 전환 된 것이고 과시적인 행동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노출증 환자들은 남성다워서가 아니라 자신의 남성다움을 확인 받고 싶어서 그런 행동을 한다. 이들은 내성적이고 수줍은 성격의 소유자이며, 여자와의 성관계에서 한 번도 만족해 보지 못했거나 이성과 마주치면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정신분석자들은 노출증 환자들도 관음증과 마찬가지로 성적인 발달이 중지된 경우라고 설명한다. 스톨러는 남성다움이 확실한 안전감이 없을 때 확인 받고자 하는 무의식적인 동기가 숨어있다고 말하면서 노출증의 환자가 경찰에 체포되는 상황에서도 차분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성기가 사회에 물의를 빚을 만큼 충분히 강하고 멋진 성기를 가지고 있다는 안전감을 주기 때문이라 설명하고 있다.
성적 가-피학증
가학증과 피학증은 무의식 안에서 공존한다. 가학적 성애자는 대상을 상처 입힘으로써 쾌락을 얻는 동시에 그 대상과 동일시함으로써 대리적인 피학증적 쾌락을 얻는다. 가학적 성애자는 또한 자신의 가학적 쾌락에 대한 처벌을 예상하거나 유발할 수도 있다. 유사하게, 피학적 성애자는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을 벌할 수 있다. 가-피학증적 성도착의 경우 파트너들은 종종 가학적 역할과 피학적 역할을 교대를 맡기도 한다.
소아 애착증
어른이 아직 사춘기가 안된 아이들에게 성적인 애착을 느끼거나. 어린이를 성적인 만족의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성의 일탈 행위는 관계경험의 왜곡에서 발생 한 것으로 초기의 대상의 관계 경험이 분석상황에서 전이의 활성화되고 새로운 좋은 대상관계 경험과 함께 해석 될 때 성에 대한 가치성과 부분대상에서 전체 대상으로서 인격적인 친밀한 관계를 형성 할 수 있게 된다.
생생한 대상 경험
청소년들은 거부하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진짜가 아니라 느낀다. 이러한 느낌은 사회 안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하도록 인도한다. 사실 사회는 반항과 의존의 뒤섞인 청소년의 특성에 대해 당황해한다. 청소년들을 돌보는 사람들은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반항적일 수 있으며 동시에 어떻게 그렇게 유치하고 유아적으로 의존적일 수 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더구나 부모는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에게 대항 할 수 있는 활동자금을 주는 것은 부모인데, 결국 그 자금을 기반으로 다시 부모에게 공격을 한다. 반항과 독립이 공존하는 청소년기를 이해하는 성인들의 성숙된 입장이 필요하다. - 십대들에 대한 이런 모습에 성인들이 시기심을 갖는 부분도 있다. 청소년들의 젊음과 그들이 마음 것 행동하는 모습 - 반사회적인 행위 사실 반사회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는 미묘한 우월감이 작용되고 있다- 너희들이 못하는 것, 너희들이 엄두도 못내는 것을 나는 한다.
라 할지라도 말이다. 이러한 무의식적인 시기심은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상대가 소유하고 있을 때 파괴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 , 성공한 어린 가수들을 보는 성인들의 부러움을 감춘 질타. 또는, 며느리의 젊음과 아들을 소유한 데 대한 시기심을 가진 시어머니가 구박하는 시집살이가 그러하다. 이것은 잘 드러나지 않고 꼭꼭 감추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의식되지 않은 시기심을 가지고 있는 수도 많다. 이런 경우는 본인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녀들을 파괴시키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타인이 나보다 나은 면을 당연히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그 자체를 받아들일 내면의 힘이 없으므로 아예 부정을 하고 사전에 남을 가치절하 시키려는 면을 보인다. 이렇듯 보통 매스컴에서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내용들은 반사회적인 모습들이 상당부분 차지한다. 만약 매스컴에서 청소년의 생생하게 살아남으려 하는 욕구들을 많이 보여준다면 그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무의식적 시기심을 좀 더 성 영역으로 확장한다면 남성이 어머니에 대한 무의식적 시기심과 보복욕구로 인해 갈망하던 성적 대상인 여성을 평가 절하시킬 수 있다.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욕구를 제시한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① 거짓된 해결책을 피하려는 욕구:
생생하게 느끼거나 아주 무감정한 상태로 있고 싶은 욕구
② 청소년의 의존심을 수용해주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안에서 반항하고 싶은 욕구
③ 사회적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그 적대감을 발산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사회를 자극하려는 욕구 박탈과 비행. p116
보통 청소년들이 이해 받기를 원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지만 이 시기에는 대상으로써 생생한 경험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생한 경험을 통해서 청소년 개인은 자신들의 본질을 찾고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데 새로운 여행을 시작되게 만들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Otto F. Kernberg “남녀관계의 사랑과 공격성“ 윤순임 외 공역 학지사
2005.10.7
D. W. Winnicot “박탈과 비행”이재훈 외 공역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001.10.20
Claire Pajaczkowska "성도착“ 김복태 옮김 Psycho books 203.5.30
W.W. Meissner " 편집증과 심리치료“ 이재훈역. 한국심리치료연구소 1998
Jay R. Greenberg and Stephen R. Mitchell "정신분석학적 대상관계이론"
이재훈 옮김 한국심리치료연구소 1999.9.1
Joel Dor "구조와 도착증“ 홍준기 옮김 아난케 2005.7.10
The American Psychoanalytic Association "정신분석 용어사전“ 이재훈 외
옮김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002.8.10
W. Ronald D. Fairbairn "성격에 관한 정신분석학적 연구 이재훈 옮김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00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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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22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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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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