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삼성의 HISTORY
삼성의 경영철학
삼성의 신경영
본론
삼성의 미래 경영이념과 정신
일하고 싶은 기업 [ 삼성 ]
삼성의 사회공헌 기여도
삼성의 MARKETING
SAMSUNG VS LG MARKETING 전략
삼성의 사회협약
삼성의 기업실적 및 환경 분석
삼성 자동차의 실패요인의 환경 분석
결론
세계적인 기업 삼성의 미래
제언
참고문헌 및 사이트
삼성의 HISTORY
삼성의 경영철학
삼성의 신경영
본론
삼성의 미래 경영이념과 정신
일하고 싶은 기업 [ 삼성 ]
삼성의 사회공헌 기여도
삼성의 MARKETING
SAMSUNG VS LG MARKETING 전략
삼성의 사회협약
삼성의 기업실적 및 환경 분석
삼성 자동차의 실패요인의 환경 분석
결론
세계적인 기업 삼성의 미래
제언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공장 설비 완공에 1조8000억~2조원을 쏟아 부었다.
◆삼성의 미래◆
내일을 알 수 없는 환경 속에 삼성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환경의 변화와 수많은 위협 요인들 속에서 삼성이 살아남기 위한 미래 대응전략은 다음과 같다.
1. 미래를 보는 눈을 가져라.
주변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기술 및 경제동향과 경쟁상대 등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디지털시대를 내다보지 못하고 아날로그에 집착했던 일본업체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컴덱스 등 국제적 행사에 적극 참여, 기술동향을 관찰하는 한편 일류 인재 스카우트 장으로 활용토록 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자동차중개업체들이 자동차 메이커에까지 영향을 미친 경우를 참조해 보이는 경쟁상대뿐 아니라 잠재적 경쟁자 동향까지도 면밀히 관찰해 벤치마킹하고 세계 일류회사와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 정부정책 변화에 대한 시나리오 경영체제를 구축,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추고, 특히 경영성과가 좋은 때일수록 기업의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2. 실패사례에서 교훈을 찾아라.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참조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자동차 전자 등의 제조업이 한창 잘 나가고 있는 한국의 최근 상황은 일본의 80년대와 비슷하다. 일본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으로 부동산 및 주식에 투자하면서 기존제품을 고부가하는 데만 매달려 금융 및 IT업종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실패했다는 진단이 있다.
특히 국내업체들이 낸 사상최대의 상반기 실적은 환율과 저금리 등 외부요인에 따른 것으로 진정한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고 분석된다.
또 매출성장이 수반되지 않는 수익증대는 위험신호이며, 장기성장을 담보할 차세대 사업을 조속히 발굴해야 한다. 특히 제품의 소프트화, 기술의 융합, 복합 등 기존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잘 분석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다.
3. 상위 10%를 잡아라.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만큼 안정적 고부가 시장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삼성은 소득양극화로 상위 20%가 소비를 주도하는 “20 대 80”의 사회를 넘어서 “10 대 90”의 사회가 되고 있다. 고급브랜드를 선호하는 고소득층은 경기변화에 상관없이 높은 소비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마진이 높은 고부가 제품일수록 세제 변경 등 정책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4. 탄력성 있는 경영방식을 갖추어라.
삼성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대한 맹신을 버리고 경영방식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선진기업의 경영방식을 무비판적으로 따를 경우 종업원의 충성심 등 한국기업 특유의 강점이 충분히 발휘될 수 없을 것이다.
E마트 롯데리아 애니콜 등은 한국적 특성을 강조해 외국기업을 물리친 사례라 할 수 있다.
해외시장에서는 현지의 경영여건, 문화에 적합한 새로운 경영방식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5.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신정부출범 이후 각종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신뢰받는 기업상을 정립해 외풍을 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잘 나가는 기업에 높은 관심이 쏟아지는 동시에 시기와 견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국가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기업경영 투명성도 제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과거의 관행도 재점검해 국제 기준에 맞는 '정도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내일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을 일으켜 국제 유가가 폭등하고, 미국 경제가 또 더블딥 현상(경제가 회복되려다가 다시 침체되는 현상)이 나타날지 모르고, 우리나라 차기 대통령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환경에서,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전략은 혁신이다. 한시적 개선이 아니라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꾼다”는 이건희 회자의 말처럼, “백지에서 시작”하는 근본적인 경영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혁신의 요구는 그 동안 정부의 비호와 정치권과의 유착으로 국제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왔던 재벌기업들에 더 필요하다.
삼성, LG와 현대, 대우의 차이가 무엇인가? 물론 여러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핵심의 혁신의 수준이다. 환경의 변화를 미리 읽고, 과감한 자기혁신으로 제살을 깎는 아픔을 견뎌낸 삼성은 작금의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반면 확장과 밀어붙이기의 미덕을 묵인하며 안일한 대응을 해왔던 대우와 현대는 커다란 시련을 겪고 있는 것이다.
경영혁신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한다. 하지만 경영혁신에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경영혁신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면 “왜?”가 아니라 “어떻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것만이 유가상승, 환율불안, 수출 감소, 증시침체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마지막 선택 일 것이다.
제언
“김밥도 삼성이 만들면 잘 팔릴 것이다”라는 말을 사설에서 접한 적이 있다.
아마도 그만큼 우리는 삼성을 믿고 있는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이 만든 물건이라면 기획력, 제품, 생산능력, 마케팅 능력, 광고 홍보력 등 모든 면이
삼성은 앞서 있다는 생각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한다.
2003년 삼성그룹의 총수 이건희 회장은 사업에 착수하기 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몇 번의 걸친 조사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떠한 목표와 그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자신의 위치와 처한 환경을 부정하지 않고 위기가
어디쯤 와 있는지 조기에 진단하고 직원들을 신뢰하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일을 능률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삼성의 모든 전략들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삼성의 경영은 한 마디로 선택과 집중의 경영이다.
이제는 삼성이 한국의 최고 기업뿐만 아니라 아시가 더 나아가 세계 제일의 기업이 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다시 선택과 집중의 신경영의 슬로건을 가져야 할 때이다.
참고 문헌
저서
[ 이건희 ] 한국경제신문- 2003.02.25 : 홍하상 지음
[ 이건희 개혁10년 ] 김영사-2003.05.23 : 김성홍 지음
[ 삼성 신경영 ]
인터넷
www. samsung.co.kr
http://people.samsung.com
신문
중앙일보 [ 2002~2004년 ]
◆삼성의 미래◆
내일을 알 수 없는 환경 속에 삼성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환경의 변화와 수많은 위협 요인들 속에서 삼성이 살아남기 위한 미래 대응전략은 다음과 같다.
1. 미래를 보는 눈을 가져라.
주변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기술 및 경제동향과 경쟁상대 등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디지털시대를 내다보지 못하고 아날로그에 집착했던 일본업체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컴덱스 등 국제적 행사에 적극 참여, 기술동향을 관찰하는 한편 일류 인재 스카우트 장으로 활용토록 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자동차중개업체들이 자동차 메이커에까지 영향을 미친 경우를 참조해 보이는 경쟁상대뿐 아니라 잠재적 경쟁자 동향까지도 면밀히 관찰해 벤치마킹하고 세계 일류회사와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 정부정책 변화에 대한 시나리오 경영체제를 구축,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준비 태세를 갖추고, 특히 경영성과가 좋은 때일수록 기업의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2. 실패사례에서 교훈을 찾아라.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참조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자동차 전자 등의 제조업이 한창 잘 나가고 있는 한국의 최근 상황은 일본의 80년대와 비슷하다. 일본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으로 부동산 및 주식에 투자하면서 기존제품을 고부가하는 데만 매달려 금융 및 IT업종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데 실패했다는 진단이 있다.
특히 국내업체들이 낸 사상최대의 상반기 실적은 환율과 저금리 등 외부요인에 따른 것으로 진정한 경쟁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고 분석된다.
또 매출성장이 수반되지 않는 수익증대는 위험신호이며, 장기성장을 담보할 차세대 사업을 조속히 발굴해야 한다. 특히 제품의 소프트화, 기술의 융합, 복합 등 기존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잘 분석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야 할 것이다.
3. 상위 10%를 잡아라.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만큼 안정적 고부가 시장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삼성은 소득양극화로 상위 20%가 소비를 주도하는 “20 대 80”의 사회를 넘어서 “10 대 90”의 사회가 되고 있다. 고급브랜드를 선호하는 고소득층은 경기변화에 상관없이 높은 소비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마진이 높은 고부가 제품일수록 세제 변경 등 정책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4. 탄력성 있는 경영방식을 갖추어라.
삼성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대한 맹신을 버리고 경영방식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선진기업의 경영방식을 무비판적으로 따를 경우 종업원의 충성심 등 한국기업 특유의 강점이 충분히 발휘될 수 없을 것이다.
E마트 롯데리아 애니콜 등은 한국적 특성을 강조해 외국기업을 물리친 사례라 할 수 있다.
해외시장에서는 현지의 경영여건, 문화에 적합한 새로운 경영방식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5.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신정부출범 이후 각종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신뢰받는 기업상을 정립해 외풍을 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잘 나가는 기업에 높은 관심이 쏟아지는 동시에 시기와 견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국가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기업경영 투명성도 제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과거의 관행도 재점검해 국제 기준에 맞는 '정도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내일 미국이 이라크와 전쟁을 일으켜 국제 유가가 폭등하고, 미국 경제가 또 더블딥 현상(경제가 회복되려다가 다시 침체되는 현상)이 나타날지 모르고, 우리나라 차기 대통령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환경에서,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전략은 혁신이다. 한시적 개선이 아니라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꾼다”는 이건희 회자의 말처럼, “백지에서 시작”하는 근본적인 경영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혁신의 요구는 그 동안 정부의 비호와 정치권과의 유착으로 국제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려왔던 재벌기업들에 더 필요하다.
삼성, LG와 현대, 대우의 차이가 무엇인가? 물론 여러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핵심의 혁신의 수준이다. 환경의 변화를 미리 읽고, 과감한 자기혁신으로 제살을 깎는 아픔을 견뎌낸 삼성은 작금의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반면 확장과 밀어붙이기의 미덕을 묵인하며 안일한 대응을 해왔던 대우와 현대는 커다란 시련을 겪고 있는 것이다.
경영혁신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한다. 하지만 경영혁신에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경영혁신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면 “왜?”가 아니라 “어떻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것만이 유가상승, 환율불안, 수출 감소, 증시침체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마지막 선택 일 것이다.
제언
“김밥도 삼성이 만들면 잘 팔릴 것이다”라는 말을 사설에서 접한 적이 있다.
아마도 그만큼 우리는 삼성을 믿고 있는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이 만든 물건이라면 기획력, 제품, 생산능력, 마케팅 능력, 광고 홍보력 등 모든 면이
삼성은 앞서 있다는 생각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한다.
2003년 삼성그룹의 총수 이건희 회장은 사업에 착수하기 전에는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몇 번의 걸친 조사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떠한 목표와 그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자신의 위치와 처한 환경을 부정하지 않고 위기가
어디쯤 와 있는지 조기에 진단하고 직원들을 신뢰하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일을 능률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는 삼성의 모든 전략들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삼성의 경영은 한 마디로 선택과 집중의 경영이다.
이제는 삼성이 한국의 최고 기업뿐만 아니라 아시가 더 나아가 세계 제일의 기업이 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다시 선택과 집중의 신경영의 슬로건을 가져야 할 때이다.
참고 문헌
저서
[ 이건희 ] 한국경제신문- 2003.02.25 : 홍하상 지음
[ 이건희 개혁10년 ] 김영사-2003.05.23 : 김성홍 지음
[ 삼성 신경영 ]
인터넷
www. samsung.co.kr
http://people.samsung.com
신문
중앙일보 [ 2002~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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