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상고하라

목차

인간의 준비

영적인 사람

헌신된 사람

본문내용

의 빛은 반사하는 성질이 있다. 한 가지 시험에서 불순종하면 곧 계시를 상실하고 만다. 한번 순종하면 또 순종하게 되고, 결국 더 많은 순종을 낳게 된다. 하나님의 명령에는 모두 특별한 목적이 있다. 성령은 우리의 주저하는 모습을 보시는 즉시 뒤로 물러나신다. 보는 것에는 대가가 따르며, 헐값으로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삶 속에서 임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놀라운 은혜요 축복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조금의 헌신 조금의 노력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기를 원하신다. 이 성경을 상고하라는 책을 읽고 많은 도전과 새로운 생각의 깊이가 생겼다는 확신을 갖는다. 앞에서 요약한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동일하시게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다. 다만 내 자신이 그러한 헌신을 하느냐 또한 그 대가를 치르느냐, 치르지 않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는 확신이 나에게 임했다. 때로는 환경과 조건에 따라 결정하는 순간에도 나는 주님이 이해 하시겠지라는 내 안에 위로를 스스로 찾을 때가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본다. 이것은 하나님께 온전한 드림을 드리지 못하는 잘못된 어리석은 사람이다. 늘 온전하시고 늘 사랑으로 않으시고 주장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은 나의 약한 모든 것을 다시 소생 하시고 깨닫고, 새 힘을 주심을 날마다 상고하게 하신다. 그것이 바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축복된 은혜라고 감히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다 읽고 요약을 하려 했지만 워낙 챕터 챕터가 나의 맘을 사로잡아 앞쪽 부분만을 요약하는 것으로 요약을 합니다. 이점 양해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 책은 2007년 7월7일에 일었는데 요약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금 번 수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다른 은혜를 체험하는 좋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워치만 이라는 목사가 이단에 속한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확실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며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주님의 원하시는 삶으로의 전환을 가지고 왔다는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교수님께 감사를 드리고요, 교수님의 그 열정적인 강의와 큰 목소리에 수업 시간 마다 도전을 받습니다. 더욱더 인재 양성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또한 섬기시는 교회에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충만하신 은혜가 날마다, 날마다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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