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부의 의의
민주주의 의의
1980년 5월18일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2007년 시민사회가 바라본 한국의 민주주의
결 론 (의견 및 견해)
참 고 문 헌
민주주의 의의
1980년 5월18일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2007년 시민사회가 바라본 한국의 민주주의
결 론 (의견 및 견해)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폐운동과 자본의 착취에 맞서 싸우는 이들이야말로 6월항쟁의 진정한 계승자"라며, 진보세력의 단결과 지속적인 투쟁을 호소했다.
오후 1시경. 1987년 독재정권의 고문과 무자비한 최루탄 난사로 숨진 고 박종철씨의 아버지 박정기씨와 이한열씨의 어머니 배은심씨의 목소리로 '범국민대행진' 출발이 선언됐다. 참석자들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남대문을 거쳐 명동성당 앞까지 행진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할 계획이다.
오후 2시 명동성당 앞 기념식에선 '87년 6월항쟁 20주년에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공동선언문'이 발표됐다.
'상생, 평화, 연대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자'는 제목의 선언문에는 ▲87년 6월항쟁을 통해 확인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더욱 확장·발전돼야 한다 ▲이윤논리와 무한경쟁에만 매몰된 천민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세계화정책에 저항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하루빨리 실현되어야 한다 ▲세대와 인종에 따른 차별을 허물고,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를 지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2007-06-10 오후 3:03:05
ⓒ 2007 OhmyNews
- 사이트: 오마이뉴스 검색일: 07/06/10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15563)
6. 결 론 (의견 및 견해)
1987년 9월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가 공부하셨던, 성균관대학교 가을운동회 가족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문에는 많은 전경들이 대학생들을 불신 검문검색 하였고, 눈과 코끝에서는 느껴보지 못 했던, 고통스러운 최루탄 가스의 기억 생각납니다. 그리고 가을운동회 운동장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故박종철열사 영정과 고문살인을 규탄하는 운동권 학생들의 진실 된 대자보와 사건사진을 보았습니다.
당시 언론에서는 故박종철열사 및 운동권 학생들을 북한 공산당의 사주를 받고, 한국경제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이라 지칭하였고, 이에 뉴스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방영하였습니다. 판단력이 없었던 당시 본인은 어떠한 것이 진실인가에 대해 혼란이 있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진실은 정확히 판단되었지만, 아직도 머릿속에 남은 故박종철열사의 고문살인 사건사진은 기억 속 에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한국민족 역사는 정말 많은 전쟁과 분쟁 속에서 이루어진 한(恨) 많은 민족역사라 생각됩니다. 이에 한국민족의 정신적 한구석에 전쟁과 분쟁 속에서 생긴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있고, 생사의 갈림길 앞의 문제해결 방법으로 대화와 타협을 하기 보다는 "극단적 행동을 표출하며, 폭력적 성향을 보이게 되었을까?"라는 슬픈 생각을 합니다.
한국전쟁 이후 정부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받친 많은 분들 앞에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자들이 생각한 민주주의란 어떠한 것이 였으며, 이에 전쟁 아닌 전쟁을 통해 목숨을 받쳐 이루어낸 민주주의는 정말 소중하고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에 본인은 지금의 한국정부 민주주의를 이하(以下) 한국형 민주주의라 말하고 싶습니다.
전쟁 아닌 전쟁을 통해 이룬 한국형 민주주의는 나쁜 뜻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시민사회가 만든 세계 속 진정한 민주주의라 생각되며, 많은 시민단체는 중립적 자세를 잊이 말고, 한국정부의 발전과 시민사회를 위해 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발전된 모습이 되길 기원합니다.
6. 참 고 문 헌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공저 <정치학의 이해> (박영사 2004)
-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검색어: 민주주의,518민주화운동,6월항쟁
- 사이트: 오마이뉴스(www.ohmynews.com)
- KBS 스페셜 6·10 민주항쟁 20년 기획 "스무날의 기억 1,2부" 상영일:07/06/09~10
오후 1시경. 1987년 독재정권의 고문과 무자비한 최루탄 난사로 숨진 고 박종철씨의 아버지 박정기씨와 이한열씨의 어머니 배은심씨의 목소리로 '범국민대행진' 출발이 선언됐다. 참석자들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남대문을 거쳐 명동성당 앞까지 행진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할 계획이다.
오후 2시 명동성당 앞 기념식에선 '87년 6월항쟁 20주년에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공동선언문'이 발표됐다.
'상생, 평화, 연대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자'는 제목의 선언문에는 ▲87년 6월항쟁을 통해 확인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더욱 확장·발전돼야 한다 ▲이윤논리와 무한경쟁에만 매몰된 천민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세계화정책에 저항한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하루빨리 실현되어야 한다 ▲세대와 인종에 따른 차별을 허물고, 문화적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를 지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2007-06-10 오후 3:03:05
ⓒ 2007 OhmyNews
- 사이트: 오마이뉴스 검색일: 07/06/10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15563)
6. 결 론 (의견 및 견해)
1987년 9월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가 공부하셨던, 성균관대학교 가을운동회 가족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문에는 많은 전경들이 대학생들을 불신 검문검색 하였고, 눈과 코끝에서는 느껴보지 못 했던, 고통스러운 최루탄 가스의 기억 생각납니다. 그리고 가을운동회 운동장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故박종철열사 영정과 고문살인을 규탄하는 운동권 학생들의 진실 된 대자보와 사건사진을 보았습니다.
당시 언론에서는 故박종철열사 및 운동권 학생들을 북한 공산당의 사주를 받고, 한국경제와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이라 지칭하였고, 이에 뉴스와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방영하였습니다. 판단력이 없었던 당시 본인은 어떠한 것이 진실인가에 대해 혼란이 있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진실은 정확히 판단되었지만, 아직도 머릿속에 남은 故박종철열사의 고문살인 사건사진은 기억 속 에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한국민족 역사는 정말 많은 전쟁과 분쟁 속에서 이루어진 한(恨) 많은 민족역사라 생각됩니다. 이에 한국민족의 정신적 한구석에 전쟁과 분쟁 속에서 생긴 지울 수 없는 상처가 있고, 생사의 갈림길 앞의 문제해결 방법으로 대화와 타협을 하기 보다는 "극단적 행동을 표출하며, 폭력적 성향을 보이게 되었을까?"라는 슬픈 생각을 합니다.
한국전쟁 이후 정부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받친 많은 분들 앞에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자들이 생각한 민주주의란 어떠한 것이 였으며, 이에 전쟁 아닌 전쟁을 통해 목숨을 받쳐 이루어낸 민주주의는 정말 소중하고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에 본인은 지금의 한국정부 민주주의를 이하(以下) 한국형 민주주의라 말하고 싶습니다.
전쟁 아닌 전쟁을 통해 이룬 한국형 민주주의는 나쁜 뜻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시민사회가 만든 세계 속 진정한 민주주의라 생각되며, 많은 시민단체는 중립적 자세를 잊이 말고, 한국정부의 발전과 시민사회를 위해 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발전된 모습이 되길 기원합니다.
6. 참 고 문 헌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공저 <정치학의 이해> (박영사 2004)
-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검색어: 민주주의,518민주화운동,6월항쟁
- 사이트: 오마이뉴스(www.ohmynews.com)
- KBS 스페셜 6·10 민주항쟁 20년 기획 "스무날의 기억 1,2부" 상영일:07/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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