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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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민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의 시민운동

<목 차>


Ⅰ. 서론

Ⅱ. 시민운동의 부상과 시민단체의 활동

1. 시민단체의 현황

2. 시민단체의 성장원인

3. 시민단체의 이념, 주체, 조직적 특성

Ⅲ. 시민운동을 둘러싼 논쟁과 사회문제

1. 시민 없는 시민운동론

2. 가난한 단체

3. 시민운동과 사회문제

Ⅳ.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문제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파해야 되는 것, 나쁜 것,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시민단체에 대한 문제는 무엇일까?
위에서 예를 들어 말한 것과 같은 문제들은 너무나 많은 곳에서 지적을 하였다. 나는 이와는 다른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사회문제시 되는 것은 그 원인을 알고 그 대응책을 모색함으로써 문제로부터 오는 피해를 줄이는 쪽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어느 것이 사회문제인지 그 자체를 모르는 것이 더욱더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 다시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은 한국에서의 시민운동과 시민단체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문제시 되는 점들 (시민 없는 시민운동, 사회단체의 정치화, 비도덕적, 이기주의 등)에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일까? 자신의 삶과는 비교적 밀접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성추행 사건에 대해 그것이 분명 잘못된 일이고 욕은 하지만 그것이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 환경운동을 하고 인권운동을 하지만 그것을 함으로 내 생활에 당장 영향이 주지는 않는다는 생각. 극단적으로 말을 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맞지 않는가하는 생각이다.
그러하기에 많은 시민단체들은 앞으로의 사회에서의 시민운동의 중요성, 시민단체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려야 하고 단순히 글이나 언론을 통해서 만이 아닌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 들어가 같이 부딪기며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시민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서의 시민단체와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이 사회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Ⅳ. 결 론
한국 시민운동에 적지 않은 이론적, 실천적 영향을 미쳐 왔던 신사회운동의 미래에 대해서는 현재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하고 있다. 낙관론자들은 현대사회의 다원성과 복합성 증대가 돌이킬 수 없는 경향이라면 신사회운동은 일시적으로 정체된다 하더라도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제시한다. 반면에 비관론자들은 현대 자본주의가 급속히 ‘20 대 80 사회’로 재편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른바 ‘중간계급의 급진주의’로서의 신사회운동 영역은 점차 축소될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주장한다.
이와 같은 신사회운동의 전망은 우리 시민운동에 적지 않은 시사를 던져 주고 있다. 즉, 한편에서 보면 우리의 시민운동은 ‘삶의 정치’를 둘러싼 이슈들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보수 중심적 정당정치가 지속될 경우 정당의 대안 세력으로서 현재 시민운동의 위상은 강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 시민운동은 자본주의의 전지구적 재편으로부터 자신의 거점에 대한 확인을 요구받고 있다. 이것은 소박한 이념적 확인이 아니라 시민운동이 신자유주의의 세계화와 경제 질서의 자유화에 대해 어떤 정책적 대안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의 시민단체들은 이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이에 대한 효과적인 답변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시민단체들은 실현가능한 거시적 발전모델과 미시적 정책대안 개발에 더욱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돌이켜 보면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의 시민운동은 척박한 황무지에서 민주주의라는 씨앗을 뿌려왔다. 그리고 이 씨앗은 한편으로 국가와 시장을 감시비판하는 것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환경, 성 평등, 평화, 인권 등의 삶의 정치를 확장하는 것으로 그 싹을 키워왔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민운동은, 그것이 어디까지나 제도적, 의식적 변화를 집단적 실천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신사회운동이 추구하는 이상을 더욱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현실성이 없는 전략은 관념적 급진주의에 불과하지만, 이상을 상실한 사회운동은 변화의 열망을 화석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사이에서 자기정체성을 끊임없이 성찰하면서 실현가능한 대안을 적극 모색하는 것, 그리고 시민사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심어 주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 이것이 우리 시민운동의 가장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의 성숙이 없는 자본주의의 고도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선진 자본주의 국가의 시민사회가 활성화되어 있고 수많은 시민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실증하고 있다고 하겠다. 또한 시민단체가 스스로 노력하는 것과 더불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시민단체에 대해여 신뢰할 수 있는 제도도 있어야 한다.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수많은 시민단체들. 이 단체들에 신뢰하며 다가갈 수 있도록 정부가 시민단체들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해 줄 수 있는 법적행정적 제도를 설립해야 한다. 물론 정부의 시민단체의 활동에 대한 개입은 없는 것을 전제조건을 깔려야 한다. 당연히 쉽지는 않다. 그러나 많은 논의를 걸쳐서 점점 더 발전할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 사회에서 시민단체는 개인의 자유를 확대하고 시장과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의 도덕적 기반을 튼튼히 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그러한 시민단체와 시민운동이 활성화 될 때 한국의 사회는 성숙해질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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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의 새로운 담론을 찾아서’, 한울, 2004
‘한국의 현대성과 사회변동’, 나남, 2004
조희연, ‘한국 시민사회단체의 역사, 현황과 전망’, "NGO란 무엇인가", 아르케, 2004
‘낙선운동-진보정당운동은 정치개혁운동 양 날개’, "진보정치", 2005
장석준, ‘조희연 교수의 양날개론을 비판한다’, "진보정치" 3호, 2005
정종권, ‘시민운동에 대한 비판적 평가’, "경제와 사회" 봄호, 2005
박원순. ‘시민단체가 본 시민사회와 언론 관계’, "시민사회와 언론", 2005
김병기, ‘정치인공무원언론인직장인 대상 시민운동 영향력 여론조사’, “참여사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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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24
  • 저작시기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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