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대화는 겸손한 태도가 아니면 성립하지 않는다.”
“인류에 대한 신념은 대화를 위한 선험적 요건이지만, 신뢰가 생겨나는 것은 대화를 통해서다.”
“희망이 없으면 대화도 있을 수 없다.”
“대화자가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진정한 대화는 성립하지 않는다.”
“대화가 없으면 의사소통이 없고, 의사소통이 없으면 진정한 교육이 불가능하다.”와 같이 한 인간이 의식화되는 과정에서 대화의 필요성, 대화의 의미를 새롭게 혹은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루이 아라공은 말한다.
“죽는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닐 터 타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약자에게 있어 가장 최후의 무기는 기억이다. 우리의 기억은 곧 역사의 현장이며 잊지 않기 위한 투쟁의 현장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역사에 기록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야기를 기억해야만 한다.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대화”를 통해 이를 공유해야 한다. 비록 기록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기억함으로써, 우리가“대화”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기억은 우리 안에 남아 생명력을 갖고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일은 누가 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일이지만 그중에서도 바로 교사 특히 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인류에 대한 신념은 대화를 위한 선험적 요건이지만, 신뢰가 생겨나는 것은 대화를 통해서다.”
“희망이 없으면 대화도 있을 수 없다.”
“대화자가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진정한 대화는 성립하지 않는다.”
“대화가 없으면 의사소통이 없고, 의사소통이 없으면 진정한 교육이 불가능하다.”와 같이 한 인간이 의식화되는 과정에서 대화의 필요성, 대화의 의미를 새롭게 혹은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루이 아라공은 말한다.
“죽는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닐 터 타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약자에게 있어 가장 최후의 무기는 기억이다. 우리의 기억은 곧 역사의 현장이며 잊지 않기 위한 투쟁의 현장이다. 우리의 이야기는 역사에 기록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야기를 기억해야만 한다.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는“대화”를 통해 이를 공유해야 한다. 비록 기록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기억함으로써, 우리가“대화”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기억은 우리 안에 남아 생명력을 갖고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일은 누가 해야 하는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일이지만 그중에서도 바로 교사 특히 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