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작성 목적
Ⅱ. 작성 방법
Ⅲ. 조사 대상 및 일시
Ⅳ. 설문지
Ⅴ. 설문지 취지 및 조사 결과 분석
1. 1. : 2-1문항 & 3번 문항의 분석 : 상호 친밀도 조사
1. 2. : 상호 친밀도 형성의 이유
2. 1. : 2-2번 문항과 5번 문항의 분석 : 상호 배척도 조사
2. 2. : 상호 배척도 형성의 이유
3. 1. : 1학년 10반 아이들의 성향구분
4. 1. : 1번 문항 : 교우도와 출신 중학교 상관 관계
4. 2. : 4번 문항 : 교우도와 메신저의 상관 관계
4. 3. : 5번 문항 : 학급에 대한 만족도
5. 총괄 분석 결과
Ⅵ. 조사를 마치고
Ⅱ. 작성 방법
Ⅲ. 조사 대상 및 일시
Ⅳ. 설문지
Ⅴ. 설문지 취지 및 조사 결과 분석
1. 1. : 2-1문항 & 3번 문항의 분석 : 상호 친밀도 조사
1. 2. : 상호 친밀도 형성의 이유
2. 1. : 2-2번 문항과 5번 문항의 분석 : 상호 배척도 조사
2. 2. : 상호 배척도 형성의 이유
3. 1. : 1학년 10반 아이들의 성향구분
4. 1. : 1번 문항 : 교우도와 출신 중학교 상관 관계
4. 2. : 4번 문항 : 교우도와 메신저의 상관 관계
4. 3. : 5번 문항 : 학급에 대한 만족도
5. 총괄 분석 결과
Ⅵ. 조사를 마치고
본문내용
진하며 소극적이고 자주성이 부족한 편임
상호선호
강지수↔권병호↔류두현, 백창민↔주경선↔조성우↔주성민,
이채은↔장빛나↔서가영↔이소정, 박현정↔천의진↔이주영,
장보미↔정연주
4. 1. : 1번 문항 : 교우도와 출신 중학교 상관관계
자신의 친한 친구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문항이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였기 때문에 출신 초등학교가 같으면 친한 확률이 높을 거라 예상했는데 결과 또한 그렇게 나왔다. 따라서 1학년 10반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아직까지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지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배적인 결과는 아니지만 처음 중학교에 진학해서 신학기를 보내는 학생들에게는 출신 초등학교 급우와 친밀도를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 2. : 4번 문항 : 교우도와 메신저의 상관관계
요즘 학생들은 메신저를 통해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과연 그러한지 확인하고자 만든 문항 이였다. 그런데 다소 충격적인 응답 결과가 나왔다. 설문지 조사 대상의 32명 학생들 중 메신저를 모르거나 하지 않는 학생 응답수가 무려 26명이 나왔다.(‘메신저 아이디를 가지고 있지만 요즘 하지 않는다.’는 응답 포함) 따라서 메신저 대화 상대를 통해 교우도를 알아보려고 했던 4번 문항에는 특별히 분석이 필요 없어 졌다.
4. 3. : 5번 문항 : 학급에 대한 만족도
교우도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 있지만 교우도를 파악하는 것은 학급 경영을 위한 것이니만큼 학급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체로 학급에 만족하는 편이다. 학급에 매우 만족하거나 대체로 만족하는 이유와 학교생화을 해 나가는데 학급이 보통이거나 만족스럽지 못함, 매우 불만족스러운 이유(학급은 만족하나 불만스러운 점을 기재한 설문지의 경우에는 불만족 요소에 포함시켰다)에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항은 바로 학급에 불만족한 이유가 교실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다는 것이다. 앞에서 학생들과의 친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더라도 반 친구가 꺼려지거나 친하지 않다고 생각한 이유도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이라는 결과를 확인했듯이 1학년 10반이 개선해야 될 점이 바로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 일 것이다.
5. 총괄 분석 결과
조사 결과 몇몇 학생에게 주의를 요하여할 필요성을 느꼈을 뿐, 큰 문제를 발견하지는 못하였다. 학급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좋으며 담임선생님이 좋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1학년 10반은 눈에 띄게 커다란 문제없이 잘 경영되고 있는 반이다. 다만 몇 명의 유의하여야할 학생이 있어 이에 대해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첫 번째 학생은 5번 김상재 학생이다. 이 학생은 설문지 조사대상에서 빠져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를 알지 못했지만 학급 대부분의 아이들이 꺼리거나 친하지 않은 친구로 지목하였다. 잠시 동안이지만 교실에서도 관찰한 결과, 주위가 산만하고 선생님의 지시를 잘 이행하지 않는 등의 행동이 보였다. 이 학급의 아이들이 김상재 학생을 교실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에 꺼려진다고 응답한 결과로 보아, 이런 불안 행동을 제거할 수 있는 관심과 주의를 둘 필요가 있다.
두 번째 학생은 17번 이상빈 학생이다. 이 학생은 스스로 친하다고 생각해 적어낸 학생이 ‘황인재, 김상재, 임성현’이었지만 정작 이들 학생으로부터 친한 친구로 선택받지 못했다. 그리고 스스로 학급의 모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서 학급 생활이 ‘매우 만족한다.’라고 응답했지만 10반의 여러 학생이 이상빈과 꺼리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이유로 수업시간에 산만하고 시끄러운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지금 짝지인 장보미 학생도 짝지 이지만 너무 시끄럽고 장난을 많이 치기 때문에 같이 짝하기 싫은 친구로 꼽았다. 따라서 이상재 학생 또한 교실에서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예의나 마음가짐, 말투, 산만한 행동 등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학생은 22번 이주현 학생이다. 수업참관을 하거나 조 종례시간에 들어가 보면 맨 앞자리에 앉아 늘 조용하고 말수가 적고 소극적인 학생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주현 학생은 스스로 친하다고 언급한 학생은 3명이나 이주현과 친하다고 언급한 학생은 아무도 없었으며 평소 성격과 태도에서 보아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여 외로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주현 학생이 학우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떠나 혹시 따돌림을 당하고 있지 않은지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각별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다.
Ⅵ. 조사를 마치고
이번 조사를 통해서 학급 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학급을 구성하는 학생들의 교우관계를 알아봄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이 교우 관계도를 작성하면서 빠른 사간 안에 알 수 있었다. 이제 중학생이 되고 새로운 학교와 친구들에게 적응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었을 텐데, 학생들은 비교적 빠르게 교우관계를 성립하고 있었다. 아직 1학년이라 교복을 하복부터 입는다고 하는데 같은 교복을 입고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공감대가 지금보다 더 넓게 형성된다면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고 기대한다. 같은 반 아이들은 하루에 6시간 이상 5일 넘게 같이 생활하다보니 바르게 친밀감을 형성한 것 같다. 사실 나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기보다는 나와 마음이 맞는 몇 친구와 오래 사귀는 편인데, 가끔 회의가 들 때도 있었다. 학창시절이 아니면 어떻게 이런 순수한 교우관계를 쌓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한참 좋은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 학생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교생실습을 하면서 맡게 된 10반에는 몇 몇 학생에게 약간의 문제가 발견되었지만 담임선생님과 학우들의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생기발랄한 반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남은 교생 기간도 이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자 한다.
상호선호
강지수↔권병호↔류두현, 백창민↔주경선↔조성우↔주성민,
이채은↔장빛나↔서가영↔이소정, 박현정↔천의진↔이주영,
장보미↔정연주
4. 1. : 1번 문항 : 교우도와 출신 중학교 상관관계
자신의 친한 친구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문항이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였기 때문에 출신 초등학교가 같으면 친한 확률이 높을 거라 예상했는데 결과 또한 그렇게 나왔다. 따라서 1학년 10반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아직까지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지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배적인 결과는 아니지만 처음 중학교에 진학해서 신학기를 보내는 학생들에게는 출신 초등학교 급우와 친밀도를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4. 2. : 4번 문항 : 교우도와 메신저의 상관관계
요즘 학생들은 메신저를 통해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과연 그러한지 확인하고자 만든 문항 이였다. 그런데 다소 충격적인 응답 결과가 나왔다. 설문지 조사 대상의 32명 학생들 중 메신저를 모르거나 하지 않는 학생 응답수가 무려 26명이 나왔다.(‘메신저 아이디를 가지고 있지만 요즘 하지 않는다.’는 응답 포함) 따라서 메신저 대화 상대를 통해 교우도를 알아보려고 했던 4번 문항에는 특별히 분석이 필요 없어 졌다.
4. 3. : 5번 문항 : 학급에 대한 만족도
교우도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수 있지만 교우도를 파악하는 것은 학급 경영을 위한 것이니만큼 학급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체로 학급에 만족하는 편이다. 학급에 매우 만족하거나 대체로 만족하는 이유와 학교생화을 해 나가는데 학급이 보통이거나 만족스럽지 못함, 매우 불만족스러운 이유(학급은 만족하나 불만스러운 점을 기재한 설문지의 경우에는 불만족 요소에 포함시켰다)에는 다음과 같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항은 바로 학급에 불만족한 이유가 교실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다는 것이다. 앞에서 학생들과의 친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더라도 반 친구가 꺼려지거나 친하지 않다고 생각한 이유도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이라는 결과를 확인했듯이 1학년 10반이 개선해야 될 점이 바로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 일 것이다.
5. 총괄 분석 결과
조사 결과 몇몇 학생에게 주의를 요하여할 필요성을 느꼈을 뿐, 큰 문제를 발견하지는 못하였다. 학급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좋으며 담임선생님이 좋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결론을 내리자면 1학년 10반은 눈에 띄게 커다란 문제없이 잘 경영되고 있는 반이다. 다만 몇 명의 유의하여야할 학생이 있어 이에 대해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첫 번째 학생은 5번 김상재 학생이다. 이 학생은 설문지 조사대상에서 빠져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를 알지 못했지만 학급 대부분의 아이들이 꺼리거나 친하지 않은 친구로 지목하였다. 잠시 동안이지만 교실에서도 관찰한 결과, 주위가 산만하고 선생님의 지시를 잘 이행하지 않는 등의 행동이 보였다. 이 학급의 아이들이 김상재 학생을 교실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때문에 꺼려진다고 응답한 결과로 보아, 이런 불안 행동을 제거할 수 있는 관심과 주의를 둘 필요가 있다.
두 번째 학생은 17번 이상빈 학생이다. 이 학생은 스스로 친하다고 생각해 적어낸 학생이 ‘황인재, 김상재, 임성현’이었지만 정작 이들 학생으로부터 친한 친구로 선택받지 못했다. 그리고 스스로 학급의 모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서 학급 생활이 ‘매우 만족한다.’라고 응답했지만 10반의 여러 학생이 이상빈과 꺼리거나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이유로 수업시간에 산만하고 시끄러운 행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지금 짝지인 장보미 학생도 짝지 이지만 너무 시끄럽고 장난을 많이 치기 때문에 같이 짝하기 싫은 친구로 꼽았다. 따라서 이상재 학생 또한 교실에서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예의나 마음가짐, 말투, 산만한 행동 등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학생은 22번 이주현 학생이다. 수업참관을 하거나 조 종례시간에 들어가 보면 맨 앞자리에 앉아 늘 조용하고 말수가 적고 소극적인 학생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주현 학생은 스스로 친하다고 언급한 학생은 3명이나 이주현과 친하다고 언급한 학생은 아무도 없었으며 평소 성격과 태도에서 보아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여 외로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주현 학생이 학우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떠나 혹시 따돌림을 당하고 있지 않은지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각별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다.
Ⅵ. 조사를 마치고
이번 조사를 통해서 학급 구성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학급을 구성하는 학생들의 교우관계를 알아봄으로 인해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이 교우 관계도를 작성하면서 빠른 사간 안에 알 수 있었다. 이제 중학생이 되고 새로운 학교와 친구들에게 적응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었을 텐데, 학생들은 비교적 빠르게 교우관계를 성립하고 있었다. 아직 1학년이라 교복을 하복부터 입는다고 하는데 같은 교복을 입고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공감대가 지금보다 더 넓게 형성된다면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고 기대한다. 같은 반 아이들은 하루에 6시간 이상 5일 넘게 같이 생활하다보니 바르게 친밀감을 형성한 것 같다. 사실 나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기보다는 나와 마음이 맞는 몇 친구와 오래 사귀는 편인데, 가끔 회의가 들 때도 있었다. 학창시절이 아니면 어떻게 이런 순수한 교우관계를 쌓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한참 좋은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많은 학생들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교생실습을 하면서 맡게 된 10반에는 몇 몇 학생에게 약간의 문제가 발견되었지만 담임선생님과 학우들의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고 생기발랄한 반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남은 교생 기간도 이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