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CYON소개
시장환경분석
경쟁사분석
POSITIONING MAP
STP전략
SWOT분석
마케팅 믹스 -4P
CYON 과제
제안
CYON소개
시장환경분석
경쟁사분석
POSITIONING MAP
STP전략
SWOT분석
마케팅 믹스 -4P
CYON 과제
제안
본문내용
캠페인과 Anycall이나 Sky와는 다른, CYON만의 독특한 화법이었다. 개개의 제품이 아닌 'CYON idea'라는 슬로건을 통한 장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CYON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결과적으로 CYON 신제품들에 후광효과(Halo Effect)를 발휘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CYON idea'를 통해서 CYON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이미지는 'New, Fun, Cool' 3개의 형용사로 압축할 수 있다.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기발한 새로움'인 셈이다. 이것은 현재의 고객이 휴대폰을 통해 고급감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보다 보편적이고 다양한 니즈를 추구하는 시대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점을 염두해 둔 것이다. 실제로 경쟁 브랜드들은 제품 자체의 고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빅모델급 유명연예인을 광고에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고급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비해 'CYON idea'는 초기 티저 광고에서 원빈, 김태희와 같은 유명 연예인을 활용하면서도 그들의 일상적인 에피소드에서 재해석된 제품의 새로운 면모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소비자의 관심, 공감을 이끌어내고 브랜드와의 거리를 좁히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맥을 달리한다고 볼 수 있다.
②애칭마케팅
LG전자는 각각의 컬러별로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계한 개성 있는 동영상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11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초대형 히트작 LG전자의 ‘초콜릿폰’.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초콜릿’이라는 애칭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시킨 게 최대 요인으로 꼽힌다.
기존 LG 싸이언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려 디자인 중심의 야심작인 제품에 초콜릿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다는 반대가 거셌다.
가격도 5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된 만큼 이름도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는 논리였다.다른 한편에서는 슈퍼 슬림 슬라이드처럼 기능적 측면만 부각시켜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맞섰다.3주간에 걸친 제품 기획 기간중 팽팽히 맞섰던 찬반 논란은 결국 초콜릿폰으로 결론났다. 제품 기능성을 부각시킨 이름보다는 소비자들에게 감성적 이미지를 주는 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결국 초콜릿폰은 대박을 터트렸다. LG전자는 초콜릿폰 출시를 계기로 기능 위주에서 탈피해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싸이언을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LG전자의 또 하나의 히트작 ‘샤인폰’도’ 빛나는 이미지에 왠지 끌린다는 고객의 잠재적 욕 구와 제품 자체의 빛나는 속성을 연계해 만들어진 제품 펫네임(Pet Name)이다
③다양한이벤트
- B-boy 마케팅
싸이언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적극 부각시키기로 하고 일차적으로 대대적인 비보이(B-boy) 마케팅에 돌입키로 했다. LG전자가 비보이 마케팅에 투입하는 비용은 1년에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에 달한다. 비보이 대회 개최, 팀 후원, 신예 발굴, 개최 등 다각적인 비보이 후원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LG전자 관계자는 “보다 젊고 역동적인 10∼20대층에 호소하기 위해 이번 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애니콜의 주 소비 계층은 중장년층인 만큼 앞으로 시간이 지나 젊은 연령층이 주력 소비 계층으로 부상하면 우리에게 유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LG전자는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6일부터 국내 비보이 팀을 육성하기 위한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7’을 개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황경주 상무는 “열정과 패기의 대표적 상징인 비보이는 싸이언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맞닿아 있어 젊은 층과의 교감을 늘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을 싸이언을 대표하는 공식 행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언 3040폰’ 체험 이벤트
LG전자는 3040 직장인들이 와인을 주로 향유하는 집단이라는 점에 착안, 직장인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점심 시간과 퇴근 시간을 노려 동료들과 함께 와인을 즐기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점심 식사 후 맛있는 와인 한잔 이벤트의 결과는 기대밖이었다. 2만명 이상이 체험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LG전자 싸이언은 5월부터 8월까지 ‘3040폰’ 출시를 기념해 3040폰의 주요 타깃 층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무실 밀집 지역인 서울 종로, 명동, 여의도, 강남 일대를 돌며 3040폰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040폰’은 LG전자가 3040세대 소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누르고 △보고 △듣기 쉬운 ‘사용이 가장 편리한 휴대폰’ 컨셉트로 선보인 제품이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3040세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3040폰’을 3040세대의 아이콘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에 있다.
-싸이언컬러비치 페스티발 등
8. Cyon 과제 및 제안
1)충성 고객 확보
Sky 와Anycall 등 다른 통신기기 회사에 비해서 CYON은 충성고객 지지 기반도가 현저히 낮은 편이다. 따라서 급변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하는데 에만 급급 해하지 말고 지속적인 충성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상황변화에 따른 위험 부담을 줄여야 할 것이다.
2)강점 개발
Anycall 에 있어서는 튼튼하고 신뢰도가 높은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로 하여금 인지를 확실히 굳혀 놨다고 볼 수 있으며Motorola 는 기기자체의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브랜드 가치를 통한 고급화 이미지라는 인식이 소비자에게 심어져 있다. CYON 역시 자사만의 강점을 개발하여 그 강점으로 인해 고정된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 줘야 할 것이다.
3)이미지 탈피
CYON 은 ‘귀족적’ 이라는 본 브랜드의 의미를 되새겨 소비자에게 차별화되고 고급화 된 제품이라는 재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CYON이 가지고 있던 저가 이미지를 탈피해야 할 것이다.
4)홍보 전략
현재의 20-30대에 편중되어 있는 이벤트만이 아닌 중년층과 노년층을 겨냥한 이벤트를 통하여 편향되어있는 타겟층을 좀 더 폭 넓게 겨냥해야 할 것이다.
'CYON idea'를 통해서 CYON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이미지는 'New, Fun, Cool' 3개의 형용사로 압축할 수 있다.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기발한 새로움'인 셈이다. 이것은 현재의 고객이 휴대폰을 통해 고급감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보다 보편적이고 다양한 니즈를 추구하는 시대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점을 염두해 둔 것이다. 실제로 경쟁 브랜드들은 제품 자체의 고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빅모델급 유명연예인을 광고에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고급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비해 'CYON idea'는 초기 티저 광고에서 원빈, 김태희와 같은 유명 연예인을 활용하면서도 그들의 일상적인 에피소드에서 재해석된 제품의 새로운 면모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소비자의 관심, 공감을 이끌어내고 브랜드와의 거리를 좁히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맥을 달리한다고 볼 수 있다.
②애칭마케팅
LG전자는 각각의 컬러별로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계한 개성 있는 동영상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11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초대형 히트작 LG전자의 ‘초콜릿폰’.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뿐만이 아니다. ‘초콜릿’이라는 애칭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시킨 게 최대 요인으로 꼽힌다.
기존 LG 싸이언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려 디자인 중심의 야심작인 제품에 초콜릿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없다는 반대가 거셌다.
가격도 50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된 만큼 이름도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는 논리였다.다른 한편에서는 슈퍼 슬림 슬라이드처럼 기능적 측면만 부각시켜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맞섰다.3주간에 걸친 제품 기획 기간중 팽팽히 맞섰던 찬반 논란은 결국 초콜릿폰으로 결론났다. 제품 기능성을 부각시킨 이름보다는 소비자들에게 감성적 이미지를 주는 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결국 초콜릿폰은 대박을 터트렸다. LG전자는 초콜릿폰 출시를 계기로 기능 위주에서 탈피해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싸이언을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LG전자의 또 하나의 히트작 ‘샤인폰’도’ 빛나는 이미지에 왠지 끌린다는 고객의 잠재적 욕 구와 제품 자체의 빛나는 속성을 연계해 만들어진 제품 펫네임(Pet Name)이다
③다양한이벤트
- B-boy 마케팅
싸이언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적극 부각시키기로 하고 일차적으로 대대적인 비보이(B-boy) 마케팅에 돌입키로 했다. LG전자가 비보이 마케팅에 투입하는 비용은 1년에 20억원씩 5년간 총 100억원에 달한다. 비보이 대회 개최, 팀 후원, 신예 발굴, 개최 등 다각적인 비보이 후원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LG전자 관계자는 “보다 젊고 역동적인 10∼20대층에 호소하기 위해 이번 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애니콜의 주 소비 계층은 중장년층인 만큼 앞으로 시간이 지나 젊은 연령층이 주력 소비 계층으로 부상하면 우리에게 유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LG전자는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6일부터 국내 비보이 팀을 육성하기 위한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7’을 개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황경주 상무는 “열정과 패기의 대표적 상징인 비보이는 싸이언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맞닿아 있어 젊은 층과의 교감을 늘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을 싸이언을 대표하는 공식 행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언 3040폰’ 체험 이벤트
LG전자는 3040 직장인들이 와인을 주로 향유하는 집단이라는 점에 착안, 직장인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점심 시간과 퇴근 시간을 노려 동료들과 함께 와인을 즐기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점심 식사 후 맛있는 와인 한잔 이벤트의 결과는 기대밖이었다. 2만명 이상이 체험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는 것.LG전자 싸이언은 5월부터 8월까지 ‘3040폰’ 출시를 기념해 3040폰의 주요 타깃 층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무실 밀집 지역인 서울 종로, 명동, 여의도, 강남 일대를 돌며 3040폰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040폰’은 LG전자가 3040세대 소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누르고 △보고 △듣기 쉬운 ‘사용이 가장 편리한 휴대폰’ 컨셉트로 선보인 제품이다.
LG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신선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3040세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3040폰’을 3040세대의 아이콘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에 있다.
-싸이언컬러비치 페스티발 등
8. Cyon 과제 및 제안
1)충성 고객 확보
Sky 와Anycall 등 다른 통신기기 회사에 비해서 CYON은 충성고객 지지 기반도가 현저히 낮은 편이다. 따라서 급변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하는데 에만 급급 해하지 말고 지속적인 충성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상황변화에 따른 위험 부담을 줄여야 할 것이다.
2)강점 개발
Anycall 에 있어서는 튼튼하고 신뢰도가 높은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로 하여금 인지를 확실히 굳혀 놨다고 볼 수 있으며Motorola 는 기기자체의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브랜드 가치를 통한 고급화 이미지라는 인식이 소비자에게 심어져 있다. CYON 역시 자사만의 강점을 개발하여 그 강점으로 인해 고정된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 줘야 할 것이다.
3)이미지 탈피
CYON 은 ‘귀족적’ 이라는 본 브랜드의 의미를 되새겨 소비자에게 차별화되고 고급화 된 제품이라는 재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CYON이 가지고 있던 저가 이미지를 탈피해야 할 것이다.
4)홍보 전략
현재의 20-30대에 편중되어 있는 이벤트만이 아닌 중년층과 노년층을 겨냥한 이벤트를 통하여 편향되어있는 타겟층을 좀 더 폭 넓게 겨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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