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있겠지만 지금 우리에게 현실로 닥친 커다란 문제임은 확실하다.
3.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인간생활 공간의 감소
얼음으로 뒤덮였던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업살라 빙하지대는 지구 온난화로 지금은 거대한 호수로 변했다.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로는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겨 주민들은 2002년 뉴질랜드로 이주해야 했다. 2003년 살인적 폭염으로 유럽에서 2만1,000명이 사망하고 해마다 600만㏊에 달하는 땅이 사막화돼 1,700만 명의 농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
또 북극의 빙하가 점차 녹아서 지구 해수면은 지난 20세기에 약 0.1m~0.2m 상승하였고 이러한 속도는 점점 빨라져 2100년 전 지구 평균 해수면이 1990년에 비해 0.9m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m를 생각할 때 둑을 크게 쌓으면 아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토 평균 해발고도가 1m 정도이고 최고 고도가 4~6m 정도인 나라들을 감안하면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문제이다.
실제로 남태평양의 투발루 주민들은 올라오는 바닷물을 피해 뉴질랜드로 이주하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의 카르테트나 남태평양의 타쿠, 인도양의 몰디브 등도 국민 전체가 난민 신청을 내고 다른 나라로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은 이러한 섬나라들이 전부가 아니다. 사실 지금 인류가 거주하고 있는 대부분의 땅들은 물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상승하면 많은 인류가 삶의 터전이나 문명의 자취들을 잃게 됨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도시인 서울도 한강을 끼고 발전했고 세계 4대 문명부터 시작해서 도쿄, 뉴욕, 파리, 시드니 등 유명한 도시 중 강이나 바다와 접하지 않은 곳은 거의 없다. 물론 우리나라나 다른 기술수준이 발전한 선진국들의 경우는 우수한 토목기술로 둑을 쌓아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둑은 기후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기상재해들, 즉, 해수면 상승으로 더욱 강력해진 해일과 태풍 앞에 무기력 해 질수 있다.
북극 빙하를 위한 대책 (온난화 대책)
( 엄청난 양의 매탄을 발생하는 공장) =>친환경적이고 매탄을 덜 발생 할 수 있는 다른 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 예: 수소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풍력, 수력, 조력에너지, 열에너지 등등.
가장 쉽고도 편한 방법은 에너지 절약에 있다. 각 가정 및 직장에서 올바른 에너지 사용방법을 알고 실천 한다면 자원 절약은 물론 온실 가스를 줄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산화탄소와 마찬가지로 온실 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폐기물 재활용을 생활화 할 필요가 있다. 재활용이 촉진되면 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감소하고 주로 폐기물 매립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들게 된다. 폐지 재활용은 산림자원 훼손을 둔화시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면 환경오염 부하가 적은 상품 즉,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폐기물 발생이 적은 상품을 구입하는 환경 친화적 소비양식 전환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소비패턴이 정착된다면 생산자도 제품생산 시 소비성향을 고려하게 될 것이고 장기적으로 경제구조 자체가 환경 친화적으로 바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전 세계적으로 기온이 1도 상승하면 매년 30만 여명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질병으로 사망할 것이며 지구상에서 약 10%의 생물이 멸종할 것이라고 한다. 한반도 역시 이러한 대재앙의 중심에 서 있다. 물 한 동이를 구하기 위해 십리 길을 가야하고 내일의 식량을 걱정해야 함이 더 이상 먼 미래의 다른 나라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하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여기며 그냥 이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자세를 바꿔야 하겠다. 이것은 어느 누구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인 것이다. 비록 지금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한정되거나 적다고는 해도 천천히 노력을 해 나간다면 이 엄청난 위기를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정말 4년 뒤에 정말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을지 모르겠지만 데이터 상으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어쩜 우리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우리 손으로 나쁜 환경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앞으로 안락하지만 환경파괴적인 생활 방식을 포기하고 지속 가능하고 친 환경적인 산업 방식과 생활 방식으로 바꾸어 가야겠다.
3.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인간생활 공간의 감소
얼음으로 뒤덮였던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업살라 빙하지대는 지구 온난화로 지금은 거대한 호수로 변했다.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로는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겨 주민들은 2002년 뉴질랜드로 이주해야 했다. 2003년 살인적 폭염으로 유럽에서 2만1,000명이 사망하고 해마다 600만㏊에 달하는 땅이 사막화돼 1,700만 명의 농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
또 북극의 빙하가 점차 녹아서 지구 해수면은 지난 20세기에 약 0.1m~0.2m 상승하였고 이러한 속도는 점점 빨라져 2100년 전 지구 평균 해수면이 1990년에 비해 0.9m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m를 생각할 때 둑을 크게 쌓으면 아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토 평균 해발고도가 1m 정도이고 최고 고도가 4~6m 정도인 나라들을 감안하면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문제이다.
실제로 남태평양의 투발루 주민들은 올라오는 바닷물을 피해 뉴질랜드로 이주하고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의 카르테트나 남태평양의 타쿠, 인도양의 몰디브 등도 국민 전체가 난민 신청을 내고 다른 나라로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은 이러한 섬나라들이 전부가 아니다. 사실 지금 인류가 거주하고 있는 대부분의 땅들은 물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해수면이 상승하면 많은 인류가 삶의 터전이나 문명의 자취들을 잃게 됨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도시인 서울도 한강을 끼고 발전했고 세계 4대 문명부터 시작해서 도쿄, 뉴욕, 파리, 시드니 등 유명한 도시 중 강이나 바다와 접하지 않은 곳은 거의 없다. 물론 우리나라나 다른 기술수준이 발전한 선진국들의 경우는 우수한 토목기술로 둑을 쌓아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둑은 기후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엄청난 기상재해들, 즉, 해수면 상승으로 더욱 강력해진 해일과 태풍 앞에 무기력 해 질수 있다.
북극 빙하를 위한 대책 (온난화 대책)
( 엄청난 양의 매탄을 발생하는 공장) =>친환경적이고 매탄을 덜 발생 할 수 있는 다른 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 예: 수소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풍력, 수력, 조력에너지, 열에너지 등등.
가장 쉽고도 편한 방법은 에너지 절약에 있다. 각 가정 및 직장에서 올바른 에너지 사용방법을 알고 실천 한다면 자원 절약은 물론 온실 가스를 줄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산화탄소와 마찬가지로 온실 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폐기물 재활용을 생활화 할 필요가 있다. 재활용이 촉진되면 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감소하고 주로 폐기물 매립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어들게 된다. 폐지 재활용은 산림자원 훼손을 둔화시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사실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면 환경오염 부하가 적은 상품 즉,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폐기물 발생이 적은 상품을 구입하는 환경 친화적 소비양식 전환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소비패턴이 정착된다면 생산자도 제품생산 시 소비성향을 고려하게 될 것이고 장기적으로 경제구조 자체가 환경 친화적으로 바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전 세계적으로 기온이 1도 상승하면 매년 30만 여명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질병으로 사망할 것이며 지구상에서 약 10%의 생물이 멸종할 것이라고 한다. 한반도 역시 이러한 대재앙의 중심에 서 있다. 물 한 동이를 구하기 위해 십리 길을 가야하고 내일의 식량을 걱정해야 함이 더 이상 먼 미래의 다른 나라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가장 필요하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여기며 그냥 이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자세를 바꿔야 하겠다. 이것은 어느 누구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인 것이다. 비록 지금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 한정되거나 적다고는 해도 천천히 노력을 해 나간다면 이 엄청난 위기를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정말 4년 뒤에 정말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을지 모르겠지만 데이터 상으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어쩜 우리가 우리의 후손들에게 우리 손으로 나쁜 환경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앞으로 안락하지만 환경파괴적인 생활 방식을 포기하고 지속 가능하고 친 환경적인 산업 방식과 생활 방식으로 바꾸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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