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에서 벗어나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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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 증상들이다.
나 또한 그동안 이런 자본의 전염병과 같은 중독에서 빠져 살아 왔던 것 같다. 자본의 논리에 따라 항상 내가 우선이 되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나 도덕, 도덕 윤리라는 것들이 어렸을 때는 있었지만 점점 사회에 물들면서 나 하나쯤이야 라는 안일한 생각이 든 때가 많았고 물질 만능 주의에 젖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며 살아온 것 같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부패라는 것이 더욱 만연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야 말로 우리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하는 일이며 이런 하나하나를 고쳐나가고 저항하고 바꿔나가야만 할 것 이다. 우리는 앞으로 이러한 자본의 보이지 않는 악순환의 연결 고리를 끊기 위해 희생자 의식을 버리고 우리가 가해자임을 확인 하고 이기주의에 빠지지 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자신 혼자가 아닌 세계 전 노동자들이 이 살아있는 연대를 통해 공동 투쟁을 통해 자본의 모든 시도에 반대 하여야 한다. 그것을 통해 우리는 더 밝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더 나은 미래가 찾아올 것이다. 자본은 날로 공고화 되고 있지만 우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 자신 스스로도 이러한 자본에 동참하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럽고 아무리 작아 보인다 할지라도 일단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하기만 하면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이런 자본의 굴레로부터 우리는 벗어날 수 있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노동이라는 것에 속박되어 살지 않아도 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순으로 드러난 공황이라는 이라는 것이 발생하지 않는 날이 될 것이다.

키워드

노동사회벗어나기,   노동사회,   현대자본주의